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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영구야 맨날 보고 지내지만 편지 쓰려니까 어색해지네 1년이 넘도록 나와 별 탈 없이 잘 만나줘서 너무 고맙고 내 욱하는 성격에 별 이유 아닌데도 화내도 용서해줘서 고마워 이쁜 이름 안부르고 영구라고 맨날 부르는데도 좋아해줘서 고마워 너 힘들게 내가 운동도 시키고 공부도 시키는데도 꿋꿋이 따라줘서 고마워 그 동안 나에게 해준 수많은 선물들소설 [화이트]09에게네냐플 홍대부동산 2013.03.05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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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티치엘 난 너와 무려 에피소드1~에피소드2 챕터7까지 같이 해왔단다. 맨 처음에는 너의 예쁜 모습에 반했지만 지금은 너의 순수한 마음이 내 맘에 든다. 오늘부로 너의 우는 모습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사탕과 함께 울음을 녹여버리고.. 사탕처럼 달콤하게 나와...소설 [화이트] 나의 티치엘네냐플 LEXY 2013.03.05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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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안녕 나의 반쪽아 우리가 만난지 어느덧 100일이 되어가는구나 처음 만남부터 너무나 특별했던 우리는 자석이 붙듯이 서로에게 이끌려 이쁜 연애를 하고 있지 같이 테일즈위버를 하며 재미난 시간들을 보내고 이쁜 곳에도 놀러가 사진도 찍으며 하나하나씩 추억을 쌓고 있는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워 이렇게 함께 더 많이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싶은소설 [화이트]목적지네냐플 핸이오빠 2013.03.05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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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야 저번주에 술마시고 실수한거 넘 마음에 담아두지마 이번 화이트데이때 사탕 먹으면서 사탕처럼 마음속도 사르르 녹았으면 좋겠다 난 언제든 너의 애교 받아줄 준비 되어있으니 웃는모습 보고 싶다 사랑해소설 [화이트] 울 지혜에게네냐플 대인수 2013.03.05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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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햄이 햄아ㅋㅋ 우리 어제도 만났는데 이렇게 글로 또 다시 만나는 구나 우리 햄이 요새 너무 힘들어서 큰일이야... 기운 좀 냈으면 좋겠어~ 어제 햄이가 언니한테 얘기했던 말. 언니도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고 지금 많이 힘들구 허전하구 맘편히 쉬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는 부분 말이야.. 분명 짜증도 날거고, 우울하기도 할 거고, 화도 날거고, 고민도 많소설 [화이트]울 햄이에게...하이아칸 다이넬피아 2013.03.05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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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라리야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 내가 힘들게 사냥시켜서 미안하다 이제 좀쉬면서 쉬엄쉬엄할께소설 [화이트]?네냐플 BoYoung! 2013.03.05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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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서 빠져있을 때 우리들은 세상을 버리며 우정에 빠져 있을 때 세상을 내려다 본다. A. 보나르 -소설 [화이트] 연애와 우정네냐플 이룸 2013.03.05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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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 안녕? 나 오렌이야,, 내가 이렇게 편지 쓰는건 처음이지?? 많이 부끄러운데,, 오늘은 용기를 내어서 한번 써보려구 오늘은 화이트데이잖아? 너에게 고백할게 있어. 너랑있을땐 항상 싸우거나 다투었지만 그래도 항상 내곁엔 니가 있어줬어 기쁜일이 있어도 슬픈일이 있어도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줬어// 그런 니 고마움도 모르고 난 ...소설 [화이트]피냐에게 쓰는 편지하이아칸 눈이내리까 2013.03.05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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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균아, 그 곳 에서도 잘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한다. 이렇게 너와 함께 떨어져 있던 날도 10년이 지나가는구나, 그 당시, 조금만 욕심 덜 부리고 오토바이를 천천히 몰았다면 널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4명이서 같이 탑승하고 있던 나만 이렇게 홀로두고 모두 떠나버리면 어떻하니? 그때도 3월 이었지. 난 항상 매년 이맘때 쯤이면, 가...소설 [화이트] 지금은 없는, 가장 오래된 친구에게..하이아칸 달려라부메랑 2013.03.05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