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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소설

sky on the sky - 1

네냐플 케이나트 2008-12-25 16:10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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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그러면..."

"나간다고.집사,내말 못알아들었어?"

"그건 아닙니다만..."

"난말이지,그냥 성안에 같혀있는것보단 나가는게 나아.난 트벨꼴이되긴 싫어!트벨,나와!"

새장속에서 독수리 안마리가 새장문을 밀고 나온다.그리고 왕자라불리는사람의 어깨에 앉았다.

"그래도 경비가..."

"하늘로가면돼!그리고 왕자복만 안입으면 되는거 아냐?"

"아무리 그러셔도..."

"집사,나 간다.하압~!"

순식간에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저아이.그리고 뭔가 중얼거린다.

"그대는 나에게 힘을,나는 당신에게 나의 영혼을!"

알수는 없었지만 주문인거같았다.그러자 새가 순식간에 거대하게변했다.그아이는 그새의 등에타고

어디론가 날아갔다.왕궁에서는 순식간에 병사들이 몰려나왔고,그아이는 점점 멀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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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일어나!"

"무슨일이길래 새벽부터 다들 일어나있는거야?"

"저기좀 보라고!"

조슈아가 고개를돌려 그쪽을 바라본다.거대한 독수리위에서 곯아떨어진 한사람.적어도 16살은

돼보였다.그리고 옅은갈색 머리카락이 발목까지 늘어져있고,남색 양복차림이었다.

그리고 등에는 활이 매어져있었다.

"누구지?"

조슈아는 의아해하면서 그아이를 건드렸다.몸을 움찔 하더니 금방 눈을뜬다.검은색 눈동자였다.

"아~음~트벨,여기 어디야?"

그 새가 몇번 쇳소리를낸다.그런데 그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냥 막날아왔다고?내가 방향 기억해두랬지?어쨌건,어깨에나 올라와."

그 새가 다시 쇳소리를내며 순식간에 작게변해 어깨에 앉는다.그리고 그아이 하는말.

"어라...너희들은 누구냐??"

진작에 물어봐야했던 말이었다.다들 의아해했다.

"그쪽소개부터 하시죠?"

란지에가 권총을 닦으면서 하는 말이었다.그아이는 귀찮게 됐다는듯 건성으로 대답했다.

"텔리노아 님프윈이라고합니다.맞다!집사가 이런데서는 본명쓰는거 아니랬는데..."

꽤나 덜렁대는것같았다.그러나 님프윈이라면 엄청난 왕실가문아닌가.다들 텔리노아를 바라본다.

"그냥 님프라고 불러주세요.보나마나 아빠가 기사들을 보냈을테니까."

30분 후.텔리노아는 모두의 이름을 듣고 그 이름을 하나하나 외어보는 중이었다.

"...저쪽이 보리스 진네만,저쪽이 루시안 칼츠,날 건드려깨운 저녀석이 조슈아 폰 아르님.그리고..."

계속 이름을 외고있다.그런데 이스핀쪽에서 멈춘다.그리고 빤히 쳐다보고있다.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아 맞다!이스핀 샤를이라고 하셨었죠?"

"어떻게 아는거지?"

"아...그저 갑자기 떠오른 말이거든요.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오."

그냥 변명같았지만 넘어가는수밖에 없었다.그리고 들어온 요청.

"일행으로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조슈아가 고민을하다 결국 승낙한다.텔리노아는 좋다고 난리다.

'어쨌건 혹하나 더붙였군.으으으.(조슈아 생각)'

그건,새벽부터의 생 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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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린...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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