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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데스티니1-여관에서의 만남

네냐플 2Spin29 2008-02-29 13:25 409
2Spin29님의 작성글 2 신고

터벅..터벅...

지쳐보이는 듯한 소년이 힘없이 걸어가고 있었다.어디선가 불빛이 보였다.

가까이 가 보았다.여관이었다.그런데 이름이 이상했다.'위험한 여관'?

무언가 이유가 있을것 같았다.그렇지 않고선 저런 이름을 걸어놓을리가 없지.

덜컥.딸랑딸랑

"어서오세요~손님~"

한 소녀가 소년을 맞았다.이제서야 밝히지만,소년은 보리스다.보리스는 여관의 이름을 왜 저렇게 지었는지 궁금했다.

"왜 여관 이름이 '위험한여관'이죠?"

소녀가 대답했다.

"재밌잖아요."

소녀는 보리스에게 가까이 와서 말했다.

"이건 비밀입니다.실은 이 근방에 괴물들이 많이 출몰해요.절대 죽지 않죠.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그럼 그걸 왜?!"

"손님이라면 알고 있어야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소녀는 한 곳을 가리켰다.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저 곳에 가서 앉으세요.저 사람도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보리스는 소녀가 가리킨 곳으로 가서 앉았다.먼저 앉아있던 사람은 또래정도로 보이는 소년이었다.그저 평범해보이는 소년.근데 그 소녀는 왜 가르쳐 준걸까?그리고 왜 같이 앉으라는 거지?

"사실이 들통나면 큰일이니까."

자신의 생각을 읽은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보리스는 흠칫,놀랐다.

"저 소녀는 당신과 나를 보호하기 위해 그런거야"

소년은 말을 마치자마자,구석에서 칼을 한자루 꺼냈다.상당히 곧은 검이었다. 

"그 검,이름이 뭐야?"

"데스티니"

"무슨 이름이...."

"괴물이다!!!"

보리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급한 외침이 들렸다.괴물이 나타난 것이다 .소년과 보리스는 입구쪽으로 갔다.보리스는 곧장 베었다.그러나,괴물은 꼼짝않았다.소년은 눈을 감았다 떴다.

[나의 주인이여.부르셨습니까.]

"그래.네가 좀 도와줘야겠다."

[예]

목소리가 끝나자마자,검이 파랗게 변했다.소년은 달려나갔다.보리스는 엉겹결에 뒤로 물러섰다.소년은 검을 휘두루며 소리쳤다.

마인드리에스!!

쏴아~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졌다.괴물은 불이 꺼지는 것처럼 사라졌다.사람들은 모두 놀랐다.보리스도 놀란건 마찬가지였다.소년이 검에 눈길을 보내자,파란광채와 물이 사라졌다.

"어..어떻게..."

보리스가 입을 열었다.소년은 웃으며 말했다.

"내 소개 안했지?난 조슈아야"

말문이 막힌 보리스.그의 앞에서 싱글싱글 웃고 있는 조슈아의 정체는 뭘까?

 

 

전체 댓글 :
2
  • 나야트레이
    네냐플 黑夜之月
    2008.02.29
    재밋네요!앞으로도계속올려주세요+ㅅ+
  • 나야트레이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8.02.29
    와우 데스니티라 재밌겠어욤~ㅅ~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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