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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언제나 사랑하고 미안한 내동생에게 동생아 안녕~ㅋ 누나야 테일즈위버 라는 게임으로 이벤트를 하는데 너한테 편지를 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ㅎㅎ 23년 동안 너한테 편지 한통 쓴적 없던 내가 이번 기회에 한번 써본다ㅎ 이름을 불러주고 싶지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이니까 그냥 동생이라고 할게 미안해 ㅠ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들어갔잖아.. 난 그런 니가 ...소설 [화이트]언제나 사랑하고 미안한 내동생에게 [6]하이아칸 곡형 2013.03.06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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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잊을 수 없다는데 정말 그런가봅니다. 저는 7년전 학생이었던 시절 어느 한 여학생을 보았고 한눈에 반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한 제 모습에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지요.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반 뿐만 아니라 같은 학년 학생들 중 30%정도는 그녀를 알고 있었지만 저는 반에서도 몇몇 학생들과는 이야기도소설 [화이트]잊을 수 없는 그대.네냐플 炎王 2013.03.06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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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1. 이 편지를 쓴 인물은 티치엘의 곁에 있는 한 소년이라고 가정합니다. 2. 당신이라는 부분에 이름을 직접 언급할까도 생각을 했지만, 상당히 오그라드는 관계로 넘어갑니다. Dear. Tichiel Juspian 내가 이런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는 이 편지를 쓰고있는 지금도 잘은 모르겠지만, 부디 끝까지 읽어 줬으면 좋겠어. ...소설 [화이트] 좋아해서 더 이상은 참을수가 없어! [1]하이아칸 Fate。룬 2013.03.06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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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에게 피냐야, 아직도 많이 화나있니? 우선 그 일에 대해서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그 친구가 저 먼 외국에서 오랜만에 와서 같이 나이트를 가자는데 정말 친한 친구고 가자고 부탁하는데 내가 거절을 할 수가 없었어.. 물론 네가 나에게 나이트를 가지 말라고 한것이 맘에 걸렸어. 그래서 미안하게도 너에게 거짓말을 했어. 클럽에 갔다고... 하지만...소설 [화이트]나의 피냐에게 [1]네냐플 아들♂ 2013.03.06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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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제가 열아홉살이 되버렸네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얼마전에 신분증도 발급받고 어느덧 성인이 되었어요 사실 고등학교입학전의 기억은 뒤죽박죽에다가 생각나는게 별로없어요 불과 몇년전인데도 불구하고 내 자신이 기억하기를 거부하는지 ... 중학교를 입학하고 나선.. 항상 불행하다고생각했어요 엄마 아빠의 이혼과 또 같이산지 5년 가까이됬는데도 새아버지...소설 [화이트]사랑하는 우리 가족네냐플 란지퐁 2013.03.06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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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갖고싶었어 그래서 롱소드를 수없이 만나러 갔지 우린 인연이 아닌지 9년이 넘는 테일즈인생이지만 널 만나지 못했구나 아니 근데 이게 웬걸 편지쓰면 널 준다는구나 보고싶어 캡틴망토야 한번만 가져보자 ..-..-소설 [화이트] 잘지냈니? 진짜보고싶었어하이아칸 【BlackRaven】 2013.03.06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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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나는 네가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원하지 않는단다 지식이 넘치기보다 지혜로운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한단다 아이야 , 나는 네가 너만 아는 이기적인 아이로 성장하기를 원하지 않는단다 타인의 입장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한단다 아이야, 나는 네가 자만심이 가득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원하소설 [화이트]아들하이아칸 빨리가자욜 2013.03.06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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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살고있는 수줍은딸입니다 'ㅅ' 엄마가 이걸 볼수는 없겠지만 마음으로쓰는 편지라고 생각하고 써볼게효~ お母さんへ。 엄마께. 毎日顔を合わせてるから、あらためて言うのも照れるけど、 学校でせっかく日本語を学んだから思い切って日本語で手紙を書いてみるね。 매일 보니까 새삼스럽게 말하는것도 좀 쑥쓰럽지만 학교에서 모처럼소설 [화이트]어머니께하이아칸 시약가와라 2013.03.06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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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 엄마를 떠올리면 고마운 맘과 동시에 죄송한 맘이 드는 건 여전하네요. 이제 어느덧 대학생이고 주변 사람들도 절 볼 때마다 듬직해졌다, 이제 어른이구나 하며 한마디 해주시지만 엄마의 눈엔 아직도 제가 어리게만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가끔은 괜한 걱정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전 이런 엄마가 있어 너무 고마워요. 이제껏 엄마가 절소설 [화이트] 정말 소중한 이름, 엄마에게하이아칸 ☆ArtiSt☆ 2013.03.06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