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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화이트]현재진행형

하이아칸 아랑대장 2013-03-13 23:11 379
아랑대장님의 작성글 2 신고

먼저 이 글을 쓰기에 앞서서

이 게임을 하시는 분들게 사죄드립니다..(__)

처음에 이 게임을 시작하기전 초딩들이나 하는 게임이라 얕보며 무시했습니다.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

           .

           .

제가 이게임을 시작한건 한달전쯤이였드랬습니다.

아는 친구가 이 게임에 빠져 밤낮구분없이 훼인처럼 빠져 하는 것을 보고

"야 ! 이런 초딩들이나 할거 같은 게임 뭐가 좋다고 밤낮으로 하고 있냐?" 라며

다그쳤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엄청재밌다며 초딩게임이아니라말하면서 한번 시작해보라고 권유하였습니다.

저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때까진 몰랐습니다...

그때 무시한 여파가 엄청나게 돌아올지를요..!!!

"장난삼아서 한번 해볼까?"하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테일즈 입문!!!!!두둗!!)

또한  이런 게임 조금만 하면 만렙찍구 큰소리 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였습니다.

막상 게임을 시작해보니 "아놔...." 부터 시작해서 육두문자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뭐가 이리도 복잡하고 까다롭고 하라는게 많은지.... (-_- 생각하니 욱..)

"그래!, 일단 시작했으니까 참구 끝을 보자.!!!!!!" 하며 그래도 열심히 꾸역꾸역 해나갔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  내 앞을 막는 벽.......(천둥치는소리)

"도대체 이거 뭐지...뭘 하라고는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그게 뭔지 아놔......"(ㅠㅠ)

"그래!!!! 물어보는게 답이야!!!!!!!! " 전체 채팅창에 살포시 적어봅니다.

"저기요 ^^;; 죄송한데요 ... 이게 뭐죠? 이건 어딨죠? 이캐릭은 뭘껴야돼나요?"

.................눈알 깨지게 채팅창을 쳐다봅니다..........................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돌아오는건 앵무새의 메아리뿐..)

 "아무도 못봤나보다" 이때까진 순진한생각을 했더랬죠..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돌아오는건 쌩.... 쌩...쌩........ 다들 다른말 뿐입니다..

이런식으로 또 허송세월 이래저래 고민하고 머리아파하던 저에게

그 게임을 하라던 친구가 구원의 손을 내밉니다.

"우리 클럽에 들어와 고렙들도 많고 많은것을 도움받을 수 있을거야"  라고 애기를 합니다.

저는 "아싸 !!! 나도 이제  제대로 도움받으면서 편하게 할 수 있겠지?"

조심스레 해맑은 생각을 해봅니다..

이 클럽에서 궁금했던걸 하나하나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헉........!!!!!!!!!!!!!!!!!!!!!!!!!!!!!!!!!!!!!!!!!!!!!!!

내가 아는 친구 빼곤 대답이 없네요.....(못봤나?.. 위에 상황과..비슷..)

다시 물어 봅니다. 쌩 쌩 쌩...쌩~~~~~~~ 무지하게 춥네요..ㅠㅠ

"에잇.. 어딜가나 쪼렙은 설움받는구나.." 살포시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늙어서 주책 ㅠㅠ)

어쩔수 없이 제가 살면서 가장 큰 도움을 줬던 친구에게(게임권유한 친구 no) 물어봅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네.......이...년..... ^^; (다들 아시죠?욕아니에요 ㅠㅠ포털사이트입니다.!)

오~!!!!!!!!!!!!!!!!!!!!!! 역시 넌 대단해 !!!!!!! 니가 최고야 ..사랑해

나의 모든 궁금증과 테일즈에 관한 모든것을 알려줍니다.

역시는 넌 사막의 오아시스여 가뭄의 단비 나의 사랑아............ (감격...정말감격.또감격.)

그 친구로인해 제앞에 보였던 벽이 사라지고 열렙을 할 찰나 누군가가 한마디 툭 던지네요..

"복주머니 깠어? 앤의 화분은? "

이건 뭐죠... 이건 뭔소리죠... 첨듣는소립니다 네이년에도 복주머니와 앤의화분애기는 없었습니다..

혼란스러워 집니다...... 물어봤습니다 .. "그..그그그게 뭔데?" 라고요....

그러자 친구는 왠일인지 저에게 친절히 롱소드샵에 대해 아주 세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설명을 해주고.. 일단 질러라 지르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하믄스 지르도록 유혹했습니다..

아이고 ........ 그 유혹 정말 대단했습니다....(어디선가 대성통곡이..)

지릅니다.. 다시 한번 질릅니다.. 찔금찔금은 안되는가봅니다..안되겠다.......!!!!!

20개.. 30개.. 아이고 내돈.. 그래도 뭔가 쏟아져 나오네요.. 아.. 아이템들이군요...

근데.... 뒷덜미가 허전합니다.. (기간제 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뿌듯하네요 무언가 나왔쓰니...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이..)

일단 팔고 끼구 차고 바르고 별짓을 다해봅니다.....(친구가 시킴-_-)

그렇게 여차저차 한달이란 시간이 지나고나니

이제 나름 경험치도 잘오르고 데미지도 좀 나오고 다른 쪼렙들에게 알려줄수 있는

그런 지식도 어느정도 가지게 되었습니다..(아직도 모르는게 더 많지만 ㅠㅠ)

그런데 왜 이런 저의 캐릭터를 보며 뿌듯해 하고 있는걸까요?

분명!!!!! 초딩게임이라 놀리며 무시했던 게임인데.. 나도모르는 사이 .......(헉..)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킵니다 . 제일 먼저 키는 것은 테일즈위버..!!!!!!

뭐..뭐죠.. 날 이렇게 빠져들게 만든 이 매력은...... 뭐라.. 설명할 수 없군요..

아직도 저는 현재 진행형 입니다...... 훼인의 길로 가는중...

"친구야 ㅋㅋㅋㅋㅋㅋ 기달려라 !!! 만렙에서 만나자 !!!!!!!!"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챕터 클리어 ^^

 

전체 댓글 :
2
  • 막시민
    네냐플 싶빌년
    2013.04.04
    동감합니다 상당히 어려워요..
  • 티치엘
    하이아칸 뚜비야사줘
    2013.03.14
    테일즈는 성인게임인거같아요.. 넘 어려워..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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