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막상..않쓰던...편지까지 쓰게되네...

매번타퉜지만...지금처럼...서로에게 심한..상처까지 주면서 이렇게 다툰적이 없었는거같네...

나도...너하고 싸우고나서...한참동안...가슴이..갑갑한거마냥...답답했었는데...

넌...나보다..더했을꺼라..생각이되네....혹시...울고있지 않을까생각이 들더라구...

전화통화를 해볼까??문자를..날려볼까....??이리저리...생각을 했어....

가장좋은게..."편지"로 내마음을 알리는게 어떨까...하고...이렇게 편지를 쓰게되네....

편지란게...나란...사람을...나타낼수고있고...그사람..인격...성격을 나타내는거 같에서...

사과도할겸...편지로...내마음을 전달 할려고해...

만약에내가..다퉜던날..거기서..내가 조금만...물렀으면...좋았을텐데...후회가 밀려오더라구...

내가왜 그랬는지...이제와서..한심하기도 하고말이지...

이편지를...받게되면...화좀풀었으면해...나도...명색에 남자데...이런일로 싸우고..토라지고...

끙끙앓다가...최악의경우까지...갈수있다싶어서...편지로 사과의편지를 보내게되네...

이편지 꼭!!받으면 연락줘~

기다릴께~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