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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신경 쓰이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그’를 처음 본 것은 약 일주일 전, 이곳 테일즈위버의 세계에 5년 만에 다시한번 발을 디뎠을 때였습니다. 검은색의 윤기가 흐르는 긴 머리와, 녹색의 망토가 인상적이었던 ‘그’는 처음 본 순간부터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엄청난 관심을 끌어 저에게 선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수려한소설 [화이트]다른세계에 존재하는 또다른 나에게.네냐플 百化亂舞。 2013.03.09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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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안녕~ 우리가벌써 3월11일날 사귄지 1년이되는날이야^^<이벤트도끝나는날~> 우리가 중2땐 친구로 대학생이되어서 첨만나서 친구가아닌 연인으로 되었지..? 진짜 중2때는 여자로안보엿는데 언제부터 여자로보엿을까?ㅋㅋㅋ 참신기해 ㅋㅋ 우리가 서로서로 일하구 거리도잇고 해서 일주일에 1~2번을**만 큰일없이 벌써 1년을보냇어 헤어지고 싸우고 많은...소설 ♥화이트♥-벌써일년- [2]하이아칸 뽀뽀하니키스 2013.03.09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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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내 남자친구에게 도엽아 안녕? 이벤트겸 너한테 쓸려구해 우리가 벌써 만난지 1년이 다되가다니..ㅋㅋ 시 간이 너무 빠른거같애 그동안 잠깐 헤어진적도 있었고 싸운적도 많았지만 그만큼 더 좋았구 행복했었던거 같아 생각해보니까 우리 1주년이 월요일이구 이벤트끝나는 날도 월요일이던데 같이 테일즈위버도 하는데 우리둘이 같이 테일즈위버 당첨됬...소설 [화이트] 내 남자친구에게 [2]하이아칸 아욤이 2013.03.08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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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삐에게 젤리삐야 안녕? 너를 본지도 어언 10년이 다되가는구나 처음 봤을때 나는 세상물정 모르는 꼬맹이었는데 말이야 옛날엔 너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구나 가끔 사냥터를 돌아다니다 너희들을 보면 옛날 생각이 많이나서 이렇게 편지를 써본다. 젤리삐야 옛날처럼 변치않는 모습으로 있어줘서 고맙고 자주 보러갈게 사랑한다!! 젤리삐소설 [화이트]젤리삐에게네냐플 키스 2013.03.08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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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째 돌아오는 화이트데이지만... 이번 화이트데이는 정말로 특별 한것 같아. 왜냐고? 바로 네가 있기 때문이야. 그런데 왜 특별하냐고? 지금까지 널 알게되고 널 봐왔지만 너무나도 용기가 없던 나였어.. 그덕에 고백이란 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소심했었지. 넌 너무 예쁘고 주위에 사람들도 많이 모여 있다보니 내가 들어갈 자리나 있는지 의심만소설 [화이트]연애시대하이아칸 딸기맛싸탕a 2013.03.08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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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날들을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잠을 청하고 아침을 맞이하는 당신께. 쑥쓰럽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고합니다.. 가까이 있다보니 보여줘야 할일 그렇지 않은일 모든일을 함께 겪으며 당신과 참 많은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함께 재래시장을 돌며 무거운짐을 낑낑거리고 걷던 기억도 **장삼겹살을 굽는다고 방한구석을 온통 연기로 뒤덮게 했던 순간도 시간이 지소설 [화이트]사랑하는 이에게네냐플 a10 2013.03.08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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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영아 나너의 친구 케빈이야.. 우리가 고등학교 졸업하구 서로 대학교입학하구 군대가고 머한다고 바쁜핑계를 대다가 드디어 전역을 하고 다들 3년만에 만났을때 난 얼마나 방가웠는지 몰라..하지만 우린 웃는 얼굴로 서로를 마주할수없었지..다름아닌 너의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셧기때문이야.. 나도 너희어머니를 건강하셧을때 뵙기때문에 그렇게 야윈 어머니를 볼때소설 [화이트]삶을 방황하는 친구에게..하이아칸 케빈。 2013.03.08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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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보님!! 여보임다 :) 5년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동안 내 성격 받아주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고맙고 사랑해요♥.♥ 5년전 그때 우린 참 어렸었지요?ㅋㅋ 성인인 여보가 미성년자인 저때문에 도둑놈 소리 엄청듣고 다닌거...잘 알고있어요~ㅠㅠ 고생많았어요!! 여보가 군 입대할때 나한테 정리하자고 했을때...나 티는...소설 [화이트]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2]네냐플 까도냥 2013.03.08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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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사랑, 숭고한 희생 앞에서 나는 한낱 이기적인 인간이었습니다. 당신은 집에서 있는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실 때... 나는 철없이 다른 여자들과 비싼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고.. 친구들과 새로나온 영화를 볼때도, 나는 미처 당신에게 함께 가자는 말 한마디도 건낸적이소설 [화이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에게.하이아칸 여탕전문옵저버 2013.03.08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