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를 처음 봤을땐.. 단지 지나가는 사람중에 하나 였었고 그녀를 두번째 봤을땐.. 약간씩 호감이 가기 시작 했고 친한 친구로 지내게 됬을땐 왜 하필 친구지? 라는 감정만 생겨났었지 마음을 숨기는 게 서툴러 너에게 들킨 적도 있었지? 그때 사실 너가 그렇게 말했던게 매우 원망스러웠어.. 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몇일간은 정말 마음 다잡아 보려소설 [화이트] 좋아하는 그녀에게. [1]네냐플 테시스슈즈 2013.03.05 314
-
영화 한편을 보다 문득 화이트 데이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더라. 많은 추측들이 있겠지만,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선 성인(聖人)이 출현했던 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을 하는 날이라고 알려주더라구. 요즘은 많이 퇴화된 화이트데이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너에게 이 편지를 보낸다. 여기서 주는 내 가득찬 마음이고 부는 맛있고 달달한 사탕이야. ...소설 [화이트] 진정한 화이트데이의 달달함. [1]하이아칸 Shop 2013.03.05 351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0대 남자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내던 여자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하게지내다보니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고 저는 11년 9월 14일 진지하게 만나기로 했습니다. 같은 대학교는 아니었지만, 학교끼리 가까워서 점심도 같이 먹곤 했습니다.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타로점도 보고,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등 너소설 [화이트]여자친구와 이별했습니다.네냐플 내밑으로쉿 2013.03.05 333
-
To. 모루 만일 만일 네가 얼어버려 모두가 너를 비웃을때 너 자신이 머리를 똑바로 쳐들수 있다면 만일 모든 유져가 너는 레어 안준다고 의심할 때 너 자신은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한 유져씩 쳐들어와 너의공간에서 싸울 때 승리와 패배를 만나더라도 그 두가지를 너는 똑같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니가 이쁜 축케한테만 레어...소설 [화이트] 모루에게하이아칸 향남푠 2013.03.05 333
-
안녕하세요... 3개월남은 시간부인생 남자입니다.. 저 시간부는... 군대의미입니다..;; 즉 군대까지 3개월 남았다는 뜻이죠 ;;허허;; 점점 똥줄이탑니다..;저말고 그러시는분들 많지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3개월남은 시점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들에게 기념일을 챙겨주는것같네여;; 어머니생신,할머니 생신,할아버지 생신 ....매일 챙소설 [화이트]3개월 남은 남자하이아칸 불여우˝ 2013.03.05 313
-
안녕 캐릭터에게 편지쓰는건 정말 이번이처음인거같아 이번이벤트계기로 쓰게되는구나 참 좋은 이벤트같아 너한테 미안한것도 고마운것도 참많구나 주인을 잘못만나서 잘크지도못하고 ㅜㅜ 형이 열심히노력해서 잘크게해줄게 고마운것은 좋은인연도알게됐고 재밌게 게임을즐기게해줘서 고맙구나 앞으로도 잘해보자 안녕 테일즈위버 감사합니다소설 [화이트]실련에게네냐플 실련 2013.03.05 331
-
파냐에게 파냐야안녕 내가너한테 이글을쓰는이유는 저번일땜에 사과할것두있구 화이트데이여서 이편지를써본다소설 화이트네냐플 멘탈붕괴작전 2013.03.05 276
-
To..그분에게 안녕하세여 ~ 저에여 ㅋㅋㅋㅋㅋ 표현을 할 방법이 없엇는데 이번 이벤트 기회로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솔직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 나름용기를 내서 ? ㅋㅋ 저희가 만난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앗는데 짧은시간만에 거리도 좀더 가까워지고 많이 친해졋다고 생각해여 초창기에는 제가 혼자잇구 혼자사냥을 해가지구 누가 제 옆에없어두 아무런 느낌이없구...소설 [화이트]그분에게^^하이아칸 맑은물a 2013.03.05 279
-
안녕 할머니! 저예요 할머니의이쁜손자^^ 어렸을때 부모님 헤어지시고 할머니께서 저를 사랑하는마음에 키워주셨는데 그땐 왜그랬을까.. 정말 소풍갈때마다 따라오시고 졸업식,입학식때마다 딴 친구들은 어머니,아버지가 오시는데 저만 한복입고오는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도 창피해서 할머니가 너무 미웠어요..그래서 할머니학교 오지말라고 짜증도내고 그랬던 제가 너무 죄...소설 [화이트]사랑하는 할머니께..네냐플 폼나뉘 2013.03.05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