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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화이트] 진정한 화이트데이의 달달함.

하이아칸 Shop 2013-03-05 13:40 446
Shop님의 작성글 1 신고

영화 한편을 보다 문득 화이트 데이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더라.

많은 추측들이 있겠지만,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선 성인(聖人)이 출현했던 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을 하는 날이라고 알려주더라구.

요즘은 많이 퇴화된 화이트데이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너에게 이 편지를 보낸다.

여기서 주는 내 가득찬 마음이고 부는 맛있고 달달한 사탕이야.

가끔은 우리가 진정한 달달함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단순히 연인과 달디 단 사탕을 선물하며 와인 혹은 샴페인 한잔에 하루를 축복하고 기념하는 것도 중

요한 일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초코퍼지나 초코아이스크림을 달콤한 영화와 시청해보는건 어떨까?

요즘 OO데이들은 전부 우리들만 기쁜 날이 되어버렸어. 우리내 부모님들도 전부 남자고 여자고 한

데 우린 자식이란 이유로 그들을 그저 부모님에 묶어서 생각해. 패키지세트도 아니고 한 곳에 묶어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하나로 퉁치려하지.

매년 같은날 같은사람과 챙기지 말고, 이번 한 번 쯤은 부모님과 거실에 앉아 맛있는 초콜릿과 사탕

(아버지 어머니니까 양..양갱? 이나 초코아이스크림도 좋을거 같아)을 나누며 하루를 축복하고 보내

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

어때? 이벤트로 채택이 된다거나 하면 좋겠지만, 이 글은 어떻게 잘 쓰면 이벤트에 채택돼서 상품을

받을까 고민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한 번쯤 컴퓨터 앞을 벗어나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걸 조금이나

마 일깨워줬음 싶다. 성인이 태어났다는 날을 기념하며 너도 곧 빛을 볼 멋진 성인으로 다시 태어나

길 기대할께 안녕~

전체 댓글 :
1
  • 아나이스
    하이아칸 비련의곰주님
    2013.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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