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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공책을 넘긴다. 무척 신경쓰이는 표정.) 오빠.. 요즘 얼음사과 과수원... 너무 재미없어.. 내가 아무리 고쳐두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잖아! 오빠 일부러 이렇게 엉망으로 써서 주는거지! 로봇 곰돌이:(무언가 뜨끔한 듯 한)... 글쎄.. 난 너무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리... 엘리사: 거짓말하지마! (공책의 가장 재미없는 부분을 펴 보소설 엘리사와 소설쓰는 오빠 로봇 곰돌이. [2]네냐플 ETERNAL‘ELISA 2011.03.27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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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을 따라 젤리킹을 서폿해주러 갔습니다 빅브라더의 추적을 받는 스팀이와 모르는사람입니다. 근데요 조슈아가 이자크를 서폿해주면 전투전 이벤트 전투후 이벤트 아나벨이랑 이자크가 어디가고 조슈아가 여기에?ㄱ=??? 드디어 나타난...소설 젤리킹은 죄가 없습니다(?) [1]네냐플 갈래귀 2011.03.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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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는 질문에 답해주면 풀어 줄 수도 있어." 이스핀의 뜬금없는 대담에 일행은 무척이나 당황해 했다. "야! 무슨말이야, 그게!" 그말에 빌리어 네리쿠르는 화색을 보였다. "정말정말? 뭔데뭔데?" "오를란느의 최신 정세." 빌리어 네리쿠르는 약간 기뻐하는 것처럼 보이는 반면 동시에 비웃는 듯한 웃음도 섞여 있었다.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6-6 [2]네냐플 ETERNAL‘ELISA 2011.03.26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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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알고 있었는데, 얼굴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 반가워 난 시벨린 우, 얘는 레이야 내 파트너지." 시벨린은 부드러운 표정을 지은 채, 말했다. 옆에 서 있는 레이란 소녀는 막시민과 티치엘을 무미건조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만 했다. 레이는 누구나 딱 봐도 먼 외국에서 왔다는 걸 알 정도로 묘한 신비감을 풍겼다. 쉽게 볼 수 없는소설 [티치엘 쥬스피앙] #13 매그놀리아 [2]네냐플 킨아이드 2011.03.23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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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엘 눈앞에 보이는 건 커다란 데블나이트였다. 데블나이트는 주로 셀바스평원에 나타나는 거대 몬스터중 하나로 집채만 한 몸집에 커다란 대검을 휘두르고, 얼굴은 해골이고 다리 없이 공중에 떠다니는 몬스터다. 몬스터가 마을 안에 있을 수 있는 건 소환 마법으로 불러들이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마을 내에서 소환마법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을 터인데, 그걸 무시하듯 떡...소설 [티치엘 쥬스피앙] #12 데블나이트 [2]네냐플 킨아이드 2011.03.19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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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넥슨게임- 그 게임에 쓸 소설가 -접니다.- 쳅터 1 #여행자 세상은 평화로운 한적한 세상들이였다. 그러나,갑작스러운 생물체공격에 그 세상은 평야와 모든 물자공급이 중지돼면서 마을은 점점 멀어지고 사람들은 이동 불가 가 돼었다. 그리고.... 한편 다른 힘들이 느껴지는 여행자들이 있었다. 그 여행자들은 이 세상을 지킬꺼라 믿는다. --페나인숲3-- "...소설 숨겨진 세상 (테일즈위버) [1]네냐플 DPngogee란츠 2011.03.18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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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그곳에서 한참을 멍하니 서있었다. "뭐?" "말했잖아. 우리랑 싸울만한 힘이 없다고." 베르디나는 가만히 빌리어 네리쿠르를 내려다보았다. "이녀석이 상처에 들어가지만 않게 하면돼. 그건 그렇고 용케도 고양이의 몸을 손에 넣었네 참 운도 좋아." "그런 말 너에겐 별로 듣고 싶지 않아." 베르디나는 그런식으로 말하는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6-5 [1]네냐플 ETERNAL‘ELISA 2011.03.13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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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랑켄을 따라 나르비크에 가는 워프로 향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창을 가던 중 일행은 다시 랑켄에게 짜증을 품게 되는데. 랑켄이 워프를 지나쳤기 때문이다. "뭐야! 아저씨! 왜 그냥 지나가는거야? 워프는 이쪽아냐?" 랑켄은 막시민의 불평을 태평하게 받아주고 있었다. "아. 말하지 않았나? 우리는 걸어서 나르비크로 이동할 것이네."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6-4 [1]네냐플 ETERNAL‘ELISA 2011.03.13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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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래예요 -ㅂ-.... 접었다가 다시오다시피한 1人... 개학하니 야자크리가 기다리고있었네요. 에휴 -ㅂ- 조각글 하나 투척하고갈게요 ㅠㅠ --------------------------------------------- "아아...**!" 푸른하늘위로 웬 욕지거리가 흩어졌다. 막시민의 욕지거리였다. "야! 노랑머리! 지갑을 잃어버리다소설 본목적은 네가 아니었어! [2]네냐플 갈래귀 2011.03.13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