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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의 날이 저물어가고 바람은 더 거세진다. 란지에와 루시안은 집으로 향하는 언덕을 내려가고 있었다. 한참을 아무말 없이 걷다가 "란지에." "어." 왠일인지 루시안이 진지하게 란지에를 불렀다. "넌 커서 뭐가 될거야?" "어른" 끗 "#@$@^"소설 란지에&루시안의 진지한 대화 [6]네냐플 테로어드 2012.07.22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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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다. 중학생때 썼던 글을 보며 한번 소름돋고 그때 있었던 사람들을 보며 다시한번 소름돋고 군대에서 보고있자니 터무니 없어서 말이안나오네 내가 아저씨라니소설 훗날 과거의 장소를 보며 [2]네냐플 테로어드 2012.07.21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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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로어드군요.. 정말이지 간만에 테일즈작가방에 와봅니다ㅎㅎ.. 일년전에 와서 얼마활동도 안하다 갔는데, 지금와서 이런말을 하니 뭔가 엄청 찜찜하고 죄송하군요... 요즘뭐 나이가 $%살이다 보니 공부도 신경쓰이고 시간도 그다지 많이 않아져서 ... (핑계참 뭐하네!) 언제적인지 이제는 잘 기억도 나지 ...소설 테일즈 작가방은 아직 활기찬것 같군요~ [1]네냐플 테로어드 2009.04.16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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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 부스럭'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푹─ 하는 불길한 울림. '부스럭 부스럭' 하는 소리 그리고 또 다시 푹─ 하는 울림 그 외의 소리는 없고 기척은 줄어간다. ─ 두려웠다. 그 소리는 여기서 얼마되지 않는 곳인것 같으며, 내가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 마다 따라오는것 같다. ─...소설 정체. 1─ [2]네냐플 테로어드 2008.12.13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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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테일즈위버 홈페이지에 들어오지 않은지 꽤됬네요.. 처음엔 그냥 소설이나 적당히 쓸려고 들어왔건만...! 역시 처음부터 너무 욕심냈다 봄니다 ㅠ - 생각나는데로 대충대충쓰다가 결국엔 막혀서버려서 접게 되버리네요.. 그런고로! 여기서 깨달음을 얻었죠 !% 음.. ㄱ- 왠만큼 써질때까진 단편쓰소설 깨달음을 얻었다!네냐플 테로어드 2008.12.07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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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ㄷ 으으,.... 역시나 소설쓰기에 귀차니즘이 생기고있군요 ㅠㅠ 가끔씩 올라오는 이 소설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림니다 _____ 그럼 시작할게요.. 란지에는 수업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언제나처럼 바로 기숙사로 가려고 했지만,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공원에 들리기로 했다. 오늘은 비가 오는 걸까 라고,소설 꼬리들의 위버 ─ 그 방의 주인들 [2]네냐플 테로어드 2008.08.25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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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나야님 매일 배고프시군요... 저는 먹지마시구...왠지 통통할것 같은 나야님의 다릿살은 어떠세.......요 ? 우후후.. 후움.. 그리고 제소설 잘 보고 있다니.. >@< 감사합니다 마법사초님 ㅎㅎㅎ, 퍼플님도 언제나 봐주시고, 격려해주셔셔 감사하구요 ~~ 힘내서 열심히 할게요 ^~^ 자.. 그럼 쥬앙페소아 님은 뭐가 무서운지는,, 접어두고.. 소설 ...소설 꼬리들의 위버─신선한충격(2) [3]네냐플 테로어드 2008.08.18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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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잡소리를 클릭해 주시다니, 영광스럽.. (//ㅇ/ㅅ/ㅇ//) 그냥 있다가 도서관에서 시간이 10분쯤 남아서 하는 잡.소.리 임니다.. 에... 그러니까 예를들면, 고장난 컴퓨터에 예약을 해서 멍~하니 허무하게 바라보고 있는 한 분이 제 옆에 있다는 것. 정도의 잡소리랄까..(.... <-뒤로 누르시고 싶은분들은소설 푸훗 ─ 지나버린 과거에 대한 잡소리 [3]네냐플 테로어드 2008.08.13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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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트레이드 님의 괴상함에.. 뭔가 무서웠습니다..흠흠.. - 아니뭐,, 내가 한게 그렇게 웃겼던가 ㅠ- 하아 ㅠ 가끔씩 도서관와서 글쓰는게 참... 힘들군요..,ㅇㅅㅇ.. 엄마 주민과 내주민, 형주민 등으로 최대 하루에 6시간은 할수 있다만, 집이아니라 불편도 하고, @$^@$&@#$ ..... 뭐 부족한건 많지만.. 열심히 끝까지 써보도록 노력하겠습...소설 꼬리들의 위버 ─ 6. 신선한 충격 [1] [4]네냐플 테로어드 2008.08.13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