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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도 여전히 생판 모르는 붉은머리 검은머리 갈색머리의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었다. "레이..." "레이?" "흐음. 생각으로는 기억상실증같은데?" 처음 들어보는 낮선 이름에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되풀이 하자 갈색머리는 알았다는 듯 말했다. 갈색머리. 멀쩡한 사람을 기억상실증환자로 만들지 말라고. "그건 이미 알고 있어"소설 영혼의 공명-1 [1]네냐플 아키모토츠미코 2007.01.16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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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 검과 검이 부딪혀 나는 금속음은 작은 방안에 울렸다. "크윽" 거대한 사내의 검을 막은 은발의 소녀는 힘에 부친지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벌써 10명째. 겨우 16살 밖에 안된 작은 소녀가 자신의 2배나 되는 사내 10명이나 상대하고 있었다. 끼긱 소녀의 검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대로 가다간 검은 부러질게 뻔하다. 소녀는 두개의 검을 사소설 영혼의 공명-prologue [1]네냐플 아키모토츠미코 2007.01.15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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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CARTOON 눈 오던 날의 이야기下카툰 눈 오던 날의 이야기下 [5]네냐플 아키모토츠미코 2007.01.07 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