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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신계처럼 아름다운 빛의 계곡.그곳에서 두 소년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가자" 『아직 때가 아니야』 "그럼 언젠데? 100년후?? 대답해봐!!!대답해보라고!!!" 『성급해하지마』 "하지만...." 『내가 봉인되는 기간이 100년이 될지 1000년이 될지는 운명만이 알 뿐이야』 "................" 빙긋 『좋은 소식 하나...소설 光輝『prologe』 [1]네냐플 0프린스0 2008.07.28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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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다니...(무리플..ㅠㅠ..)제 글이 재미없는건가요...제가 싫은 건가요..ㅠㅠ...오늘 정말 최악이네요..제가 빨리 떠났으면 좋겠나요...ㅠㅠ...수련회 끝나고 나서 기분이 최악인건 오늘이 처음입니다..ㅠㅠ..제가 꼴보기 싫으시다면 빨리 끝낼 수 밖에 없겠네요....저 안나타나면 잊을거죠?ㅠㅠ...아....살기싫다...(그래도 ...소설 인연의 실20(완결)『인간으로서 마지막날』 [2]네냐플 0프린스0 2008.05.09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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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어? 너,내 친구 맞아? 네가 이럴줄은 몰랐어. 이제 너는 내 친구가 아니야. 난 이제... 널 알아** 못할거야... 네가..우리의 진실된 우정을 깨닫지 않는 한... 터벅터벅. 쉬익. 레인에게로 새 한 마리가 날아왔다.그 새는 종이뭉치 같은 것은 레인에게 떨어뜨리고 갔다. 펄럭. 레인이 그것을 펼쳐서 뭔가를...소설 인연의 실19『깨어진 우정』 [1]네냐플 0프린스0 2008.05.05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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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온 모양이야.어떤 사람들일까?" "...................." "이 곳을 통과한 사람은 몇 없지.그 사람들도 치명상을 입은 상태로 왔으니까 말야" "....................." "아니,이번은 달라.확실히 기대할 가치가 있어." "..................." "왜냐고? 두 사람에게서..굉장한 ...소설 인연의 실18『새로운 인연』네냐플 0프린스0 2008.05.01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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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우뚝. "조슈아" [응?] "나한테서 안떠날거지?" [당연하지.] 조슈아가 란지에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갑자기 왜그래?어디 아파?] "아,아니...." 그래도 걱정스러운 모양이다. 스윽. 조슈아의 손이 란지에의 이마로 올라간다. [열은 없는 것 같네.그런데 혹시나 이상이 있으면 말해] "응,고마워" 그들소설 인연의 실17『수정마을』 [1]네냐플 0프린스0 2008.04.30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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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란지에가 회상에서 깨어났다.그가 있는 곳은 호수 속.그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그는 신경쓰지 않았다.마치 당연하다는 것처럼... 그는 혼자라고 해도 외롭지 않다.비록 소멸되었지만 우정은 끊어지지 않아서 옆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친구가 있으니까...하지만 아쉬움이 남아있다.그가 살아있다면,자신의 옆에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그의 모든소설 인연의 실16『어이없게 끝난 일』 [3]네냐플 0프린스0 2008.04.28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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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기억은 여기서 끝이 났다...그 이상,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지금 그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은 좋은 기억뿐,무슨 일을 겪어도 늘 좋게 끝나는 일들..생각해 보면 좋은 기억들 뿐인데 왜 이렇게 슬픈걸까..슬프고 안따깝다... 무언가 중요한 것을 놓쳐버린 기분...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 슬픔? 좌절감? 자책감? 괴로움? 그 어떠한 것도 이 기분소설 인연의 실15『슬픈..우정..(5)그..후..』 [4]네냐플 0프린스0 2008.04.26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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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는 나뭇가지에 걸터앉아서 상황을 좀더 지켜보기로 했다.저 많은 드라군들에게 구하기 위해서는 쫓기고 있는 원인을 알아야 할 테니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째서 페나인 숲에 있어야 할 드라군들이 여기에 있는거지?' 그렇다.여긴 페나인숲이 아니라 평화의 숲이었다.페나인 숲은 이 곳에서 멀리떨어져있었다.가끔 드라군들이 보이긴 하지만 영역은 딱 정해져 있다....소설 인연의 실14『슬픈..우정..(4)친구』 [2]네냐플 0프린스0 2008.04.26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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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할일이 없다-싶어 다시 숲으로 돌아갔다.그들은 전에없이 밝은 얼굴이었다. 휘이잉 파앗 란지에의 머릿속에 무언가가 지나갔다.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다.무엇때문일까... "그냥잊어버려" 란지에가 생각하는 것이 티가 났는지,조슈아는 한마디를 던졌다.그 전부터 그를 슬픈듯한 눈빛으로 바라본 것만 같았다.그러나,다시 보았을 때에는 평소와 똑같았다.착각한것일까...소설 인연의 실13『슬픈..우정(3)어둠 후 난감..』 [2]네냐플 0프린스0 2008.04.24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