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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우리둘만의 사랑의 이야기

하이아칸 천검귀수진 2013-03-11 23:36 603
천검귀수진님의 작성글 2 신고

-우리둘만의 사랑의 이야기-

일단은 이야기를 처음부터 시작하겟습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출장을 갓는데 쉬는시간이 잇어서 놀러갓다가 머리를 짜를려고 해서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로 갓는데 거기에 정말 이쁜 여자가 잇어서 연예인인가?

해서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거렷는데.

그리고 머리를 짜르는거를 끝나고 흠 이야기를 할려고 햇는데 저도 출장중이라서

일이 진행되고 잇어서 일단 그렇케 출장이 끝낫습니다. 그리고 2주뒤에 다시 볼려고 거기로 다시 갓습니다.

그리고 그 애가 있는거 입니다.

사람을 두번째로 보는데 "저기요 저 님한테 관심있는데요"

하면은 정말 미안한데 그러나 저는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햇습니다.

"저기요 저 님한테 관심잇어요 일 끝나시면은 커피좀 드실래여?"

이렇케 말햇는데 그 애는 착해서 그런가 매너로 잇는건가

"알겟어요 조금 잇으면은 끝나거든요 저기 앞에서 기다려 주세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얼마나 기분이 좋턴지 진짜 하늘이 날라 갈꺼 같앗습니다.

그리고 1시간 뒤에 그애가 왓습니다. 저는 얼마나 기쁘던지

거기서 저번에 머리 짜르러 왓다가 너무 반햇다고 이야기를 햇습니다.

그러니깐은 그애가 막 웃더라구요

제가 연예를 한적이 없어서 그런가 그렇케 이야기를 한거는 처음이거든요

처음으로 대쉬를 햇는데 성공을 하고 카페에서 같이 이야기까지 하고 얼마나 기분이 좋은줄

몰랏어요. 솔직히 지금 까지 여자한테 그렇케 관심이 없엇습니다.

그런데 여자와 그렇케 오래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거든요.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고 제가 물어 보앗죠 .

나:"저 혹시 남자 친구 잇으세요?"

그러자 그애가

여친:"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지낫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랏어요")

나:"그럼은 저랑 한번 만나 보실 생각 없으세요?"

라구 햇더니

여친:"흠... 좀 생각 해야겟어요. 지금 헤어진지도 별로 안되서...."

라고 해서 속으로 ("흠.. 힘든가... 생각햇습니다.")

잠시 생각하더니

여친:"흠 그럼은 한번 만나봐여~"

그래서 속으로 ("우와 대박이닷 라고 햇죠.")

나:"그럼은 저희 1일이에요 ㅎ"

여친:"넵"

그리고 1일이 시작되엇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햇습니다.

나:"나는 너가 사는곳이랑 1시간 정도걸린다고 괜찮아? 근데 내가 토/일에 올게 라고 햇어요."

그러자

여친:"응 토/일만 잘 올라오면은 괜찮아" 라고 이야기 햇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2달이 지낫습니다.

제가 열심히 테일즈위버 하고잇는데 저희 클럽에 여성유저가 들어왓습니다.

그리고 스카이프에서 대화를 나눟엇는데 나이랑 이름이랑 사는 지역 들어 보앗는데

아니 제가 알고 잇는 여자친구 아니겟어요???.......

정말 놀랫어요 어떻게 테일즈위버에서 여자친구를 보는것과 정말 대한민국은작다라구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알게된 상태에서 더 저희 사랑은 더 해피해졋습니다.

제가 이렇케 글을 적으면은

제 여자친구는 분명히 이글을 보겟죠?

제가 여자친구한테 이거 적는다고 말안햇거든요.

"안녕~ 나의 사랑스러운 피앙새야~ 우리 이렇케 잼잇게 게임은 조금씩 하고 너가 지금 아르바이트 하고잇는데 내가 진짜 가서 너의 일을 도와주고 싶은데 나도 일하고 잇어서 지금은 이렇케 못하지만 나중에 나랑 결혼 하면은 너는 몸만 오면은되 모든지 내가 알아서 해결할게. 사랑해♡"

3월12일 되면은 저랑 여자친구를 200일 입니다.

화이트데이 이벤트에가 잇어서 이렇케 글을 남겨봅니다.

아직 저희는 1년 안됫지만 오늘 이렇케 글을 남겨보고 저희 사랑이 더욱 돈독해졋으면은 좋켓네요.

조금 긴글 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 :
2
  • 루시안
    하이아칸 Interviewer
    2013.08.30
    참... 죽도록 란지에만 파는 드라마같은 유저가 드라마같은 사랑을 경험하고 그 드라마같은 이야기를 들은 드라마같은 모태솔로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 란지에
    네냐플 Phantheon
    2013.03.12
    하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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