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쳅터7 대리만족
바닷물이 푸르렀고 햇살은 내리쬐었다. 날씨는 더운 편이지만 바람이 불어와 어느정도 밖에서 버틸만한 날씨다. 하늘에서는 한가하게 갈매기가 울고있었다. 그리고 부둣가에 밀짚모자를 쓴 한 소년이 앉아있었다.
“**. 씨끄럽게씨리. 빌어먹을 갈매기들. 좀 조용히좀 하라고! 남 심각한거 안보여?!”
네르는 중얼거렸다. 뒤에선 의외로 대답이 들어왔다.
“그-으-래?- 내가보기엔 한가해 보이는데-?”
여자의 목소리 같았다. 흡사 예전에 카를이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네르에게 묻듯이. 목소리도 흡사해서 네르는 순간 뒤로 돌아봤지만 뒤에는 카인이 잇었다. 카를의 자세는 놀릴때처럼 두손을 뒤로 감추고 허리는 굽혀 얼굴은 앞으로 빼고 혀를 내밀고 있었다. 하지만 금방 자세를 바로 하였다.
“좋지 않았어? 내가 여자흉내라도 낸거.”
카를은 역시 더워서 그런지 평소와는 다르게 그 흰 코트를 벗고왔다. 지금입고있는 셔츠도 흰색이여서 인지 구분은 잘 안갔다. 아니 관심이 없는것일까?
“제발. 피부는 노르스름한 편인데 흰옷을 입냐? 아니 머리부터 염색해. 넌 흰머리색이 안어울려.”
카인은 옆에 앉더니 말했다.
“뭐. 카를은 피부가 하얀편이였으니 이상한건가? 뭐 네 얼굴도 흰색으로하면 이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안들냐?”
그리고는 손을 상대의 어깨에 같다놓더니 말을 이었다.
“라엘같이 얌전한 성격이면 좋으련만. 그럼 너도 예뻐해 줄텐데. 예기해봤더니 의외로 괜찮은 얘 같더라구.”
네르는 갑자기 헛기침을 해댔다. 게다가 그와 동시에 카인의 손까지 어깨에서 치워버렸다.
“너 참 어이없다. 아니.......**구나. 너, 내 인생도 참 않좋다. 어쩌다가 남자. 그것도 **녀석이랑 이렇게 부둣가에 단둘이 앉아있냐.”
“** 그거 칭찬이지?”
그러자 네르는 더 어이없는 표정이 돼었다.
“난 네가 여자라도 사귀진 않을꺼다.”
카인은 피식 웃더니 화제를 바꿨다.
“근데 부둣가에선 뭐하는거야? 안개섬이라도 갈려구?”
“뭐. 그럴 예정이다.”
네르는 바다쪽을 바라봤다.
“그런데 배표 사기가 귀찮아.”
둘다 말이 없었다. 한참만에 카인이 말을 했다.
“대리만족. 나도 같이가자. 갈꺼면의 예기겠지만. 물론 ‘착한’ 라엘도 같이 갈꺼겠지?”
“대리만족이라.....널 카를녀석 대신으로 생각하라는거냐.”
“맞아.”
네르는 어이가 없어서 말했다.
“도플테러랑은 안가.”
그대답이 바로 튀어나왔다. 이번엔 카인이 어이가 없었다.
“거참 지난화부터 나 도플테러 아니라니까. 난.....난...튜토리얼을 깬다음에 도플갱어숲필드에 있었다구.....믿진 않겠지. 그래 믿어줄 사람은 없으니까.”
“그랬냐.”
“내가 얘기 했던거처럼 말하네. 뭐. 나도 언젠가 떠나겠지. 만나야할 사람이 있으니까.”
네르는 시무룩해졌다. 다 떠나면.....자신은 혼자가 됀다는거처럼. 외톨이는... 싫다.
“너까지 떠나면 참 편하겠구만.”
마음은 그렇치 않은데. 누구든지 곁에 있기를 원하는데!
“떠나면. 그녀석을 만나야해. 차갑지만.....따뜻한.... 소개시켜준 사람이 있거든. 뭐 나의 현실이야기니까 참견하지마. 근데. 나도 그 만나려는 사람 이름은 모르고 별명정도만 알아.”
네르는 밀짚모자를 꾹 눌러쓰더니 말했다.
“뭐.....만날일은 없겠지만.....그사람 별명....알고싶다.”
“얼음의 검사. 라고 하던데?”
“뭐냐 그 유치한 별명은.”
“모르지. 하지만 언젠가 난 만날사람이니까. 뭐 이제 안개섬이나 갈 사람이나 구해보자구.”
그말과 동시에 카인은 일어섰다. 그걸따라 네르도 일어섰고. 말했다.
“첫번째 팀원은 라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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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올때마다 오랜만입니다를 해야할거 같은 말없는검사에요-
최근 인터넷이 안됐답니다-
테일즈는 됐는데....쩝
뭐 그래서 이거 써놨던 7화랑-
달의망령 2부 9화랑-
보리스의 네냐플일상이 27화가 날라가는 큰 사태가 벌어졌었답니다.
그래서 복구중<
저장해논거 초토화상태;
결론적으로.....빡세게 써**다<
내일부터 축제준비인데.... ㄱ-
내용중 : 카인은 **입니다.
얼음의검사는 얼음의 기사라고도 불리며. 달의망령3부에나 나오는.
아니 지금도 나오는 얘니 상관 안하는게 좋아요<
[달의망령은 저의 블로그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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