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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가 네냐플로 만나러 갈게' 골모답을 처치한 후, 하늘 다리에서 이솔렛은 그렇게 말했다. 영영 돌아가지 못 할 곳이라고, 그리고 만나지 못 할 사람이라고 마음 속 깊이 억눌러왔던 감정들은 이솔렛의 그 한 마디로 다시 억누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언제 네냐플로 온다는 것일까? "보리스, 무슨 생각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소설 After Story [1]하이아칸 달의고귀한고독 2014.02.08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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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클로에 챕터에서는 클로에의 겉만 당당해보이고 속은 여리디 여린 그 감성을 조금이나마 캐치해서 보여주었는데 아나이스는 무슨 진짜 어린 '애'를 만들어놨음.. 아나이스 16살이면 말그대로 소녀인데 제작진은 소녀의 감성을 잘 모르나봄......... 뭔가 청소년소설을 더 읽고 그 소녀의 감성을 잘 캐치해 냈으면......소설 제작진은 소녀(아나이스)의 감성을 모르나봄 [1]하이아칸 LaBelle♥ 2013.07.27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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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핀 prologue---------- 오를란느 공국 그곳은 귀족파와 왕정파가 서로 눈치를 보면서 이를 갈고 있는 나라로 틈만 나면 서로 죽이고 죽이는 것을 하는 나라다. 실제로 귀족파에서 그곳 왕자를 죽인 실적까지 있으니 이미 말을 다 했다고 할 수도 있다. 오를란느 수도 오를린 그곳에 있는 왕성에 한 가지 문제로소설 룬의 세계 prologue - 각자의 사정(1) [1]네냐플 이슬리아 2013.06.11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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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패턴 분석은 어때? 인도자 양?" '인도자' 라고 불린 회백색 머리의 소녀 옆에 붉은 머리를 길게 뒤로 땋은 청년, 코드네임 '블러디'가 나타났다. 소녀는 화가 나 있었던 모양이다. 뾰루퉁해져서 홱 돌아서서는, "굳이 너네들도 다 할 수 있는걸 나한테 미루다니.. 좋지 않아.." 블러디는 속으로 미안한 듯 멋쩍게 웃으며 말했다. "스스로 하겠다고 ...소설 에델의 기억[3] - 이해와 변화하이아칸 LozenCrantz 2013.04.11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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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을 쓰기에 앞서서 이 게임을 하시는 분들게 사죄드립니다..(__) 처음에 이 게임을 시작하기전 초딩들이나 하는 게임이라 얕보며 무시했습니다.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 . . 제가 이게임을 시작한건 한달전쯤이였드랬습니다. 아는 친구가 이 게임에 빠져 밤낮구분없이 훼인처럼 빠져 하는 것을 보고 ...소설 [화이트]현재진행형 [2]하이아칸 아랑대장 2013.03.13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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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I was thinking about to write in Korean but in a way, I got bashful and decided to write in English. Well, it is already 300th day ever since we've first met. We could say that it was a long or ...소설 [화이트] To. Minjung [1]네냐플 요리왕지용 2013.03.13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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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만의 사랑의 이야기- 일단은 이야기를 처음부터 시작하겟습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출장을 갓는데 쉬는시간이 잇어서 놀러갓다가 머리를 짜를려고 해서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로 갓는데 거기에 정말 이쁜 여자가 잇어서 연예인인가? 해서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거렷는데. 그리고 머리를 짜르는거를 끝나고 흠 이야기를 할려고 햇는데 저도 출장중이라서 일이 ...소설 [화이트]우리둘만의 사랑의 이야기 [2]하이아칸 천검귀수진 2013.03.11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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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안녕~ 우리가벌써 3월11일날 사귄지 1년이되는날이야^^<이벤트도끝나는날~> 우리가 중2땐 친구로 대학생이되어서 첨만나서 친구가아닌 연인으로 되었지..? 진짜 중2때는 여자로안보엿는데 언제부터 여자로보엿을까?ㅋㅋㅋ 참신기해 ㅋㅋ 우리가 서로서로 일하구 거리도잇고 해서 일주일에 1~2번을**만 큰일없이 벌써 1년을보냇어 헤어지고 싸우고 많은일도 있었...소설 -화이트-벌써일년♥하이아칸 뽀뽀하니키스 2013.03.11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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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옆에 없지만, 내 하나뿐인 자랑스러운 동생아! 오늘은, 너를 추억하고 싶어 이글을 쓴단다. 비록 이글은 영원히 전해지지는 않겠지만, 내 마음만은 전해질수 있겠지 ?? 내 동생 신우야! 잘 지내고 있니? 친구는 많이 사귀었고 ? 혹여 외로워하지 않을까, 춥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구나 ...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네가 없는 빈자리는 아직소설 [화이트]지금은없는 내 사랑하는 동생아! [1]하이아칸 캬쥬블랑 2013.03.11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