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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핀....거짓말이지.....?" "..................." 그녀는 충격적인 소식을 말해주고 나서부터 죽 말이 없었다.벤야는 이미 보낸 뒤었다. ".........정화를 하는 자에게는 안식이 없는걸까....." "이스핀....." 주르르륵.... 타다다닥. "이스핀!!!" 조슈아는 이스핀을 소리쳐부르며 쫒아갔다.빨리 뛸 수 있소설 데스티니7-마음.. [1]네냐플 2Spin29 2008.03.07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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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들의 고향,레이스테이에서 한 소녀가 나왔다. '오빠..내가 갈게..' [조슈아,무턱대고 이렇게 다녀도 되는거냐.목적지가 있어야 될 거 아니냐.목적지가 있어야지 할 맛이 나지] "아침부터 잔소리좀 하지마.데스티니" 조슈아는 데스티니에게 한마디했다.실은 안듣고 있었다. [ 에휴,됐다,됐어.잠이나 잘련다.깨우지마.] "뭘 하고 있었길래 잠을 안잤어?"...소설 데스티니6-이스핀이 전해준 슬픈소식...네냐플 2Spin29 2008.03.04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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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제 어디로 가지..." [조슈아..조슈아!!!] 누군가가 계속 부른다. '누구지..알게뭐야.' 누군지 생각하다가 생각을 멈춰버린다.너무 귀찮기 때문이다. [조슈아!!!야!!!!] "데스...티니...?" 조슈아는 놀랐다.한번도 말한적이 없던 데스티니가 말을 하는 것이다. [내가 몇번을 불렀는데,이제서야 대답해!!!!] "미안..데스티니...소설 데스티니5-폐허가 된 마을네냐플 2Spin29 2008.03.02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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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깨셨어요?] 조슈아는 두리번 거렸다. "보리스는?" [....] "떠났구나..." [네.] "자신이 짐이라고 생각했나보군...하는 수 없지...." [....] 정령들과 조슈아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도련님...] "난괜찮아.가자" 조슈아는 나무에서 등을 떼었다.그는 슬픈 표정이 아니었다.오히려 밝았다.그는 말이 없는 내내,보리스의 마음에 대해 생...소설 데스티니4-친구란지에..네냐플 2Spin29 2008.03.01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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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조슈아" "왜?" "식량 떨어졌다." "뭐?!" 사실이었다.보리스의 가방 안에는 식량이 하나도 없었다. "이걸 어쩌지.." "어? 저기 마을이 있다." 조슈아는 보리스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었다.정말 마을이 있었다. "내가 가서 식량 구해올게." "응" 보리스는 마을로 내려갔다.조슈아는 그를 기다렸다.1시간..2시간이 지나도록 보리스...소설 데스티니3-안타까운 이별... [2]네냐플 2Spin29 2008.03.01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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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무슨생각해?" "응?아..아무것도.." 조슈아는 뚫어지게 보리스를 쳐다보았다.그 시선에 못이겨 보리스는 대답하고 말았다. "네가 여관밖에서 보여준거말야...." "아..그거?별거아냐.신경쓰지마." 신경쓰지말래도 쓸 수밖에 없다.너라면 신경 안쓰겠어? 빙긋, "진짜별거 아니라니까.곧 잊게 될거야." 곧 잊게 될 거라고? "아!저기 마을이다....소설 데스티니2-가짜보리스 [1]네냐플 2Spin29 2008.02.29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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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지쳐보이는 듯한 소년이 힘없이 걸어가고 있었다.어디선가 불빛이 보였다. 가까이 가 보았다.여관이었다.그런데 이름이 이상했다.'위험한 여관'? 무언가 이유가 있을것 같았다.그렇지 않고선 저런 이름을 걸어놓을리가 없지. 덜컥.딸랑딸랑 "어서오세요~손님~" 한 소녀가 소년을 맞았다.이제서야 밝히지만,소년은 보리스다.보리스는 여관의 이소설 데스티니1-여관에서의 만남 [2]네냐플 2Spin29 2008.02.29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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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케로 썼던글.이어서 씁니다.오해마시길... ---------------------------------------------------------------------------------- 털썩. [보리스,좀만 쉬었다가자..응?] 트라바체스에서 캘티카까지 먼길..사흘밤낮으로 걸었기때문인지,루시안은 주저앉고 말았다.이어서 이스핀도 주저앉았다.공소설 운명5-유령소녀..진실을 밝히지 않는 조슈아.. [2]네냐플 2Spin29 2008.02.20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