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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화: 클로에 다와 알레이스 "알레이스! 알레이스! ... 고용 용병주제에 왜 맨날 나한테서 떨어져 있는거지? 흠.. 도대체 어디서 뭘 하는지 조사해 봐야 겠군.." 나는 클로에 다 폰티나. 나는 켈티카의 '하트 성'의 여왕이다. 나에겐 여태까지 거역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나의 권력엔 도전할 수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요즘은 '란지에 로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 보너스1 [2]네냐플 ETERNAL‘ELISA 2011.02.23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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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즈 엘렉시르 한때 눈의 주인이라고도 불렸으며 여신으로 추앙받은 여성 하지만 무슨이유로 그녀는 베르디나 몸에 봉인되어 버렸다. 하지만 베르디나의 몸으로도 익숙해져 사는데에는 별 지장이 없는 듯 하다. 레코르다블의 여신 블러드 블레이즈 한때 불의 주인이라고도 불렸으며 여신으로 추앙받은 여성 하지만 무슨이유로 그녀는 베르디나 몸에 봉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 메모리얼2 [3]네냐플 ETERNAL‘ELISA 2011.02.21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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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무슨일이지..?" -쨍그랑!- 갑자기 주위를 밝혀주던 전구들이 하나 둘 씩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일행은 주위를 둘러보며 머리를 감싸기에 여념없었고 도플갱어 알레이스는 뭔가가 자신이 기다리고 있던 것이 나타나기라도 한 듯이 입가의 미소가 점점 번져 나가고 있었다. "왔다... 왔어... 드디어.. 녀석이 나왔다...!" 갑자기 주위에서 쩌적 거리는...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5-10 [2]네냐플 ETERNAL‘ELISA 2011.02.21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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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에 박힌 베르디나의 몸뚱이. 그 밑으로 서서히 새어나오는 피. 베르디나의 피는 아직도 베르디나의 몸속에서 꿀렁거리며 마치 물결으 그리듯 기둥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었다. 서서히 아름답지만 아름답다고 할수 없는 진한 붉은색이 서서히 하얀색의 기둥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서서히 하얀색의 기둥은 마치 베르디나릐 피를 흡수하는 것 마냥 위쪽에서부터...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5-9 [2]네냐플 ETERNAL‘ELISA 2011.02.21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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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예요! 막군이..! 막군이..!" 티치엘은 점점 얼굴이 파랗게 변해가는 막시민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한탄만 질러 대고 있었고 게다가 도망갈수 있는 입구는 이미 다른 베르디나 도플갱어들이 꽉 채워 놓고 있었다. 지금 이상황에서는 치료를 할 수도 도망을 칠 수도 없는 상황 이었다. "우웅~ 근데 말이지 언니 오빠들. 나 지금 몹시 화났거든? 왜 그런지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5-8 [3]네냐플 ETERNAL‘ELISA 2011.02.20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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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래서 네 안에 있는 그 녀석을 깨울 방법을 생각해 보다가. 한가지 가설을 얻게 됐지. 뭔지 궁금하지 않아?" "아니." "궁금하다구? 그렇게 나와야지. 내 눈엔 그렇게 보였거든. 너랑 그 빨간 머리가 그 녀석을 붙잡아 두고 있는 거라고 말이지~ 하긴 내가 보기에도 그녀석은 기대 이상이니깐~" 빌리어 네리쿠르의 말에 베르디나가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5-7 [4]네냐플 ETERNAL‘ELISA 2011.02.18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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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뭐냐? 갑자기.." "잠깐 한번 와보라니까? 음.. 기억도 날 것 같은데 말야 잘생각이 안나.. 조용한 곳에서 생각 해 봐야 겠어.." 막시민은 베르디나의 말에 왠일로 순순히 응했다. "그러냐? 뭐.. 그런거라면.." 막시민은 베르디나를 따라 일행과는 약간 먼 다른 곳으로 베르디나의 지휘에 따라 가고 있었다. 일행은 그런 막베스트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5-6 [5]네냐플 ETERNAL‘ELISA 2011.02.17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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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숨어있는거 다알아. 빨리 나와." 베르디나는 어느 한 곳에 도착해 조용하지만 강하게 마치 조용히 속삭이는 것처럼 들리지만 사람을 얼어붙게 만드는.. 그래.. 방울뱀같은 소리었다. 하지만 그 빌리어 네리쿠르에게는 소용이 없는 듯 했다. 오히려 빌리어는 히죽히죽 웃으며 베르디나에게 다가왔다. "내가 숨었다구? 키킥. 역시 여전하구나.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5-5 [1]네냐플 ETERNAL‘ELISA 2011.02.16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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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행은 모두 묘안석 빌라의 입구에 모였다. 모두 마음이 평온한 듯 보였다. 베르디나가 도플갱어를 이겼다는 것에 별로 어렵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 때문 이었다. "후- 이번건 그럭저럭 넘길 만 하겠어." 밀라의 말에 티치엘도 동감했다. "네. 또 도플갱어의 업그레이드 형인가 하고 꽤나 겁먹었었는데 말이예요." 베르디나는 아무소설 Ice Ep 얼음사과 과수원5-4 [1]네냐플 ETERNAL‘ELISA 2011.02.09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