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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 카인과 함께 수련을 시작한 바로 그 시각. 아노마라드 근처의 어느 외딴 곳. 어두운 실내에 8명의 인영이 어른 거린다. 너무 어두워서 인지 정확히 어떤 형태를 하고 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사람이라는 건 확실한 듯 했다. 주위가 어두운 탓도 있지만 이 들이 걸치고 있는 검은 색 로브 때문에 더더욱 그런 듯 했다. 여덟명의 인영은 잠...소설 knight ~광휘의 검 -3 [6]네냐플 q베는남자p 2006.07.29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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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은 어이 없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며 아인을 쳐다보았다. "비겁? 뭐가?" 아인은 잠시 자세를 풀면서 말했다. "마법을 사용해서 스테미너를 높이는 건 비겁해. 대결이란건 정당하게 자신의 모든 기량을 발휘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 거기다 내게 마법이란 건 그냥 잔기술로밖에 보이지 않거든. 결국에 결정짓는 건 강력한 칼놀림. 그것 뿐이야...소설 knight ~광휘의 검 -2 [1]네냐플 q베는남자p 2006.07.29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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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이미 가을의 끝으로 향하고 있었다. 서서히 찬 바람이 세상을 감싸고 생명의 마지막 불꽃을 피우던 나무들도 천천히 마지막 빛을 떨어뜨린다. "....후" 잘 알려지지 않은 어느 동굴. 정확히 말하면 셀바스 평원에 어느 잊혀진 도시. 바로 그곳에 뚫려 있는 어두컴컴한 동굴 안쪽에서 조용한 호흡 소리와 함께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소설 knight ~광휘의 검 -1 [4]네냐플 q베는남자p 2006.07.29 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