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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엘, 나를 못 알아보겠소? 나요, 나.) (저리 가버려요!! 이제 당신 같은 사람은 꼴 보기 싫어!!) (어쩔 수 없었어.... 그것 밖에는 도리가 없었어.... 내..내가 잘못했어! 정말... 정말 잘못했소!!) 문은 자비없이 '쾅'하는 소리와 함께 닫혀 버렸다. 문에 기대고 주저 앉은 그는 힘 없이 혼잣말을 하 기 시작 하였다. ...베스트 -Rapid-[5]-미완성- [1]네냐플 카르덴白輸 2008.10.03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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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뭐라고 했는가? 금기? 인간이 쓰면 안되는 그'금기'말인가!!!" "그래, 그 친구 성격은 내 잘 알지만 이 정도로 심각하게 나올 줄이야...." "둘 다 무슨 말을 하는 있는 거유?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거유?" 본네스는 어리둥절하다 못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 때 어디선가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목소...베스트 -Rapid-[4]네냐플 카르덴白輸 2008.09.30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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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쓰레기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내가 어떻게 알아!! 이봐, 거지 이 상황을 한 번 설명해 보시지!" 남자들은 흥분해하며 모두 한결같은 시선으로 레아를 보고 있었다. 하지만 레아의 눈은 전혀 흔들리 지 않았다. "당신들이 그 분야에 대해서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 아닌가? 나는 그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고." "이 ...베스트 -Rapid-[3] [1]네냐플 카르덴白輸 2008.09.27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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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의식이 끝났구나......" "그럼 이제 우리들은 어디로 가야 되나요?" "렘므에 내가 잘 아는 친구가 있단다. 그 친구한테 가면 너희들을 반길거다. 그리고......" "?" "이제 내게는 필요가 없는 물건이란다." "...이건....!!!" "마을 대대로 내려오는 오래된 무구중 하나란다. 이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베스트 -Rapid-[2]네냐플 카르덴白輸 2008.09.16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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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또 엄마, 엄마. 이제 그만 좀 할 수 없는거니?" "꿈만 꾸면 이러는 걸 나보고 어떡 하라구요." "하여튼 지금, 우리 아버지가 너를 보고 싶어하셔." "왜 하필 지금이죠?" [꽝] "말이 많다. 하라면 좀 하면 될 것이지 뭐가 덧나냐?" "피...." "어쭈, 이제 어리광까지!" [꽝꽝] "아야! 너무 아프잖...베스트 -Rapid-[1] [4]네냐플 카르덴白輸 2008.09.07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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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여기를 빠져 나가야 합니다!" "......" "이러고 있으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죄다 죽은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나도 그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 아이를 버리고 갈 순 없어요." "부인께서는 그 아이의 정체를 벌써 잊으셨단 말입니까?" "이 아이가 어때서죠? 아 아이는 내 아이 이고 따라서 당신은 아이에 ...베스트 -Rapid-[Prologue] [1]네냐플 카르덴白輸 2008.09.06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