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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아빠 부모님의 늦둥이이에요 제가 하고싶은것 기죽이지 않으시려고 다들어주시고 저랑 말다툼을하면 져주시고.. 부모님께서 아프실땐 항상 웃으시며 괜찮다고만 말하는 부모님.. 그런 부모님을 볼때면 가슴이 저립니다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소설 [화이트] 사랑하는 부모님... [3]네냐플 NgeLs 2013.03.04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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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렌이에요. 뜬금없죠..하하 남자가 편지라니!! 라는 마음으로 **마시고 그저 듣고 느끼고 바라만 주세요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라는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소설 [화이트]피냐양.. 그저 듣고 느끼고 바라만 주세요하이아칸 絶妙 2013.03.04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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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변함 없이 나와 울고 웃었던 너희들에게 이렇게 글로 막상 쓸려니 쑥스럽네. 내가 초등학교6학년 부터 테일즈위버 라는 게임을 시작했으니까 벌써 약 10년이 흘럿네 처음 테일즈위버라는 게임을 접하게 된 건 피시방을 갔다가 우연히 친구가 티치엘 이라는 캐릭터로 수정동굴에서 사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일꺼야 아직도 그때가 생생한데 벌써 10소설 [화이트]10년간 변함 없이 나와 울고 웃었던 너희에게네냐플 평정 2013.03.04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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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항상너에게 잘할께소설 [화이트]고맙다 항상너에게네냐플 망고쥬즈 2013.03.04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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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란지에. 내가 너를 알게 됐을 때가 4년 전인가. 테일즈위버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3년 전이었지. 같이 하자고 권유했던 친구는 게임을 하든, 애니메이션을 보든 자기와 별자리가 같은 캐릭터만을 고집하는 녀석이었어. 내가 무슨 캐릭터를 고를지 고민하고 있으려니 그 녀석이 너를 추천해주었지. 나하고 별자리가 같다면서. 그런 걸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소설 [화이트] 나의 근황을 고백한다.네냐플 바스로일 2013.03.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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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안녕 일형이야. 올 초에 내가 일하던 클럽에 너가 손님으로 왔었지. 그 날 따라 춥고 울적해서 술도 몇잔 마시며 일했 는데, 그 때 너를 처음 보았지. 얼굴 하얗고 귀여운 애가 내 앞에 서 있었어. 그 이후로 우리는 줄곧 만나며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가고 영화도 보면서 놀았지.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너와 한 것들이 참 많고 하나하나 다소설 [화이트] 너와 나의 이야기를 엮으며… [1]네냐플 美貌 2013.03.04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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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니까 엄마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 그냥 말로는 못하는게 너무 많아서 이렇게 글로라도 써보고 싶었어 꼭 가까이 있지 않아도 존재 자체만으로 힘이되는 건 부모님 뿐이겠지? 이번에 나 수술하고서 엄마 우는거 보구 너무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아팠어 대신 아플 수 있다면 대신 아프고 싶다는 엄마 말, 그 아픈 와중에 얼마나 힘이되고 얼마나 ...소설 [화이트] 사랑하는 엄마네냐플 카를라 2013.03.04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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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피냐에게 피냐야 오렌이야.. 볼때마다 티격태격 싸우기만해선지 어느새부턴가 널 보기만하면 의도치않게 싫은소리를하게되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미안하다고 말꺼내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오늘까지오게된거같아.. 저번주에 납품갔을때 있지 내가 먼저 피냐에 게 아르바이트왔으면서 맨날 놀려고만하고 제대로하는건 하나도없다면서 심한말을했었는대.. ...소설 [화이트]To 피냐하이아칸 베일릿 2013.03.04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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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에게 사과를 하고싶다고요? 우선 올바른 생각을 하셨어요 사과는 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사과하려고 마음먹는게 어렵답니다. 화이트데이날 사탕과 함께 작은 편지 하나면 피냐도 마음도 풀어줄 수 있을거에요 편지의 내용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고요? 어려워 할 필요없어요 중요한건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입니다. 천마디의 글보다 진심 담긴 말 한마디가 더 가...소설 [화이트] 용기를 내세요하이아칸 일곱빛나래 2013.03.04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