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안녕 젤리리프야 너를 알고지낸지 벌써 10년이 지났어 넌 모르겠지만 난 오래전부터 널 지켜봐왔어
난 친구소개로 축복의던전을 가게됐고 거기서 널 처음보게됐지 넌 친구들과 어울리고있었고 한결같
이 웃고있었어 그 한결같은 미소가 내머릿속을 가득채웠지 그때 넌 빨간색글씨로 젤리리프 라고
적혀있고 난그저 고양이만 잡을수있는 정도였지..그래서일까 난계속 널 뒤에서만 바라볼 수 밖에없
었어 난 빨리 래밸을 높혀서 너앞에서 당당하게 말을걸고싶었지. 그후로 컴퓨터앞에서 밥만먹고 베
이빙과 고양이를 잡으면서 열심히했지. 그러던순간 난 영문도 모른체 마을로 이동이되었어 난다시
널 보러 축복의던전1로 달려갔지 그런데 대화창에 래밸10이상은 진입할수없다고 뜨는거야..난그렇
게 너와 대화한번 못해보고 이별을 하게되었어 혹시축던2에가면 너의소식을 들을수있을까 가봤지만
너와는 너무다른 꼴뚜기와 문어 해골전사 벌도아닌것이 말도아닌것인 말벌..괴상하게생긴 친구들만
잔뜩있엇어... 그후로 난 더이상 널 못보게됐지 난 매일같이 울상이였지 친구가 위로해주면서 같이
챕터나깨자 하더라 그래 인연이라면 언젠간 다시 만나겠지 결심하고 난 챕터를 열심히했어 하루하루
챕터를 하다가 나에게 젤리킹토벌령이 내려졌지 난 장비를 수선하고 물약을 사들고 만발의준비를 갖
추고 입장했지 그때난 래밸이 높아져서 아무것도 두렵지않았지 젤리들을 다죽이고 수월하게 내 임무
는 진행되고 다음단계로 넘어갔지 그러던 중 다음스테이지에서 널 보게된거야 우린 서로를 무찔러야
하는 사이로 다시 만나게됐지 난 그때 널 공격하고 싶지않았지만 챕터완료때문에 난 널 기절시킬수
밖에없었지.. 그후로 나르비크 주위에 널찾았지만넌 날외면했지.. 이렇게 우린 서로 사이가 안좋아졌
고 난 갑작스럽게 널떠날수밖에 없었어.. 나에게 입영통지서가 날라왔거든 지금은 군생활15개월했
고 6개월남았어 군생활하면서 너 생각 많이나더라 리프야 이젠 날 용서해주겠니
I want to be your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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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정서2013.03.05ㅋㅋㅋ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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