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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다씨. 저는 반다씨를 오를 나올때부터 사랑하고 있었답니다. 반다씨를 몰랐을때는 가난에 허덕이며 코볼트 아져씨에게 나쁜짓을 해가며 열쇠를 판 돈으로 먹고 살수 있었습니다. 반다씨를 만난이후로 제 삶림이 펴지기 시작했어요. 저에게 갑옷과 암릿을 선물해주셨죠.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가 레어를 좀더 먹고 싶어서 무기를 좀소설 [화이트] 사랑하는 반다씨에게.....네냐플 세희짱 2013.03.09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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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 해천이에요. 지금 암때문에 병원에서 고생중이신데 암인거 아셧을때도 우시면서 아버지에게 저 뒷바라지 해야하는데 어떡한다며 제 걱정만 하셧죠 표현을 잘 못하는 아들이라 이런곳에서나마 엄마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엄마가 병원가시기 전에도 투정부리던 저라 엄마의 모습을 보면 더 죄송스러워요.매일 "전화해서 야자 열심히 하고왓니?"하소설 [화이트]어머니에게네냐플 세이라하르페 2013.03.09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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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안녕! 군대에서 쓰라고쓰라고 해도 안쓰던 편지를 테일즈위버 이벤트에서 쓰게될줄이야ㅋ.ㅋ 여튼, 우리가 처음만낫을때가 2009년 12월 말쯤이엇지? 벌써 우리가 만난지도 3년하고 4개월이지낫네 시간이 지난만큼 서로의 생각도 많이 성숙해졋고 그 이상으로 많은 추억들이 남앗던거같아 되돌아보면 함께했을때 가장많은 추억과 기억을 남겻지. 이젠 뭘 하더...소설 [화이트] *사랑해여보* [2]네냐플 고라파덕 2013.03.09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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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으시기 전에 http://bgmstore.net/view/nYcx3 들어가셔서 BGM켜고 시작해주세요 ^^ TO. 이세상에 하나뿐인 내여자 김주연 주연아 오랜만이다. 편지쓰는 거 한 2년만인가,, 무슨말부터 꺼내야할지모르겠다 사실 ㅎㅎ 우리 처음만났을때 정말 귀여웠었는데 ㅎㅎ, 나도 너도 필리핀 단기연수 갔을떄지 내가 20살무렵인가.. 벌써 5년전...소설 [화이트]주연이에게♥ [BGM] [1]하이아칸 나화 2013.03.09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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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쓰는 편지는 처음이구나. 매번 보는 사이니 따로 인사는 하지않을게. 맨날 싸우기며 얼굴 붉히기만 하다, 이런 편지를 쓰려니 영 부끄럽고 어색하네.. 지금 이편지를 읽는 너도 매우 어리둥절하겠지. 그런것을 무릅쓰며 내가 이편지를 쓴이유는, 네게 지금껏 하지 못했던 말을 하기위해서야. 무슨 말인지 궁금하겠지만, 잠시 옜날얘기를 할까해. 우소설 [화이트]피냐에게, 진심을 담아하이아칸 발렌티하s 2013.03.09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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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03년도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기에 나도 처음 접했던 게임. 불과 15살 밖에 안되었던 나이에 온라인 게임은 마치 현실과 다른 또 하나의 세상이었고, 사람을 만나가며, 내가 키우는 캐릭터가 성장해나가는 즐거움을 느끼며, 실제 친구가 아닌 온라인 속에서의 친구를 만들어가며 테일즈위버와 함께 성장해나갔다. 그전까지 해...소설 [화이트] 테일즈위버에게하이아칸 르왑 2013.03.09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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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편지 내용은 달라지가 마련인 것같습니다 그만큼 상대가 누군가도 중요한거같구요 그래요 전 지구한테 써봅니다 정말 거대하신분이구 매일 만나는 분이면서 항상 우리곁이 있지만 그존재조차 알아차리지 못한 그분 지구야 안녕 ~ 난 하이아칸 귀요미 깐마눌이라구해 어쩌다보니 내가 너한테 편지도 써보는구나 이게 다 넥슨님덕이란다 정말 ...소설 [화이트]우리별 지구에게하이아칸 깐마눌 2013.03.09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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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코볼트들아 나는 하이아칸서버에서 매일매일 너를 지켜보는 애손이야 내가 너희에게 굳이 이벤트를통해서 편지를 쓰는 이유가있단다 나는 우선 산스루에서 주거하고있는 코볼트들에게 한가지 따지고싶은게있어 열명이서 너희를 때려잡는건 미안하지만 왜 나한테는 너희의 물품을 주지않는거니? 나는 강제로 갈취하려던게아니야 그냥 선물을 받아내고자 하는거라고! 너네가 내가 ...소설 [화이트]코볼트에게 [2]하이아칸 애손 2013.03.09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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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요 Baby 그대는 몰라요 내 맘을 아직도 그대는 몰라요 멈추지 마요 이젠 시간이 없어요 자꾸만 커지는 내 마음을 그댄 모르죠 하루에도 수백 번 니 생각해 모를 껄 어쩜 이렇게도 내 맘 모르니 하는 수 없지 뭐 내가 고백해 한발 다가가면 두발 멀어지지만 조금 더 가까이 옆에 꼭 붙어 서서 안 놔 줄래 오늘은 내소설 [화이트] 몰라요네냐플 아저씨원빈 2013.03.09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