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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았다.밀라가 뭔가를 눈치채고 입을열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 몬스터한테 포위당해있는거같은데?게다가 지금은 새벽인데말이야." 그말 그대로다.다들 몬스터들에게 포위당해있었다.게다가 상급몬스터들만이 어디서왔는지 그 주위를 맴돌고있었다.거의 레벨 70이 넘어보이는데,높아봐야 레벨 60대인 이 클럽(?)이 대항할수 있을리가 없었다.그런데 갑자소설 sky on the sky - 2네냐플 케이나트 2008.12.29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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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그러면..." "나간다고.집사,내말 못알아들었어?" "그건 아닙니다만..." "난말이지,그냥 성안에 같혀있는것보단 나가는게 나아.난 트벨꼴이되긴 싫어!트벨,나와!" 새장속에서 독수리 안마리가 새장문을 밀고 나온다.그리고 왕자라불리는사람의 어깨에 앉았다. "그래도 경비가..." "하늘로가면돼!그리고 왕자복만 안입으면 되는거 아냐?" "아무리 그...소설 sky on the sky - 1네냐플 케이나트 2008.12.25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