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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모루괴물친구야.. 항상 너를 볼때마다 반가움보다는 안타까움이 앞서... 특정레벨이 된 유저들에게 한대..두대...맞으면서 기절하면 5분밖에 못쉬다가 나오는 너를보며 너무나도 안타깝다.. 얼땡이라는 유저들이 사용하는 방법에 의해 너가 가방에 귀한물건을 갖고다닌다는 이유로 너를 기절시키지.. 기절시키는 방법도 여러가지더구나..온갖 조롱,독설으로소설 나의 매일 맞고다니는 모루괴물에게.. [4]하이아칸 으아앙기모찌 2013.03.04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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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괴물에게.... 안녕? 난 하이아칸의 오키타소지 라고 해 ㅎ.ㅎ... 매일 매일 보니 기억하지? 모루야... 난 사실 내가 몬스터에게 사랑에 빠질줄 몰랐어.... 너도 날 사랑하지? 네가 날 보는순간 마치 얼음땡을 하듯 몸이 굳어있는걸 보았어 내가 아무리 폭풍 칼질을 해도 너는 부동의 자세로 다 받아주더구나... 가끔... 내가 실수를 하면 방방...소설 [화이트] 친애하는 모루괴물에게.... [13]하이아칸 오키타소지 2013.03.04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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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피냐. 이렇게 글을쓰는게 말로 하는것보다는 좋을것같아서 쓰게됫어^^ 나의 잘못이 네게 해가되었다면 미안해.. 내가 인정하지 않았던건 헛된 자존심때문 이랄까... 이런걸 내세우면 절대 안되는거였는데 내가 좀 옹졸했던거같아 하지만 나에겐 이런 옹졸한모습말고도 너에게 잘해주고 좋은 친구가될 좋은면도 가지고있고 그 좋은면만을 보여줄 자신도 있기때문에소설 [화이트]영원히 함께할 피냐에게..하이아칸 2008。10。14 2013.03.04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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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하아아칸 서버 및 북방의 마법사 여러분께.. 어느덧 3월4일 드디어 2013년 진정한 봄이 시작 되었네요 다들 신년 계획세우고 잘 지키고 있나요?? 저는 올해도 역시 잘 지켜지지 않네요... 앞으로 남은 2013년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항상 시끌벅적한 하이아칸서버 정말 너무너무 재밌고 테일즈 할 맛 나게 해줘서소설 [화이트] 화이트데이를 기념삼아하이아칸 크리센토 2013.03.04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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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기록 사건 일자 : 993년 1월 3일 장소 : 도토리빌라 3호실 방 전체가 얼어버리고 근처 방 뿐만 아니라 다른 빌라에 까지 냉기가 흘러 넘쳐 항의가 빗발침 특히 크림 차 빌라의 항의가 강력함(별로 영향 받지도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전말 : 1월 2일 밤 11시 루시안 : "흐아암.... 보리...소설 [네냐 - 야플리아 사건일지] 1화네냐플 소비르 2013.02.12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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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노마라드 왕국, 혹은 아르님 왕국이라 불렸던 대륙의 남서부 지역에서 유적이 발굴되었다. 세월에 묻힌 폐허 사이에서 유일하게 온전히 보존되어 있던 책 하나. 『네냐 - 야플리아 사건일지』 몇백년을 지나 이 사건일지에 나오는 이들의 후손들에게 전해진 이야기들은 '전설의 그들'이 가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소설 [네냐 - 야플리아 사건일지] 프롤로그네냐플 소비르 2013.02.12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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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란트가 페나인숲을 지나갈때였다. 에란트: 요즘 이근처에 수많은 몬스터들이 출몰하고 있다는데 내가 이런곳을 지나가야하다니ㅠ.ㅠ 갑자기 수많은 몬스터들이 에란트 주변을 휩싸고 있었다. 에란트: 아! 이게 모야? 살려주세요 제발! 할아버지: 클라드의 생성자인가? 에란트: 생성자? 그게 모에요? 전 그냥 무기를 만드는 사람일 뿐이라고요. 할아버지: 나는 몬스터를 만든 ...소설 14명의 전사네냐플 레타모 2013.02.07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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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도 알겠지만, 내가 이렇게 자네와 제자들을 부른 건…." 공회당의 공기는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 섭정 스카이볼라는 일부러 말을 돌리고 있었다. 상황은 그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눈앞의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강요하면 결국 자신의 위신만 땅에 떨어질 뿐이었다.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뜸을 들였다. 섭정은 이곳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 ...소설 전언(傳言) 上 - 출사네냐플 lRls 2013.01.26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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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머지 않아 그곳으로 떠날거야.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우리에게 남겨진 유예의 시간도, 우리에게 남겨진 후회의 시간도… 이제 우리는 그곳으로 떠날거야. 우리를 인도해줄 방주를 타고…" "미래에서 온 편지?" 눈 속에 파묻혀진 채로 있다가...소설 에덴의 땅 - 방주 [1]네냐플 땡칠J 2013.01.05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