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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의식이 돌아온 조슈아.뭔가를 보는 듯하더니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그와 동시에 들어온 소녀.방에는 아무도 없다.남겨져 있는 쪽지에는.. '고마워요-조슈아-' 소녀는 할 말을 잃은 채 멍하니 서 있다...ㅡepisode The End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빛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어둠소설 Elijy0.재회 그리고 이별네냐플 2Spin29 2008.12.30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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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어? 슬퍼? 그래도 넌 나보다 낫잖아. 난.. 내 앞에서...사람들이 죽어갔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46년.셀리아 꽃을 한아름 안고 즐겁게 가던 소년. 멈칫, 투두두둑... 꽃이 다 떨어졌다.하지만 소년은 너무 놀란 나머지 잊어버렸다...사람들이...몬스터와 싸우고 있었다소설 Elijy-prologe네냐플 2Spin29 2008.12.20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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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CARTOON 스핀이의 나비나무 숲(재활용)에서 있었던 일카툰 스핀이의 나비나무 숲(재활용)에서 있었던 일 [3]네냐플 2Spin29 2008.12.14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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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로 인한 만남...뜻밖의 제안 그들은 이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여전히 악전고투다.한심하다. '실력이 없는거야,멍청한거야? 하여간 제대로 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어' 반짝 "응?" '오호라~~재밌겠는걸?' 스릉 휙 탁. 그들은 몬스터에게 정신이 쏠려있는 나머지 그가 왔다는 것을 눈치못채고.... "실력도 없으면 눈치라도 좋아야지.쯧" 그 말...소설 세상의 끝에서(번외편)-episode2네냐플 2Spin29 2008.06.28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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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나르비크 타다다닥 스윽 "소매치기다!!! 누가 좀 잡아줘요!!" 타다다닥 '아싸~~한건 해결~~' 돈이 없어 늘 소매치기하던 닉은 오늘도 싱글벙글이다. "룰루루~~" 즐겁게 흥얼거리며 다니던 닉의 레이더에 걸린 한 사람. '돈좀 많아보이게 생겼는걸?' 작전을 변경한 닉 저벅저벅 스윽 휙 타다다닥 "이제 날 잡을 자는 아무도소설 빛속에서-1.소매치기로 인한 만남네냐플 2Spin29 2008.06.22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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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스윽 달칵 탁 저벅저벅... 달칵 끼익 '형이 없어...' 타다다닥 "하아..하아..형,어디가?" ".............."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보리스는 안좋은 예감이 들었다.잡고 싶다. 가지 말라고..떠나지 말라고...제발..혼자두지 말라고...말하고 싶다... 하지만, 나온 말은 전혀 달랐다... "돌아소설 세상의 끝에서6-떠나고..보내고... [1]네냐플 2Spin29 2008.06.15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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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안,어디가?" "유니콘들을 녀석들의 본거지로 데려가야지" "그냥 묶어두면 안돼?" "안돼.이 녀석들은 어려서 빨리 데려다 놓지 않으면 어른 유니콘들이 걱정하거든" "그럼 나도 같이 갈래~~" 그순간 조슈아의 모습이 밖에 나가자고 칭얼대는 강아지처럼 보였다. "풋,알았어" 저벅저벅 "유니콘은 전설대로 순결하고,여자를 좋아해?" "쿡,순결소설 세상의 끝에서5-겨울의검 주인 [4]네냐플 2Spin29 2008.06.08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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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익,쉬익 날고 있는 세 마리의 유니콘의 앞으로 오는 검은 무리들 "뭐,뭐지?" "상당히 많군요...." "여기서 죽는건...아니겠지...?" "하하...설마요..." "검만 있었어도...." 거의 얼어붙은 채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저녀석들은....검으로 소멸시킬 수 있는 녀석들이 아니에요.언데드니까" 침착하게 대답하는 소년.기사는소설 세상의 끝에서4-가족 [3]네냐플 2Spin29 2008.06.07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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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숲. 저벅,저벅 걷고 있는 소년. 끼익,끼익 '뭐지?' 이끼가 있는 채로 힘없이 흔들리는 나무그네...그 모습을 보자마자 숲이 너무 고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너무 적막하다... 덜...덜... 소년은 무서운지 떨기 시작했다.이러면 안되는데...이런 것에 무서워하면 안되는데....하지만...무언가가 튀어나올것만 같다. 쉬익 와락 "!!!...소설 세상의 끝에서3-소년과 도련님 [3]네냐플 2Spin29 2008.06.06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