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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세상의 끝에서5-겨울의검 주인

네냐플 2Spin29 2008-06-08 23:13 543
2Spin29님의 작성글 4 신고

"레시안,어디가?"

"유니콘들을 녀석들의 본거지로 데려가야지"

"그냥 묶어두면 안돼?"

"안돼.이 녀석들은 어려서 빨리 데려다 놓지 않으면 어른 유니콘들이 걱정하거든"

"그럼 나도 같이 갈래~~"

그순간 조슈아의 모습이 밖에 나가자고 칭얼대는 강아지처럼 보였다.

"풋,알았어"

저벅저벅

"유니콘은 전설대로 순결하고,여자를 좋아해?"

"쿡,순결한건 맞지만 여자를 좋아하진 않아."

"그럼 누구를 좋아해?"

"자신에게 친밀감을 주는 사람과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을 좋아해"

"웅...나 어떡하지? 안씻었는데..."

빙긋

"너같은 사람을 깨끗한 사람이라고 하는거야.안씻은거하고는 상관없어."

"??"

조슈아는 아직 이해가 가지 않나보다.레시안은 그 모습이 귀엽다고,한편으로는 부럽다고 생각했다.

'정말 이 아이가 나랑 동갑이라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니까'

부들부들

"왜그래?"

"추워..."

유니콘의 등 위에 있는 자신의 겉옷을 조슈아에게 입혔다.

"그런데..여긴 원래 겨울이야?"

"아니...옛날에 얼음속성을 가진 마법사가 여기를 겨울로 만들어버렸어.겨울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되려고 했지.그것을 한 마법사가 겨울과 함께 겨울을 생기게 한 마법사를 검형태로 봉인시켜버렸어.하지만 땅 속 깊이 들어간 마법사의 능력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그렇기에 그 검은 이 곳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낼 수 있지"

"지금 그 검은 어디있어?"

"현재 진네만 가문의 율켄진네만의 둘째아들이 지니고 있어"

"그럼 그 검이 여기 있다는거야?"

"그리고 현재 주인은 이 검을 제어 할 수가 없는 상태라는거지..."

푸득,푸드드득

"레시안!!!"

"그녀석들 본거지로 돌아가는 거니까 걱정마"

"이제 너도 돌아가야지.아버지께서 걱정하실거야"

"하지만 무섭단말야..."

"그럼 유니콘들의 본거지에 가 있을래? 유니콘들이라면 무섭지 않으니까"

도리도리

"그럼 이리 가까이 와"

타다다다...

'네가 걱정돼서 그래.비밀 지킬 수 있지?'

끄덕끄덕

'절대로 말 안할거지?'

끄덕끄덕

'아가 우리 대화한 것 있지? 그건 우리만 아는거야.그 검을 노리는 사람들은 모르지.또한 그 검은 주인만이 제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 검이 인정한 사람도 제대로 사용 할 수 있지.사람들이 네가 이것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널 분명히 협박할거야.하지만 알아낼 수 없다고 생각하면 널 분명히 죽일거야.'

조슈아의 눈이 동그래졌다.

'넌 절대로 죽지 않으니까 걱정마.그렇지만 많은 위험이 따를거야.내가 알려줄 것은 이게 전부야'

저벅저벅

타다다다...

수욱

"이게 그 검이야?"

"응"

상당히 하얀 검이었다.레시안은 그 검을 들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레시안?"

"이검의 개방된 능력을 봉인할거야.떨어져 있어"

스으으으..

레시안의 몸의 주위에 푸른 기가 맴돌았다.

우우우웅...

파앗

검이 진동을 하다가 빛이 퍼져나왔다.빛이 사라진 후 검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보였다.하지만 검 날에 파란색의 룬문자가 새겨져 있었다.

'˚。¿¡ˇː╆‡'

레시안이 검을 내려놓자,조슈아가 다람쥐처럼 쪼르르 달려와서 검을 신기하다는듯이 바라보았다.

"조슈아"

"응?"

"내 겉옷 줘"

타다다다..

조슈아가 겉옷을 건네주자,레시안은 눈 속에서 물체 하나를 꺼냈다.소년이었다.그는 겉옷을 소년에게 덮어주었다.청동빛 머리카락의 소년.

"레시안,이 사람이..."

"그래.율켄진네만의 둘째아들,보리스진네만.겨울의 검 윈터러의 현재주인..."

그는 보리스를 안았다.검은 마법의 천으로 감싸 조슈아에게 건네주었다.

휘익~~

쉬익

펄럭,펄럭

두 사람은 유니콘 두 마리의 등에 한 명씩 탔다.

"전속력으로!!"

쉬이익

"그 곳에 있는 눈,어떻게 되는거야?"

"그 곳을 겨울로 만든 물체의 힘이 봉인되었으나,아직 힘이 남아있는 이상 녹지는 않을거야."

"그럼 거기는 맨날 추워?"

"춥지는 않아.그저 눈만 녹지않을 뿐이야"

"헤에? 그럼 거기는 눈동산이네?"

"쿡,그렇게 된 셈이지.심심할 때 놀러가자"

"응~~하지만 그 애가 깰 때 같이 가자"

"우리 강아지가 그러고 싶다면야."

발끈

"누가 강아지야!!!"

"쿡쿡쿡,너 그러다가 떨어진다~~"

"레시안!!!야!!!'

"귀여워~~쿡쿡쿡"

"치잇"

그들이 사심이 없는 채로 놀리고,놀림받고 있을 때 소년은 과거를 해매고 있었다...

'형....'

전체 댓글 :
4
  • 티치엘
    네냐플 £치카
    2008.06.10
    허럴 보리스는 왜 저런겁니까?![충격
  • 조슈아
    하이아칸 쥬앙페소아
    2008.06.09
    유니콘은 어떻게 울지? 이힝~?
  • 란지에
    네냐플 테로어드
    2008.06.09
    마자마자 _) ㅋㅎ
  • 티치엘
    네냐플 Love퍼플
    2008.06.09
    스핀씨는 소설 책 한권 만들어서 팔아도 되겠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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