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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리에 앉으라니깐 허허... 뭐가 그리 난처한 표정으로 서있나 " 루크는 표정을 풀고 말했다. " 공작님 저는 이곳에 관광을 목적으로 온 여행객입니다. 렘-므에서온 사신도 아니고 스파이도 아닙 니다. 공작님이 이렇게 몸둘바를 모르게 적대국의 여행자를 찾으셨는지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 어허 적대국이라니 자네 정치에 정말 둔하군. 오를란느는 아...
    소설 월광[月光]의 무구[畝丘] - 3 [1]
    네냐플 유흥의꿈나무 2010.11.28 634
  • 1막 2장 희미했던 정신의 나래는 스르르 돌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내 몸은 어느새 항구도시인 나르비크에 있었다. '본디 켈티가 태생인 나한테는 살짝 어울리지 않군. 풍류를 즐기는 호화층이라고는 개미만큼도 없어. 하기사..... 내가 생전에 공작다운 행색을 갖추거나 거만한 태도로 남들을 완전히 괄시한 적은 없었지... 그저, 무의 감정으로 모든 일에 잔...
    소설 아노마라드의 노래2.
    네냐플 조슈밀리앵 2010.11.28 510
  • ???:으... 넘겨 (두리번 두리번) 루시안:두리번 거려도 도망칠 곳은 없어. 자 착하지? 보리스:... ???:으... 여기 놔 둘 테니 가져가... 보리스:그러지 말고 이쪽으로 던져! ???:아아악! 배가... 루시안:왜 그래? ???:에있! 루시안:아악! (휭~) 루시안:거기서! 보리스:그만해! 우리 임무는 여기 까지야.
    소설 (드린로의 일기) 1편 도둑을 잡다 [2]
    네냐플 드린로 2010.11.28 511
  • 루크 일행은 오를리를 관광도 할겸 시가지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오후 3시가 조금 지났을까. 오를리 광장에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다. " 왜 이렇게 사람들이 붐비는거지? 아까 전 까지는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 " 도련님 이것보세요! 사람들이 모두 저 극장으로 모이는데요? " 루크는 간판을 바라보며 말했다. " 음... 오를란느 국립 대극장?
    소설 월광(月光)의 무구(畝丘) - 2
    네냐플 유흥의꿈나무 2010.11.27 592
  • 아무것도 없었다. 온 세상이 하얗다. <여긴 어디지?> 두리번거리며 걸었다.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다. 저멀리 누군가가 보였다. 나와 비슷한 나이의 흑발에 적안, 적색 띠로 장식된 머리띠와 도복. <데카?> 호칭을 불러보았다. 돌아본다. 자신이 생각했던 사람이 맞았다. <무슨 일이야? 여기는 어디고?> 그는 슬픈 눈동자로 나를 바라본다. 또
    소설 적월(赤月)의 사자(死慈)-episode1-(1)꿈 [2]
    네냐플 0프린스0 2010.11.26 573
  • 집들은 불타오르고 살아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누군가에게 당한듯한 시체들이 불에 타거나 썩어 없어질 뿐... 뚜벅..뚜벅.. 한 인영이 불 속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어깨를 넘는 군청색 머리카락, 군청색 눈동자. 1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소년. 차갑게 굳어있는 눈동자가 아니었다면, 소년의 머리와 옷에 튀어있는,검에 묻어있는 피가 아니었다면 이 참사를 낸 ...
    소설 적월(赤月)의 사자(死慈)-prologe
    네냐플 0프린스0 2010.11.26 558
  • 제 1막 협곡이든, 평원이든, 외줄이든 가리지 않고 나는 모든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어느새 나를 능가하는 존재는 없다고 믿어왔던 demonic이라는 이름을 나조차 숭배하게 되었다. 내가 이카본의 자식이며, 아르님가의 공작이라는 점 따위는 무시한채. 사악하면서도 개인주의 적인 '악'의 매력에 그만 매료되어 버린 것이다. "악역이라도 재미있군 그래."...
    소설 아노마라드의 노래. [2]
    네냐플 조슈밀리앵 2010.11.26 552
  • 오늘도 도플갱어의 숲 1에서의 어두운 아침이 일어나요. 오늘은 갱어씨는 마침 지나가던 막군를 보고 생각해요. 아 이런 *** 레이션 저놈은 1주일전부터 뭐가 불만인지 도플갱어들만 매일매일 패고 다녀요. 알고보니 pk떠서 졋다나봐요. 그러나 저놈만보면 변하게되있어요. 슈욱. 슉슉슉 막시민으로 변만 갱어씨는 별 쓰레기같지도 않은 스킬을 써가며
    소설 도플갱어 탐구생활 [2]
    하이아칸 금닝 2010.11.18 774
  • 소설 테일즈 스토리 #2 [6]
    네냐플 초절정순수 2010.11.16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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