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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꼬리들의 위버 ─ 6. 신선한 충격 [1]

네냐플 테로어드 2008-08-13 12:45 354
테로어드님의 작성글 4 신고

나야트레이드 님의 괴상함에.. 뭔가 무서웠습니다..흠흠.. - 아니뭐,, 내가 한게 그렇게 웃겼던가 ㅠ- 

 하아 ㅠ 가끔씩 도서관와서 글쓰는게 참... 힘들군요..,ㅇㅅㅇ..

 엄마 주민과 내주민, 형주민 등으로 최대 하루에 6시간은 할수 있다만, 집이아니라 불편도 하고, @$^@$&@#$ .....  뭐 부족한건 많지만.. 열심히 끝까지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결국 어제도 란지에 란 녀석을 볼 수 없었다.

  11시가 다되도록 안 오는 바람에, 먼저 잠들었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났을 땐, 온 흔적은 있지만 다시 나간 듯 했다.

 

 "도데체가 말이야, 기숙사라는 곳의 의미를 알고 있는건가? 그 녀석은.

 잠을 자는 거야 마는 거야"

 라고, 의미 없는 불평을 하며 침대에서 내려─


 "아앗.."

 오다가 발을 삐끗하는 바람에 넘어질 뻔한 몸을, 간신히 벽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침대는 2층식으로 되어있었다. 밑층과, 윗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밑층은 곰 인형이니 뭐니 하는 이상한 것들이 있는 바람에, 차마 그곳을 뺏을 수는 없어서 위층으로 갔지만,


 "역시 어느 정도 불편하잖아. 게다가 사내 녀석이 웬 인형이래?"

 이상한 취향을 가진 녀석에게 본적 없는 얼굴을 생각하며 불평한다.


 "······으음, 그나저나"

 뭔가 나만 엄청나게 손해 본 것 같다. 나는 란지에란 애의 얼굴을 못 봤지만.


 "걔는 내 얼굴을 봤겠지"

 뭐 그냥 이거대로 불리한 게 아닐까.

 아니,

 애초에 뭐가 불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에··· 그러니까 만약 지나가다 우연히 만났을 때 나는 모르고 지나가지만, 그 애는 날 알아보는 거랄까.


 ...하긴, 그게 무슨 상관일까.

 "뭐, 어차피 곧 보게 될 텐데.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


 하지만 역시.


 저렇게 아기자기한 곰인형은 좀 아니잖아 ─




 수업의 시작은.

 따라라라라랄~ 하는 소음과 함께 시작되었다. 정말이지 잠을 깨우는데 이런 소리만큼 효과적인 게 없다고 생각한다.

 네냐플 학원에서 무엇을 가르치는가, 하면.

 일단은 이론지식이다.  역사, 상식.

 이 두 가지는 무엇을 하던 간에 꼭 배운다.

 이것을 바탕으로, 추가로는 검술, 마법, 찬트 등등 여러 가지 종목이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이 마법. 배우려는 학생은 엄~청나게 많지만. 포기하는 아이들이 80퍼 이상은 된다.

 애초에 마법이란 것은, 하고 싶다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필요 이상의 지식과, 정말 우연으로 뽑힐만한 재능이 필요한 법, 시도하는 애들의 80퍼센트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검술 쪽으로 많이들 간다.  재능이 없어도 마법을 포기하지 않는 애들은, 그저 언젠간 될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녀석도 있겠지.

 

 

 

  물론 모두 검술로 가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대부분 검술로 간다는 것이다. 찬트도 인기가 꽤 있는 편이지만, 로망 쪽은 제로인 편이랄까.  그런 면에서 마법의 길이 좌절된 아이들에겐 검술이 유력한 후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종류는 검술, 마법, 찬트를 제외하고 춤이라던가, 악기라던가 엄청나게 많은 종류로 수십 가지는 된다.  하지만, 그런 것을 배우려고 네냐플에 들어오는 사람은, 극 . 소 . 수 . 이다.   아무래도 이 학원은 교육비가 장난 아니게 드니까.

 그 중에서 내가 택한 것은, 역사.

 딱히 말하자면 마법도, 검술도 그다지 흥미가 없다.  애초에 나는 싸우는 사태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딱히 모험을 떠나는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은 내 담당이 아닌 것도 있고.

 그저 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한다면.

 무언가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할까. 


 ······에, 그래서 나와 마음이 맞는 역사를 택한 아이는,.. 나를 포함해서 5명뿐이다.

 한 마디로 엄청나게 인기 없는 것 이란 말입니다 ─.

 걔중에는, 고고학자가 된다는 녀석도 있고, 교사가 된다는 녀석이 한명.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잘 모르겠다. 나처럼 역사가 좋은 건지, 할 게 없어서 역사를 택한 건지.

 아니, 할 게 없다면 역사 같은 건 하지 않나?

 아무래도 아이들 사이에선 역사가 제일 싫은 순위 Top 3안에 든다는 소문이 있으니까. 

 

 뭐 오늘은 딱히 배우는 것도 없다. 담당 교사는 무뚝뚝 한것도 있고, 그냥 지식을 얻으려고 듣는것이지. 재미라고 한다면 ─다른애들의 기준으로─ 하나도 없다고 할수 있다.

 

 그만큼 그저 설명뿐이고, 다른 쓸데없는 내용은 일체 안한다.  그것이 이 선생 ─ 레튼 선생─ 의 교육방침 이래나 뭐래나.  그저 애들말로는 그렇다는 거다. 

 솔직히 말해서 나도 안다.  이런건 그저 책을 읽는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하지만 어째서인지, 책을 읽는것보다 더욱 뇌리에 기억되며, 졸음도 오지 않는다.

 ──── 그렇기 때문에 이 선생을 별로 좋아하는 아이들은 없다.

 수업시간에 졸던, 자던 이 자는 쓸데없는 참견은 안하고, 자신의 발언만 지킬뿐인데.

 

 문제는 졸음이 오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고 딱히 떠들어도 되는건 절. 대. 로. 아니었기에,

 역사 시간이 고문이라 생각하는 애들은, 죄가 아니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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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이제 마마몬께서 강림하십니다 .. . >_<

 드디어 집에 컴터인터넷 연결을 하는군요..

 

 집에서 소설을 쓰자!

 라고 생각을 해도.

 한글로 쓰다보면 어느새 게임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

 소설쓰다가 웹툰도 보고,,, 다른분소설도 보고 해야하는데...

 엄마가 살빼러 간다고 단식원이라는 곳으로 가버려서 게임만 하고있던듯 하네요 ㅠ─(핑계야)

 후후훗 ~ 이제 다시 소설을 집중으로 쓰...게 될것 같구요,

 그럼 일단 제 글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 ♡?!

 

 

 

 

전체 댓글 :
4
  • 조슈아
    하이아칸 쥬앙페소아
    2008.08.15
    굉장히 무섭다....
  • 티치엘
    네냐플 Love퍼플
    2008.08.15
    새롭고 또 새로운 소설.. 그게 당신만의 삶인가요..? 대단하네요 ^^ 열심히.. 또 열심히 쓰세요!
  • 클로에
    네냐플 마법사초
    2008.08.15
    안녕하세요^^ 새로운 작가입니다^^ 테로어드님의 ...이름을 외우기어렵네요 ㅠ ㅅ ㅠ 아무튼꼬리위버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하하 ^^ 곰인형이좋아!!! 마이곰인형!!!
  • 나야트레이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8.08.14
    배고파요... (나야트래이드님꼐서 테로어드님을 먹으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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