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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윈터러를 찾아 얼마나 찾아 헤맸는지... 쯧... 어찌나 잘 도망다니던지...하지만!]
그는 말을 끊고 보리스 앞으로 곧장 내달렸다.
그리고...
[그 도망도 여기서 끝이다!]
탕! 타앙!
시라크라는 그 녀석은 양손에 들고 있던 총을 쏴댔다.
[클레이 아머!]
콰콱!
그가 쏜 총알은 모두 진흙방패에 막혀버렸다.
[음...역시 막은건가? 그럼 이건 어떠냐!]
[...!?]
의아해하는 보리스를 보고 그는 씩 웃더니 두 손을 십자 모양으로 교차했다.
그러자, 그의 몸에서 암적인 기가 뿜어져나왔다. 그리고...
<마탄격!>
타당!
[그정도에 뚫릴 방패가...]
콰곽! 푸욱!
[...! 이럴...어떻게...]
보리스의 클레이 아머는 단숨에 뚫려버렸고, 복부쪽에 총상을 입은 그는 업습해오는
고통에 간신히 참아내고 있었다.
[보리스!]
놀란 레이가 달려가려 했지만, 그 앞을 거대한 도끼를 든 남자가 막아섰다.
[어허...안되지...넌 내가 상대해주마...귀엽게 생겼구만...크크크...]
[잭, 적당히 해둬, 여자라구...쳇! 말 듣기에는 글렀군...]
시라크가 쓴웃음을 지었다.
[날...우습게 보다니...!]
레이가 그 말과 동시에 잭에게 달려들었다.
<피어싱 스러스트!>
그녀의 단검이 잭의 목을 향해 빠르게 쇄도해왔다.
[흐음...군더더기 없는 빠른 움직임이군...하지만...]
<반월격!>
그의 두손이 도끼를 움켜쥔다 싶더니 그녀의 단검을 가볍게 옆으로 흘리고는...
촤악!
[아악!]
레이의 옆구리에서는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경상이었지만...그녀의 신경은 알려주고 있었다.
'너무 강해...위험해...이대로 있다간...'
[...레이!!!]
보리스가 당황하여 소리쳤다.
[크윽...이녀석...!]
[하하하하하하! 이 얼마나 웃긴 풍경인가...여자 하나 지키지 못하는 남자라...한심하구만 크크크...
이제 그만 윈터러를 내놓고 죽어...!?]
순간, 그는 흠칫하며 말을 멈췄고, 잭과 레이도 보리스를 멍하니 쳐다봤다.
[네놈이 날...날...!]
보리스의 보랏빛이 섞인 흑발이 갑자기 매섭게 휘날리기 시작했다.
[...잭! 협공이다! 이녀석...마력이...!]
[...그래!]
<마탄격!>
<반월격!>
동시에 들어오는 이중공격에 레이는 반격을 감행했다.
<심!>
그녀는 수리검으로 잭의 공격을 흘려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총알은...!
[오빠! 위험...]
'!!!!!!!!!!!'
보리스의 주변의 얼음 조각이 날아오는 총알을 막아냈다.
...아니, 부숴버렸다.
그리고...그에게서 냉기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모든것을 냉각시켜버릴듯이...
[너희들...]
보리스가 말하자 그들은 놀라 흠칫했다.
[레이를...!]
더이상의 말은 필요없었다.
보리스는 그대로 그들에게 돌진했다.
그의 클레이모어(라이디아에서 새로 구했다)는 어느새 저주스러울 정도의 냉기가 서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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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그려내고 싶었던 보리스의 각성장면...!
여기만은 꼭 맘에 들게 그려내고 싶은 부분인만큼, 다음 챕터에서 최대한 흥미있게...!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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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순수백월묘2007.01.29오오오 +ㅂ+ 보리스 각성!! -
네냐플 키루루2006.12.25잭과 시라크 보리스 성격 건드렸군요 -
네냐플 red붉은노을2006.11.27챕터에서나 카르님의 소설에서나.. 역시 보리스는 각성하면 너무 무서워요ㅠㅅ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