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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소설

光輝『prologe』

네냐플 0프린스0 2008-07-28 11:34 282
0프린스0님의 작성글 1 신고

경치가 신계처럼 아름다운 빛의 계곡.그곳에서 두 소년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가자"

『아직 때가 아니야』

"그럼 언젠데? 100년후?? 대답해봐!!!대답해보라고!!!"

『성급해하지마』

"하지만...."

『내가 봉인되는 기간이 100년이 될지 1000년이 될지는 운명만이 알 뿐이야』

"................"

빙긋

『좋은 소식 하나 알려줄까?』

"뭔데?"

『이번에는 내가 봉인되는 기간이 짧다는데?』

"저,정말이야?"

『응』

 얼굴색이 밝아진 소년.

"다행이다...정말 다행이다...."

『쿡』

사아아아아...

"벌써...가는거야?"

투명해진 소년은 웃을 뿐이었다.

"기다릴게,100년이 되든 1000년이 되든 기다릴게...."

그사이 소년은 사라졌다...

<봉인되었구나>

"로드"

<걱정이구나>

"?????"

<봉인을 풀 아이와 그 아이가 봉인된 장소에 가까이 갈수록 공명하는 힘이 강해진단다.봉인을 풀 아이가 그 힘을 버틸 수 있을지...>

사락

누군가 온 것을 눈차챈 소년.

<넌 나가보거라>

"예"

스륵

<괜찮을겁니다>

<아가씨...>

<그 아이들이 어떤 관계이든 어떤 상황에 처했든 그건 그 아이들의 몫입니다.우린 끼어들 자격이 없어요>

<..............>

<봉인의 열쇠가 될 아이가...걱정되십니까?>

빙긋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이번에 봉인의 열쇠가 될 아이는...특별한 아이니까요>

여인은 미래를 예측한 것일까....

 

/////수정했습니다/////

전체 댓글 :
1
  • 란지에
    네냐플 테로어드
    2008.07.29
    와아아~ 기대되는군요 ㅎ~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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