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라냥~♡ 화이트데이를 맞아서 사랑하는 너에게 편지를 써볼까해 ㅋ_ㅋ 가끔은 너무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세대차이가 느껴질 때도 있지만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 > ㅅ< 우리가 만난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오빠를 많이 사랑해주길 바라구... 오빠도 울 히라냥 많이많이 사랑해줄께!! 사랑한다 히라냥♡소설 [화이트]사랑하는 히라냥에게네냐플 달빛크란츠〃 2013.03.05 248
-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네요. 어머니, 잘 계신가요?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생전에 편지를 드렸어야 됬는데 그러지 못한 아들로써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3월 이맘때면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날 저에게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서 고맙다고 하시고 눈을 감으셨죠. 그 후로 잠시 기억이 없습니다. 눈을 떠보니 제가...소설 [화이트]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드립니다. [1]하이아칸 피부악통키 2013.03.05 526
-
너를 지금까지 만나면서 항상 설래고 기대되고 항상 즐거웠오 ㅎㅎ 나의 진심을 담아서 이사탕을 줄께에 별거아니지만 나름 내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고 내마음이라 생각하면서 하나씩 까먹어 항상 먹을때 마다 내생각하면서 먹으면 더 달콤하고 맛있을꺼얌 ^^ 우리 서로 더아끼면서 좋은 사랑이어가자앙 ♡소설 화이트하이아칸 한유미 2013.03.05 239
-
친애하는 닭에게 여기는 요즘 날씨가 아주 변덕스러운 거 같아 클라드에서는 잘 지내고 있니? 오랜이 자신을 성찰 할 줄 아는 고운 마음씨를 갖고 있어서 나도 이참에 동참 해서 편지를 쓰게됐어 너를 처음 만난지도 어언 9년 정도 되었구나, 아마 너와 처음 마주쳤던 때는 액시피터 소속의 견습 기사로 들어온 이후 잠시 클라드에 들렸을 때야, 그 때...소설 [화이트] 클라드의 닭에게 [3]하이아칸 갖음 2013.03.05 338
-
오래 됬네 너와 했던 그 기억들도 이젠 희미해지는거 같다 친한 친구 소개로 알게됬고 그러다가 친해지면서 연인이 됬고 누구나 그러는것처럼 헤어지고.. 지금 생각해보면 누구나 하는 똑같은 만남과 이별인데 난 그때 왜그렇게 힘들어했는지 모르겟다 지독시리도 오랫동안 아파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헤어진 그때일이 점점 커지면서 나에대한소설 [화이트]이젠 받을수없는 그리고 주지못하는하이아칸 령적 2013.03.05 303
-
화 - 화이트 하임(white heim)같이 편하고 이 - 이솜의 상상력 가득한 재미와 트 - 트뤼플 초콜릿같은 달달한 행복느끼며 데 - 데일리 와인을 즐기는 소소한 일상들을 즐길 수 있길 이 - 이 생에서 그대와 영원하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소설 [화이트]애인을 위한 오행시하이아칸 푸우푸우린 2013.03.05 256
-
안녕, 피냐. 짐작하고 있겠지만 나 오렌이야. 돌이켜 보면 우리는 항상 크고 작은 다툼을 벌여 왔었어. 때문에 서로 말을 안 하고 지냈던 적도 많았었지. 그런 우리의 모습을 차마 지켜보기가 힘들었던 아이조움 선생님께서 여행자 분들에게 부탁을 해서 화해시켜주신 적도 있고 말이야. 그 때는 니가 화해 신청을 먼저 해와서 놀랐고 일면으론 기뻤어. 이젠 아이조...소설 [화이트] To. 피냐네냐플 Saddest 2013.03.05 1158
-
세상에 하나밖에업는 내반쪽 반쪽에게 어떻한 말이 필요하리 항상 내옆에 있어주고 같이 웃어주고 걱정해주고 그런 당신이 있어 난참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죽을때까지 그대와 함께 하고싶습니다.소설 [화이트] 사랑하는 내반쪽하이아칸 황달춘 2013.03.04 254
-
안녕? 피냐 2013년 새해를 맞이 했어 잘 지내고 있지...? 그래... 이제 와서 왜 이러냐고 너는 그럴거야... 그때의.. 크리스마스의 이브날... 마치 북적이는 사람들 한 켠을 떼어 정지시켜놓은 것 같은... 하얗게 물든 공원에서 만나기로 한 벤치에서 넌 내게 작별하자 그랬어, 그랬었지... ...소설 [화이트] 그래도 너를 생각하고 있어하이아칸 新-시스 2013.03.04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