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초순, 봄을 앞두고 파티가 꽤나 열리는 시즌이었다. 원래라면 오를란느에 콕 박혀서 아이들 가르치기나 할 지스카르가 이곳에 온것도 그것 때문이었다.(오를란느에서 여기까지 도보로 온것은 사소한 변덕이라고 생각하자.) "본의 아니게 하인역이 되었구만. 내 친구의 조카 정도로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 "실업자보다는 낫습니다." 여타 다른 사람이 말했다면 ...베스트 The Rune-5 [2]네냐플 MagiC 2010.02.06 604
-
"....잘 먹네," 확실히, 네명중 가장 많이 먹는것 같다, "오랜만에 오를란느 음식을 먹어서 그래. 이해하지?" "어이, 한대 칠 기세다?" 어째서 양손에 나이프를 쥐는건데?, 막시민이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리고 잠시 침묵. 식기가 부딪치는 소리가 잠깐 들렸고,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지는 않는 리체가 말을 걸었다. "음. 동갑이니까. 말 놓아...베스트 The Rune-4 [1]네냐플 MagiC 2010.01.30 634
-
"미안하게 됐어요. 암살자 여러분." 쐐액, 무언가가 공기를 찢고 앞으로 쏘아져 나갔다. 두개의 단검은 자로 잰듯 날아가 맨 앞에 서있는 두 암살자의 이마에 적중했다. 명백한 즉사. 피하는것은 커녕 막는것 조차, 즉사를 피하는것 마저도 힘든 일격. 그리고 어느새 상대에게 달려든 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상대를 도륙한다. 암살자들이 주로 사용하는것...소설 The Rune-3 [2]네냐플 MagiC 2010.01.27 634
-
"거참, 아까 검을 휘두르던 기세는 어디 간건지." 여자는 막시민에 의해 침대로 던져져 아까 전과 같이 얌전히 자고있었다. 숨소리도 편안하고 몸 도 뒤척이는걸로 보아 몸은 아주 건강한듯 했다. ㅡ자는거라면 일부러 깨울 필요는 없을듯 하니 메모를 남기고 내일 와볼까. 막시민은 여자가 깨어나면 선공을 받은것에 대한 것을 뭐든지 뜯어낼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일단 ...베스트 The Rune-2(약간 수정) [4]네냐플 MagiC 2010.01.20 734
-
"뵌지 오랜만인데, 너무 빨리 가시는거 아니에요?" 아침에 와서 오후에가는 쾌속방문, 그렇게 생각할 만도하다. 하지만ㅡ "네가 와. 학원 졸업하고나서 시간 많이 남는걸로 알고있는데?" 점점 더 친구를 닮아가는것 같아 걱정이구나. 조슈아. "음, 할아버지보러 사흘동안 마차타고 가는건 수지타산에 안 맞습니다," "내가 알기론 막시민 군이 어제 하이아칸의 마...베스트 The Rune-1 [3]네냐플 MagiC 2010.01.14 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