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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뭘 그렇게 봐?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재...아니다. 그냥 가자. 더 늦기 전에 가야지 안 그러면 젤리킹을 다른 사람들이 잡아 족쳐버릴 거야." "아차! 그랬지!! 까먹고 있었어...가자, 보리스!" 까먹고...있었구나... 어쩐지 네가 그 얘기를 안 한다 했단다, 루시안. 그래, 네가 늘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소설 내 이름은 보리스 진네만! (6) [1]네냐플 찬연 2006.09.11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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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할 짓 없으니 다시 횡설수설이... 불과 몇 시간 전에 횡설수설 알 수 없는 소리 주절대다 사라진 찬연이가 컴백했나이다!! 그나저나 카르님은...트레비조셨군요...(멋대로 하이아칸이라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지난 번에도 말했던 것 같지만...전 돌머리라서요... 영어단어 죽어라 외워놓고 5분지나면 홀라당 다 까먹어요. ㅋㅋ) 고2와 중2소설 오늘만 횡설수설 두번째네..쩌비.. [3]네냐플 찬연 2006.09.09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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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산스 서버 렙 50의 보리스, 찬연입니다! (자랑은 아닙니다만...어쨌든 소개는 해야겠기에..) 이상하게 여기에는 산스서버의 분들이 잘 안 오시더군요. 솔직히 제가 무지 기다리고 무지 즐겨보고 있는 Lost day를 쓰고 계신 카르시엔님도 다른서버(아마 하이아칸으로 기억...죄송합니다..서버는 잘 안외우는 돌머리라서...)의 님이시고 그외소설 찬연이의 쓰잘데기없는 잡설 ㅋㅋ [2]네냐플 찬연 2006.09.09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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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되겠지라니...그 녀석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난 그 때 후유증으로 일주일동안 여기 못 왔었단 말야." "엥? 보리스 네가? 크크...너도 사람은 사람이었구나?" "뭐야? 요게~" 에이고...우리 귀여운 루시안. 이런 동생 하나있었으면 뒤처리 때문에 고생은 좀 했겠지만 그걸로 기분이 나쁘진 않았겠군. 아, 나도 있던가?소설 내 이름은 보리스 진네만! (5) [1]네냐플 찬연 2006.08.17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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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무기 손질이 끝난 뒤 나와 보리스는 무기점을 나서 잡화점으로 들어갔다. 보리스 말로는 내가 걱정되서 포션을 많이 준비해야 한다나? 체...나도 엄연히 남잔데 자꾸 어린애 취급을 한단 말야 보리스는... "보리스, 나도 남자란 말야. 자꾸 어린애 취급하지 마." "응? 그래? 그럼 일 끝나고 맛있는 거 사먹으러 갈까?" "에? 진짜?...소설 내 이름은 보리스 진네만! (4) [1]네냐플 찬연 2006.08.16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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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부클장으로써 지내고 있는 클럽이 상당히 낮은 렙이었을 때였던 것 같아요. 그래봐야...엄청 허접한 클럽인데...일단 인원을 늘려야 하기에 클원을 모집하고 있었죠. 그래서 어느 님이 저희 클럽에 여자 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있다고 대답했더니(사실 그 때 저하고 동생하고 그 외 남자 캐릭터 쓰시는 분들 몇 분이...)누구누구 있냬요.소설 난 남자가 아닌데...엉... [4]네냐플 찬연 2006.08.16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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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말이죠..." 알렌은 일거리에 대해 얘기하는 걸 굉장히 질질 끌었다. 답답해 미치겠네...그냥 저 책 뺏어들고 내가 읽을까? "젤리삐들의 보스. 일명 젤리킹이라 칭해진 몬스터 퇴치입니다. 뭐, 퇴치처럼 거창한 건 아니지만요." "아...그 정도면 족쳐볼만 하겠네요. 보수는?" "음...약 2만SEED에 포인트 3천점요. 대략 그정소설 내 이름은 보리스 진네만! (3) [1]네냐플 찬연 2006.08.15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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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님. 또 한 건 하셨군요." 갑자기 정적을 깨고 나타난 건 알렌이었다. "한 건 하다니요? 전 그냥 버릇없는 어.린.아.이.를 손 봐준 것 뿐인데요? 이게 문제가 되나요?" "저야 속이 후련합니다만...위에서 뭐라고 할 것 같아요?" "포인트 삭감." "후후. 잘 아시네요." 망할 영감탱이...결국엔 이런 시답잖은 일로 포인트소설 내 이름은 보리스 진네만! (2) [1]네냐플 찬연 2006.08.1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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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갠적으로 보리스를 굉장히 좋아하는지라...보리스가 주인공입니다요. 제 본캐가 보리스이기도 하고. 또...솔직히 보리스가 잘생겼자나요! ㅎㅎ 어쨌든...이런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허접구리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제 성격상 보리스가 많이 과격하게 나올 거 같네요 ㅋㅋ --------------------------------------소설 내 이름은 보리스 진네만! (1) [1]네냐플 찬연 2006.08.14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