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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너 때문에... 2년밖에 안탄 차를 투산ix로 바꾸고 은행도 신한에서 국민으로 옮겼어 집에 멀쩡한 정수기 놔두고 아이시스 물병 사먹고 빵집도 자주가던 파리바게뜨 포인트 다 버리고 뚜레쥬르로 갈아 탔단다... 우유도 매일우유 마시기 시작했고, 해외출장 갈 때 비행기도 이젠 아시아나 안타고 대한항공 타고 다닌단소설 (화이트) 연아야 미안하다...정말..네냐플 엄마친구아빠 2013.03.05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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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자기 민선에게.. 자기와 처음 보내는 화이트 데이인데...나름 기억에 남는 걸 해주고 싶어서 여기에 작은 이벤트 편지를 준비 했어. 원래 곧 있을 화이트 데이 때는 선물이 따로 가겠지만..ㅎㅎ 내가 손수 적어서 글을 써본적이 없었거든..처음이내?? 자기가♥ 우린 서로 같은 회사에 근무하지만, 근무시간이 달라서 자주 못보고 그래도 이해해주고 계속소설 [화이트]나같은놈 만나줘서 고마워 민선아^^ [2]네냐플 독선풍 2013.03.05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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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마음떨며 쓰내요.. 전 현실에서 **입니다.. 그래서..테일즈위버라는 게임을시작했내여.. 저는 서버에서 사랑하는 사람이생겼습니다. 여기서 공개고백을할라고합니다. 화이트데이라서 고백하려고여.. 제가 장난같이보이실수도있겠네요.. 저는..항상 어느마을에가도 그녀가있어서 행복합니다. 받아주세요,항상옆에서 기다릴게요,사랑할게요, 영원히 그대만...소설 화이트데이. 공개고백 [3]네냐플 송씨 2013.03.05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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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도 플 갱 어 ♡ 안녕 도플갱어야. 벌써 봄이 시작됫구나. 추운겨울부터 널만나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벌써 100일이 된거 알고 있었어 ? 100일이 된기념으로 너와 나의 지난추억을 함께하고싶어서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보내. 이렇게 시간이흘렀지만 우리가 처음만났던 그날 기억하니? 아는 지인을통해 소개를 처음받는 그날 약속장소는 진혼의탑이었어. 추운...소설 [화이트] 내가 사랑하는 도플갱어에게 ...♡하이아칸 한별이〃 2013.03.05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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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지영 지영아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쓰게되는구나. 참 어색하지? 그렇게 써달라고 했던 편지를 이런 계기로 쓰게되다니 한편으론 미안하고, 그래도 좋은 기회라고 나는 생각해. 우리가 처음 만난 날 기억하니? 입학 전 메신져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기만 했었는데 사실 널 만나는 날이라 생각해서 신경도 안쓰던 내 외모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소설 [화이트]사랑한다, 지영아하이아칸 추앙 2013.03.05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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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막상 연락도 잘안하는데 막상 이렇게 편지쓰니깐 당황스럽지?? 근데, 오늘이 기회인것같에서 용기를내서 너에게 편지를써. 너를 처음본건 친구에게 사진으로 통해서엿는데, 내이상형이라고 잘되고싶다고 그랬엇어. 아마 애들이 놀린답시고 말하는걸 너도 들었을거야. 우리 처음 술집에서 만나게됫을땐 서로 어색해서 이야기도잘안하고, 집도...소설 [화이트]나랑만나줄래? [1]하이아칸 송송Song 2013.03.05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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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바로 5개월전 너야 정말 슬프다 내가벌써 군대에간다니 으아닉!!!!!! 테일즈위버 나에게 한줄기에 빛을 선물해줫으면좋겟어 만약에 나에게 빛을주지않는다면 "내 래 엽 총 으 로 머 리 통 을 뚫 어 주 갓 어" 조심하라우소설 [화이트] 나의 5개월후모습에게하이아칸 구름별나라 2013.03.05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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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반쪽 그대는어디잇는것인가 꿈에서본 당신의모습이 내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정말로 사랑하는여자를 만나보고싶소 하..슈박.. 글쓰고잇는데 손발이 막오그라드는구려.. 하..쉬이박 난 절대로 네버 테일즈위버 아이템을받기위해 이런 손발이 오그라드는 글을 쓰는게아니오 .. 하..슈우박 진짜로 지구반대편소설 [화이트] 아 지구반대편에잇는 나의반쪽아 [1]하이아칸 배우공효진 2013.03.05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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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이발디에게- 안녕? 오늘은 매일 보는 너를위해 편지를 쓰려고해 난 내가 너와의 데이트를 위해 매일 한시간씩 바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 처음에는 그저 로드를 위해 너에게 접근했고 너를 비발디라 부르며 놀렸지만 이제는 너에게 나의 사랑을 보여주기위해 너를 만나러가 매일 너를 보기위해 달려가는 나를 가로막는 턱빠진애와 실험용수...소설 [화이트] 사랑하는 이발디에게하이아칸 푸른강아지〃 2013.03.05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