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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of memory 기억의 결과 - 8.상처』 "대체 무슨짓이야 막시민!!!" "널... 그동안 찾아다녔어..!!!! 배신자 이스핀!!!!!!" 「폭!!!」 막시민이 블레스드 카라벨라(금색 빛의 날이 휘어진 환도)를 땅에 내려 꽃자, X자 형으로 땅이 갈라지며 불이 솟아 올랐다. 쾅- 쾅- "으읏...!" 하지만 재빨리 피한 이스핀에게...소설 『Result of memory - 8.상처』 [3]네냐플 天地창병 2008.03.19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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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of memory 기억의 결과 - 7.진실』 아프다... 내 몸이 짓눌린다... 시간은 얼마나 지났을까.... 점점 영혼이 먹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아니, 분명 먹히고 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안에... 찾아야 한다.... 이스핀....! ... ... ... ... ... ... ... ..소설 『Result of memory - 7.진실』 [3]네냐플 天地창병 2008.03.14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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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of memory 기억의 결과 - 6.의문』 그날은... 무척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푸르던 하늘은 어느세 어두운 먹구름에 가려져 있었고... 주위의 모든것은 비에 젖어 있었다. 그때.. 형의 마지막 모습은... 왠지 모르게.. 슬퍼 보였다.... ... ... ... ... ... "정...소설 『Result of memory - 6.의문』 [2]네냐플 天地창병 2008.03.01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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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of memory 기억의 결과 - 5.결투』 "저기..." 클라드로 가는 도중, 말을 꺼낸건 보리스였다. "그러고 보니 이름도 안물어봤네.. 내 이름은 보리스 진네만이야... 너는...?" "음.... 이스핀 샤를이야! 잘 기억해 둬~!" 왠지 모르게 둘은 웃음을 띄며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가 되어 있었다. "근데 말이야... 대체...소설 『Result of memory - 5.결투』 [3]네냐플 天地창병 2008.02.27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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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of memory 기억의 결과 - 4.싸움』 "뭘 멍하게 있어요!!!" "으읏...!?" 소녀의 외침 덕분에 멍하게 있던 보리스는 정신을 차렸다. "누구....?" "에휴... 지금은 그것보다 저쪽을 신경써야 할것 같은데요..?" 소녀의 손이 가리키는 곳에는.. 상당히 화나있는 젤리킹이 씩씩거리며 일어서고 있...소설 『Result of memory - 4.싸움』 [3]네냐플 天地창병 2008.02.25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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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of memory 기억의 결과 - 3.등장』 콰앙- 크라이덴 평원의 땅이 울린다. "이런...!" 반사적으로 겨우 피한 보리스는 이내 그 몬스터를 처다봤다. "흠.. 저게 지도에 있는 젤리킹이란 녀석인가..." 젤리킹은 계속 쿵쿵대며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듯 했다. "키에에에!" 우렁찬 괴음과 함께 젤리킹...소설 『Result of memory - 3.등장』 [3]네냐플 天地창병 2008.02.24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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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of memory 기억의 결과 - 2.부탁』 끼익- "안녕하세요 카나크씨." 클라드 무기상점(인내와 담금질)의 문을 열고 보리스가 들어왔다. "오오- 보리스군!" 기다렸다는 듯이 무기상점 주인 카나크는 보리스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것 참... 여기 온 이유는 그것 때문일텐데 어쩌지...? 아직 알아낸게 아무것도 ...소설 『Result of memory - 2.부탁』 [3]네냐플 天地창병 2008.02.23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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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손에 잡히는것 따위는 없으며 느낌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스러운 생각은 해봤자 그저 보이지 않는 암흑에 묻힐뿐.. 그렇기에..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런게.. 이런것이.. 내가 생각하는 현실이다... 『Result of memory 기억의 결과 - 1.잡념』 으득..! 무심결에...소설 『Result of memory - 1.잡념』 [1]네냐플 天地창병 2008.02.22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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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앵! "윽...!!" 쿠웅! "크윽...!!!" 페나인 숲에서 요란한 철소리가 들린다. 콰앙! 칼들이 맞받아 치는 불꽃에 이어 폭음과 함께 폭발의 불꽃이 튄다. 『풍아도!!』 막시민이 외치자 검에서 날렵한 바람이 나오더니 용병 1명을 둘러쌓았다. "날카롭게... 베어버려라!!!" 쏴아아악!! 양쪽에서 바...소설 『Fragment of memory-5. 통과』네냐플 天地창병 2006.11.23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