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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검창도부 》①검도부

네냐플 소애 2006-10-24 18:56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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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막시민 리프리네.

 

나이는 고등학생 1학년.

 

자신있는 것을 꼽자면 . 검술.

 

또 취미생활을 말하자면. 검술.

 

또 . 나의 꿈이 있다면 . 검도 관장 .


 

오늘은 막시민이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는 날이다 .

 

막시민은 전학 가자마자 지각은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일찍 . 그것도 아주 일찍 일어난다 .

 

막시민은 눈을 뜨고 보니 부모님들도 모두 주무시고 계신다 .

 

그러나 막시민은 할일이 많다 .

 

어제 밤에 전학 준비를 하지 않은 덕에

 

막시민은 일찍이러 낫는데도 불구하고 바쁘게 움직인다.

 

막시민이 준비가 다 끝났을때 쯔음에 부모님들으 슬며시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해 주신다 .

 

막시민은 땀을 뻘뻘 흘리며 화장실로 향한다 .

 

막시민이 화장실에서 나오자 아침밥은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

 

" 막시민 . 밥먹고 학교 잘갔다 와라 . "

 

막시민의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방안으로 들어간다 .

 

막시민은 저런 어머니가 적응 됬듯이 안경을 집어서 끼고 .

 

밥을 먹는다 .

 

- 딩동 댕동 -

 

학교에 종이친다 .

 

선생님은 막시민을 가리키며 설명한다 .

 

" 이 애는 막시민.
  산스루리아에서 여기 . 가나폴리로 이사를 오게 됬다.
  흠.. 학교는 태평 중학교 에서 이 태풍 중학교로 전학을 오게 됬고.
  또 나머지는 막시민. 너가 말해라 . 그리고 저기 빈자리로 들어가라. "

 

막시민은 자기가 다 말해놓고 뭘 말하라는 식으로

 

얼굴을 찌푸렸다.

 

그러고는

 

" 없는데요. "

 

라고 말하고 빈자리로 향해서 들어간다.

 

옆에 있던 금빛머리의 남학생이 막시민을 웃는 얼굴로 말을 건다 .

 

" 반갑다. 잘지내 보자 . "

 

- 딩동 댕동 -

 

수업 종이 친다.

 

막시민의 전학온 학교에서의 첫 수업이다 .

 

그러나...

 

" 하암 .. "

 

역시. 지겹다 . 수업은 어느 학교든 지겨운 것인가 보다 .

 

- 딩동 댕동 -

 

아이들은 막시민의 책상에 몰려든다 .

 

그러고는 엄청난 질문들을 퍼 붓는다 .

 

많은 질문들이 있어서 대답은 못해 줬지만.

 

그 하나에 질문에는 대답할수 있었다.

 

" 무슨 부들지 생각 해본적 있어? "

 

막시민은 바로 대답을 한다 .

 

" 검. 도. 부. "

 

그런말이 떨어지자 엄청난 침묵이 일어나고

 

몇명의 아이들은 얼굴을 찌푸렸다.

 

쾅쾅!!

 

엄청난 소리와 함께 문이 흔들린다 .

 

아무래도 문을 차는 것 같다 .

 

모든 아이들은 제자리에 가고..

 

드르륵 .

 

누군가 문을 연다 .

 

목검[木劍]을든 3명의 3학년 처럼 보이는 덩치큰 학생들이 들어온다.

 

" 저번에 몇번까지 맞았지? . "

 

저건. 무슨 소리야??

 

몇번부터 맞는 다니?.

 

그러고는 20번인 학생이 나간다 .

 

그러고는 자연 적으로 벽을 잡는다.

 

3학년의 한명이 목검을 위로 치켜들고는 엉덩이를 향해 가격 한다.

 

빠악!.

 

20번인 학생은 주저 앉고 만다.

 

" 다음.! 나와.! "

 

그리고 21번의 학생이 나온다.

 

그리고 또 목검을 치켜 든다 .

 

또한번에 소리가 들린다.

 

빠악!.

 

" 다음! "

 

22번이 책상에서 일어 날때 막시민은 옆에있던 금빛머리의 학생에게 질문한다.

 

" 루시안. 어떻게 된거야? .

 

그러나 다른 아이들도 떨고 있었지만. 루시안은 유난히 떨고 있었다.

 

그렇다 . 루시안은 24번이다.

 

이대로 오다가는 루시안도 맞고만다.

 

루시안은 대답해 준다.

 

" ... 저.. 선배.. 들은.. 검.. 도.. 부 .. 인데.. 왜 때리는.. 지는.. 나도.. 몰라.."

 

" 모른... 다니??!! "

 

그리고 22번의 학생을 향해 목검을 치켜들때.

 

그때.

 

드르륵.

 

문소리가 들리고 목검을 치켜든 선배는 목검을 놓치고 손목을 잡고 넘어진다.

 

털썩.

 

' 뭐.. 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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