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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늘 시간표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다만 걸리는 게 있다면.." 레아가 걸으면서 시간표를 보더니 말끝을 흐리며 말했다. "걸리는 거? 그게 뭔데?" 루안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 "2교시에 검술수업이 들었거든...그러고 보니 4반이랑 같이 수업한다는 거 같던데.." 레아가 표정을 약간 찡그리며 말했다. 루안이 검술수업을 좋아하는 반면 레아는 검술...소설 생명의 조각 사랑 그리고 운명[2.운명의 수례바퀴中] [1]하이아칸 아미쥬스피앙 2007.03.31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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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은 창가에서 시선을 거두고 자신의 방안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문옆에 놓여져 있는 책상...책상 위 책꽃이에 빽빽히 꽃혀있는 교과서..그리고 책상옆에 기대어 있는 가방..그리고 벽에 기대어 있는 목도...그것이 루안의 방에 있는 전부였다. 다른 또래의 소년들과는 다르게 옷도 자신의 몸을 덮을 수 있는 여행자나 입을 법한 로브와 편하게 입고 다닐소설 생명의 조각 사랑 그리고 운명[1.운명의 수례바퀴上]하이아칸 아미쥬스피앙 2007.03.26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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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와 책상을 놓을 공간 말고는 다른 어떤 물건도 놓아 둘 수 없을 정도로 좁은 방에 갈색머리의 소 년이 침대에 걸터 앉은 채 침대옆벽에 뚫려 있는 창가를 통해 바깥을 내려다 보고 있다. 바깥에는 이 미 저녁노을이 깔려 있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 마을아이들이 저마다 뛰어 놀고 있다. 그리고 마을에는 닭들과 돼지들이 자유롭게 나돌아 다닌다. 그...소설 생명의 조각 사랑 그리고 운명[프롤로그]하이아칸 아미쥬스피앙 2007.03.26 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