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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moon12-흑조(黑鳥)

네냐플 농약맛제리 2010-05-01 14:18 796
농약맛제리님의 작성글 5 신고

안녕하세요 식구여러분들!!!!!!

 

3개월만에 컴백입니다.ㅋㅋ

 

긴말 않겠습니다!

 

저는 그저 슬럼프에서 빠져나왔을 뿐...ㅋㅎ

 

그리고 시험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흐흐흐흐흐....전교권등극 성공했구요.ㅋㅋ

 

그럼 Bloody moon12편 흑조(黑鳥).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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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카아앙!!]

 

요란한 소리와 함께 칼자루가 허공으로 날아가버렸고 그 칼자루를 쥐고있던 은발의 소년은 어찌해야할지를 고민하는 듯 하더니 다시 팔을 아래로 뻗었다.

 

"브레이킹 테라(Breaking Tera)!!"

 

[쿠드드드득!!]

 

땅이 갈라지며 괴상하게 생긴 물체가 그 아래로 떨어지려 하였다.

 

그 물체는 떨어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갈라진 땅을 붙잡고있었다.

 

"미안하지만."

 

[콰드드드드드....푸콰악!!]

 

갈라졌던 땅이 다시 붙으며 그 물체를 터트려버렸다.

 

눈과 귀는 물론 입에서도 피가 쏟아져나오며 땅 아래에서 피가 뿜어져 나와 상당히 징그러운 상황이 돼어버렸다.

 

하지만 그 은발의 소년은 다시 달려가서 칼자루를 쥐었다.

 

그리고는 전방의 괴물들을 차례차례 베어나가고 있었다.

 

[촤악! 촤아앗! 푸욱...촤아아아!....푹.....]

 

"어어...?"

 

순간적으로 위험을 느꼈지만 칼은 빠지지 않았다.

 

그 물체의 등에 칼은 그대로 꽂힌채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소년은 칼자루를 놓고 한발짝 물러났다.

 

예상은 적중. 요란한 소리를 내며 그 물체의 팔이 방금 소년이 있던 자리를 박살내버렸다.

 

"...이자식.....랭크가 뭐냐?"

 

[콰아아!!]

 

다시한번 그 물체의 팔이 소년을 노렸지만 소년은 이번엔 피하지 않았다. 그저 그자리에서 그 거대한 주먹을 막아내어 손가락을 살짝 대고있었을 뿐이었다.

 

"소울 패닉(Soul panic)."

 

[슈화아아..!!]

 

그 거대한 물체는 순식간에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다.

 

바로 주먹을 치우고 달아나려 애를써보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었다.

 

"구우우우우우...."

 

"덩치만 산만하지. 아무래도 중상위정도라고 보면 됄거같군."

 

[슈화아아악!!]

 

붉은 기운이 소년을 애워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년의 머리는 은발에서 붉은색으로 변하였다.

 

소년은 마력을 집중시켜 화염을 일으켜 움켜쥐었다.

 

"붉은...번개창."

 

[콰아아아앙!!!]

 

요란한 굉음과 함께 괴물의 왼쪽 심장에 거대한 구멍이 뚫렸다.

 

괴물은 큰 소리를 내며 쓰러졋고, 소년은 다시한번 화염을 만들어 괴물에게로 던졌다.

 

[콰아아앙!!]

 

"..."

 

괴물은 아무 기척도, 소리도 없었다.

 

아무래도 숨이 끊어진것으로 보였다.

 

"마물따위는 이 세상에서 존재해선 안돼는거야."

 

소년은 뒤돌아서 방금 자신이 전투하였던 장소를 바라보았다.

 

대부분의 중하위 마물들은 단지 검술만으로 숨통을 끊어놓았고 중위마물들은 간단한 마법으로 죽여놓았다.

 

그리고 이 앞에있는 중상위 마물은 단 한마리뿐.

 

아무래도 이 기지에는 마물은 더이상 없는것으로 보였다.

 

"........하아..... 허탕인가."

 

소년은 길게 한숨을 내쉬더니 땅에 발길질을 하며 짜증을 냈다.

 

그리고 잠시 눈을감더니 자신의 칼을 봉인해놓고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았다.

 

피비린내가 나는 전장이 그는 그렇게 싫지만은 않았다.

 

아무쪼록 이제는 돌아가야할 시간이리라.

 

그의 일행들도 이제 슬슬 일을 끝냈을 시간이다.

 

죽인 마물들을 잠시 보고는 보수가 별로 좋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많아봐야......15만인가."

 

하루종일 자신이 맡은 지역을 **서 찾은 마물들을 모두 전멸시키고도 15만시드밖에 나오지 않는다는것이 다시한번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제단에 있었을때는 그저 내려오는 명령만 따라서 일을해도 보수는 상당히 넉넉했기 때문이었다.

 

임무보상이 없어진 이 마물사냥은 그저 자신이 죽인 마물의 수 만큼 국가에서 돈을 지급받을 수 있었다.

 

소년은 주머니에서 주황색의 캡슐을 꺼내들고는 무언가를 중얼거렸다.

 

그러자 죽은 마물들로부터 작은 빛들이 모두 그 캡슐 안으로 들어가서는 봉인돼었다.

 

소년은 다시 주머니에 캡슐을 쑤셔넣고는 일행들과 만나기로한 마을을 향해 걸어가려했다.

 

...얼마나 걸었을까.

 

족히 3시간이 넘게 걸었지만 아직도 마을은 나오지 않았다.

 

그의 계산에 의하면 분명 1시간 40분 정도 안으로는 마을이 나와야 하는게 마땅했다.

 

천재라 불리는 그에게 이런 오차가 있을 수는 없었다.

 

소년은 마을은 커녕 나무조차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소리쳤다.

 

그리고는 괜한 땅에 화풀이를 하였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모두에게 천재라 칭송받고, 최강이라 칭송받았지만.

 

그에겐 이런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까.

 

...........길치라는.

 

일행들이 모이기로 한 마을은 소년이 있던곳과는 그리 멀지 않은 탄광마을이었다.

 

기억으로는 '클라드'라고 한거 같았는데, 클라드라면 주변에 평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가까운곳에는 숲도 있어야 하는데, 소년이 서있는곳은 그저 넓디넓은 황야뿐이었다.

 

소년은 갈증과 굶주림으로 지쳐서는 그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버렸다.

 

어디든지 마을로 가야 돈을 지급받을텐데, 이상태로 그는 거지나 다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소년은 그자리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좀 춥긴 했지만 상관없었다.

 

그대로 소년은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잠이들고 말았다.

 

클라드에서는 그 소년을 찾아다니던 그의 일행들이 결국 포기하고 광장에 모여있었다.

 

"하여간 그자식 길은 더럽게 못찾아요."

 

막시민이 짜증섞인 목소리로 그런말을 내뱉자 카르마의 표정이 일그러지며 '내가참지'하는 듯한 기운을 풍겼다.

 

"조슈아.... 괜찮을까..?"

 

티치엘이 걱정이 가득 찬 표정으로 말하자 보리스가 말하였다.

 

"걱정마. 그녀석 죽을 녀석은 아니니까. 분명 무사하겠지."

 

"하지만... 어딨는걸까? 배도고플텐데.."

 

이번에는 이스핀이 입을 열었다.

 

"분명 어디서 드러누워 자고있겠지. 신경쓰지말고 보수나 챙기러 가자구. 은행이 어디있지?"

 

막시민의 말에 카르마가 손가락으로 막시민의 반대편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있네. 나도 배고파 돌아가시겠다. 홍염녀석 걱정은 뒤로하고 일단 우리부터 살고보자."

 

그말에 동감이라는 듯이 막시민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은행으로 들어가서 다들 캡슐을 꺼내어 은행직원에게 건내었다.

 

"소속은요?"

 

"여기있는 모두 엑소시스트 단원입니다."

 

은행직원이 컴퓨터를 두드리더니 캡슐을 넣어 확인하였다.

 

"흐음... 티치엘 씨가 어떤 분이시죠?"

 

"아... 저인데요.."

 

"중하위 마물 28마리, 중위 마물 15마리, 상위마물 3마리처리 하셨군요. 23만 8천시드 여기있습니다."

 

"네에..."

 

지급돼는 돈은 하위마물 마리당 500시드, 중하위 마물 마리당 1000시드, 중위 마물 마리당 4000시드, 중상위 마물 마리당 10000시드, 상위마물 마리당 50000시드, 최상위마물 마리당 500000시드였다.

 

티치엘과 이스핀은 일행중 유일하게 페어로 다녔다.

 

그도 그럴것이 이스핀은 엑소시스트가 아니기에 마물을 죽여봤자 돈을 벌수 없고, 티치엘은 마법사지만 공격형 마법사가 아니라서 혼자서 강한 마물을 처리하기란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둘이 함께다녀서 번 돈은 23만 8천시드.

 

그렇게 낮은 금액이 아니었다.

 

"카르마 씨."

 

"예."

 

"제법 많이 잡으셨군요. 하위마물 3마리, 중하위마물 17마리, 중상위마물 20마리, 상위마물 2마리.... 31만 8500시드입니다."

 

혼자서 그정도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았지만 흑월이었던 카르마한테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날 조슈아처럼 장소를 잘못찾았을때가 아니라면 말이다.

 

"보리스 씨."

 

"네."

 

"상위마물을 이렇게 많이 죽이시다니, 놀라운걸요."

 

"그런가요."

 

두명 모두 차가운 목소리였던 지라 지나가던 사람이 보면 싸우는 중일거라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중하위 마물 7마리, 중위마물 13마리, 상위마물....7마리. 총 40만 9000시드입니다."

 

카르마와 티치엘, 이스핀 모두 입이 쩍 벌어질 만큼의 금액이었다.

 

물론 흑월의 실력을 가진 보리스로는 마물을 처치하는게 그리 어렵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정도의 마물을 찾는 날은 흔하지 않았기에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막시민 씨."

 

"예."

 

".....이게... 오늘 하루동안 잡은거라구요?"

 

"물론입니다만."

 

은행직원은 잠시동안 멍하게 있더니 입을 열었다.

 

"....최상위마물 3마리."

 

'최상위마물'이라는 소리에 카르마를 포함한 그자리에 있던 사람 모두가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았다.

 

"최상위마물은 보통 엄청난 지능과 힘을 가지고 있기에...거의 평범한 사람이나 동물처럼 행동했을텐데... 대단하시군요."

 

"어렵진 않던걸요."

 

"총액은...150만시드...입니다."

 

모두 말도 안됀다는 표정을 지었다.

 

최상위 마물은 흑월조차도 상대하기 껄끄러울 뿐만 아니라 찾기도 상당히 힘든 마물이었기 때문이었다.

 

하기야 막시민에게는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해방하지 않고도 흑월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안을 가지고 있었기에 마물을 찾는것은 그에게 동물원에서 동물을 찾으라는 것과 같은것이었을 것이다.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일행들에게 막시민이 말했다.

 

"....내 얼굴에 뭐 묻었냐? 뭘그렇게 뚫어져라 보는거야?"

 

"아니... 정말 최상위마물을 3마리나 잡았다고..?"

 

"응. 물론 힘은 들었지만."

 

막시민이 왼쪽 팔의 소매를 걷어 상처를 보였다.

 

"그치만 거의 4시간 가까이 전투해서 죽일 수 있었어. 꽤나 껄끄럽더군."

 

커다란 상처가 왼팔에 나 있긴 하였다. 그것도 여러군데에.

 

하지만 뭔가 이상하였다.

 

왼팔에는 상처가 이렇게도 많은데 왜 다른곳에는 상처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냐 이거였다.

 

하지만 카르마는 수긍하였다.

 

자신의 월천을 모두 피한 자라면, 최상위 마물 3마리쯤은 그렇게 큰 타격을 입지 않고도 죽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렸든 간에.

 

"아무쪼록, 이렇게 많이 벌었으니 오늘은 내가 쏜다!!"

 

막시민이 소리치자 모두들 웃으며 은행에서 발걸음을 옮겼다.

 

그들이 배를 채운 후 그들의 발이 닿은곳은 어느 호프집.

 

클라드는 그렇게 시끌벅적한 마을이 아니었기에 호프집도 그렇게 요란한 곳이 아니었다.

 

서로서로 술을 조금씩 들이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더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잠은 호프집 바로 옆의 여관에서 청하기로 하였다.

 

이스핀과 티치엘이 한방을 썻고 카르마와 막시민, 보리스가 한방을 썻다.

 

티치엘과 이스핀은 씻은 후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티치엘은 침대에 누워서 이스핀에게 물었다.

 

"이스핀은 막시민이랑 언제부터 알고 지냇어?"

 

그말에 이스핀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입을 열었다.

 

"그게... 잘 기억이 나지가 않아. 분명 상당히 잘 알고 지냈던거 같은데.."

 

"그럼 고향은? 고향은 어디야?"

 

'고향'이라는 곳을 생각하려 하자 갑자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왔다.

 

"우읏....!"

 

"이스핀! 괜찮아?"

 

"아아...으응.. 그냥 기억이 나지 않는걸 억지로 떠올리려 하면 두통이 오더라구. 이제 괜찮아."

 

티치엘은 자신이 이스핀을 그렇게 만든거 같아 상당히 미안해졌다.

 

티치엘은 그런 대화는 그만하기로 하고 그냥 조용히 불을 껏다.

 

티치엘과 이스핀은 그렇게 각자의 침대에서 조용히 잠이들었다.

 

그리고 예상 외로 막시민과 카르마, 보리스의 방도 일찌감치 불이 꺼졌다.

 

아무래도 그날 다들 힘들여 마물사냥을 한 탓인지 피곤이 밀려왔을 것이다.

 

그날 밤은 그렇게 저물어갔다.

 

이튿날 아침. 하늘은 어둑어둑하였고 희미하게 천둥소리가 들리기도 하였다.

 

"꺄아아아악!!!!"

 

보리스와 막시민, 카르마는 옆방에서 들리는 비명소리에 놀라 깨며 잠옷차림으로 검과 단도를 가지고 옆방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위기해쳐해 있는것을 보았다.

 

"무슨일이야!!"

 

"어...? 꺄아아아아아아악!!"

 

.........그들의 목숨이.

 

이스핀과 티치엘은 이불같은 것으로 옷을 입지 않은 몸을 가리고서는 손에 잡히는 모든것을 그 세명에게로 던졌다.

 

[빠아악!]

 

"아악!! 모서리! 모서리!!"

 

"시끄럽고 빨리나가-!!"

 

"자, 잠깐 이스핀!!

 

[쾅-.]

 

셋은 잠옷차림으로 그대로 방에서 쫓겨나 멍하니 있었다.

 

카르마는 액자같은것으로 보이는 것의 모서리에 맞은 머리를 긁적이고 있었다.

 

막시민은 이스핀의 그런 모습은 처음 보았다는 표정으로 멍하니 서 있었다.

 

".....아침부터 좋은 구경했네 아주."

 

카르마는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애쓰며 그런 말을 내뱉었고, 다시 옆에있는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가 씻기위해 준비를 하였다.

 

보리스도 따라 들어갔고, 막시민도 잠깐 더 멀뚱거리더니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긴 검을보고 서둘러 방으로 들어갔다.

 

요란한 아침시간이 지나고, 그들은 늦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곳에는 이미 이스핀과 티치엘이 무언가를 먹고있었는데, 막시민이 이스핀과 눈이마주치자 이스핀이 미안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티치엘도 카르마와 보리스를 앉히며 아침은 자신이 살테니 아까 일은 미안하다 하였다.

 

"대체 소리는 왜 지른거야?"

 

카르마가 혹이 난 듯한 뒤통수를 더듬거리며 티치엘에게 묻자, 티치엘이 베시시 웃으며

 

"아...저... 그게....... 쥐... 때문에."

 

라고 말하였다.

 

카르마와 보리스, 막시민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식탁에 있는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다.

 

"먹을 만 한걸."

 

"....전혀."

 

맛있게 음식을 먹는 막시민과 카르마와는 달리 보리스는 불만 가득한 표정이었다.

 

콩수프가 너무 짯고, 빵은 너무 푸석푸석 했으며 고기는 질기기만 하였다.

 

그런 보리스를 보며 막시민과 카르마가 말하였다.

 

"하여간 귀족이란 음식 귀한 줄 모른다니까."

 

"내 말이. 나도 전에 살던 곳 에서 음식을 그리 배불리 먹지 못했는데 말이야."

 

보리스는 그 둘의 놀림에 애써 웃으려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그들은 간단하게 짐을 챙겨 여관을 나왔다.

 

그들이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조슈아와의 합류'였다.

 

"그러니까 그 길치자식을 어디서 찾냐 이거지 내말은."

 

"그렇긴 하지.. 그자식 담당 구역에서 분명 이동했을거 같은데..."

 

카르마와 막시민이 귀찮다는 듯이 말하였다.

 

설상가상이라더니, 이젠 비까지 쏟아지기 시작했다.

 

쏴아아 거리는 시원한 빗소리가 듣기 좋았다.

 

어차피 여행객이자 떠돌이이자 방랑객이었던 그들은 빗소리를 음악삼아 조슈아를 찾으러 갔다.

 

모두들 조슈아를 찾다 오후 5시가 돼면 다시 여관으로 모이기로 하였다.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 두명씩 짝을 지어 이동하고 카르마는 혼자 이동하기로 하였다.

 

비바람은 더욱 거세졌고, 이젠 천둥번개까지 쳐서 조슈아를 찾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러던 중, 보리스와 티치엘의 눈에 들어오는 빛이 있었다.

 

저 멀리서, 조금씩 번쩍거리며 빛이 나고 있었던 것이다.

 

빗소리때문에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아마 전투인것으로 보였고, 보리스와 티치엘은 혹시나 마물과의 싸움을 하는 사람이라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황급히 달려갔다.

 

그리고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그 정체는 점점 더 확연해졌다.

 

[투아아앙!]

 

검게 보이는 물체가 인간으로 보이는 자에게 공격을 가하자 땅이 일그러지며 엄청난 양의 흙먼지가 그자를 뒤덮었다.

 

이런 비바람속에서도 그런 흙먼지가 날 수 있는정도의 공격인것을 보니 최상급마물. 혹은....

 

"정말이지 끝까지 귀찮게하는군."

 

[투콰아아아!]

 

"헙....!"

 

그 이상일지도.

 

"조슈아!!"

 

".....보...리스..? 티치엘까지?"

 

[촤아앙!]

 

보리스는 자신의 검을 뽑아들고는 입으로 무언가를 중얼거렸다.

 

그러자 검붉은 마법진이 허공과 그의 발밑에 순식간에 4개가 생겨나더니 갑자기 보리스의 움직임이 엄청난 속도를 내기 시작하였다.

 

[촤아앗!]

 

보리스는 허공에 있는 그 물체를 베어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 물체는 베여서 상처가 나기는 커녕 오히려 몸의 형체가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보리스를 매섭게 공격해왔다.

 

[카강! 카아앙...카-앙!]

 

"네 녀석은 좀 놀아볼만 하겠군."

 

"그 입 닥치지 못해 이 더러운 자식아?"

 

보리스가 매섭게 눈을 치켜뜨며 다시한번 빠르게 그 물체를 3번정도 베어냈다.

 

하지만 공격은 모두 들어가지 않았고, 다시한번 일그러진 그의 육체가 날카로운 형상을 띄며 보리스를 공격해 들어왔다.

 

[촤아앗!]

 

"치잇... 성가신자식이로군."

 

보리스가 오른쪽 관자놀이쪽에서 흐르는 피를 닦아내며 말했다.

 

적의 정체는 어찌보면 확실해졌다.

 

적은 마물이 아닌 '악마'였고, 왠만한 최상급 마물보다도 강한걸 보니 서열과 이름이 있는(그러니까 최소한 중위의)악마로 보였다.

 

"티치엘! 신호탄을!"

 

"으응...!"

 

[타닷..타닷...]

 

하지만 신호탄은 작동하지 않았다.

 

거센 비바람으로 인해 심지가 모두 비에 젖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조슈아가 이 악마에게 왜 어떠한 상처도 입히지 못하고 심각한 부상까지 입게 됐는지 알게돼었다.

 

평범한 검으로는 이악마에겐 타격을 줄 수 없을 뿐 더러, 조슈아의 화력을 사용하기에는 비바람이 너무 거세서 화력을 내뿜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검으로는 아무리 베어내도 타격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챈 보리스는 제대로 낭패라고 생각하였다.

 

뛰어난 검술만으로 흑월에 올라온 자신이었다. 속성마법같은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는데, 진작 속성을 사용하는 전투원은 화력을 뿜지 못한다.

 

거기다 다른 동료들을 부를 신호탄은 비에 젖어 사용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저 뒤에있는 두명을 어떻게 지키냐는게 문제였다.

 

조슈아의 부상을 치료하는데에 바뻣기에 티치엘이 같이 싸울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보리스는 결국 검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티치엘에게 말하였다.

 

"조슈아를 데리고 멀리 도망쳐. 최대한 멀리."

 

"보리스! 그럴 수는..!"

 

"빨리!"

 

보리스의 그런 태도는 처음보는 지라 티치엘은 당황하였지만 사태가 사태인만큼 보리스의 말을 따랐다.

 

티치엘은 서둘러 워프마법을 준비하였고, 악마는 자신의 먹잇감을 쉽게 보내주지 않았다.

 

악마의 방해덕분에 워프마법은 8번을 실패하였다.

 

하지만 티치엘은 다시한번 마법을 준비하였고 보리스는 최대한 악마를 막았다.

 

그리고 보리스의 다섯번째 마법진이 열림과 동시에 티치엘은 워프마법을 시전할 수 있었다.

 

"....뭐냐 그건?"

 

".......오식(五式)맹약. 그림자놀이."

 

악마의 앞에는 두명의 보리스가 서 있었다.

 

보리스는 맹약을 해제하였다.

 

그리고선 입으로 무언가를 중얼거렸다.

 

"이번에는 또 어떤 짓거리를..."

 

"쓰레기주제에 버릇없구나. 그입. 방금이 마지막으로 열었던 순간이라 생각하여라."

 

[쩌어엉-.]

 

그리고 그 다음순간. 악마를 포함한 보리스 주위의 넓은 범위는 순식간에 모두 얼어버렸고, 보리스는 한자루 검을 꺼내었다.

 

눈부신 백색빛을 띄는 그 검은 얼어버린 땅을 깊숙하게 파고들었고, 그와 동시에 얼어붙었던 모든 것은 산산조각이나 가루가 돼더니 그 흰 검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보리스는 검을 다시 마법진에 봉인시켰고, 내려놓았던 자신의 검을 칼집에 넣었다.

 

그리고 그는 캡슐을 꺼내어 악마의 혼을 봉인하려하였지만, 캡슐에 봉인돼는 혼은 없었다. 아무래도 그 악마가 아직 죽지 않았고 도망친 것으로 보였다.

 

보리스는 약간 허탈한 표정을 짓고서는 비를 맞으며 클라드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모두 다시 여관에 모였고, 조슈아는 상처가 심각했기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었다.

 

다른 일행은 식당으로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며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였다.

 

"조슈아가 그정도로 당했으면 꽤나 엄청난 녀석이었을텐데...?"

 

"하지만 평소의 조슈아였더라면 그정도는 아니었을거야. 하지만 오늘은 비바람이 너무 거세서 조슈아의 화력이 평소의 반도 나오지 않았을거야. 거기다 그 악마녀석은 수(水)속성의 힘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였거든. 그래서 나도 간신히 도망쳤지."

 

"하긴...보리스는 검으로 벨 수 없는 것에겐 치명적이니까."

 

그들은 앞으로는 그런 상황까지 고려해 가며 무리지어 이동하기로 하였고, 내일 아침이 밝는대로 북쪽의 평원을 지나 초원으로 뒤덮인 마을인 '리베'를 향해 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모두 잠이 들었을 때, 아니...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잠들었을 때. 잠들지 않은 한명은 조용히 여관을 빠져나왔다.

 

붉은눈을 날카롭게 치켜뜨며 사방을 둘러보더니 그는 미소지었다.

 

그리고 가지고 나온 검을 움켜쥐고는 어느 한 곳을 향하여 빠르게 달려갔다.

 

그리고 그는 황량한 대지에 다다랐다. 그곳은 분명 아무것도 없었다.

 

아니...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거기 쭈그리고 앉아서 뭐하는거지?"

 

그러더니 허공에서 푸드덕 거리는 날개짓 소리가 들렸다.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숲속에서 까마귀가 날아오르는 소리였다.

 

까마귀는 그곳으로 날아오더니 순식간에 형체가 변하며 막시민을 공격하였다.

 

악마의 발톱에 긁힐뻔 하였지만 자연스레 공격을 흘려버리고는 막시민도 마안을 개안(開眼)하였다.

 

"킥킥킥... 서열과 이름은?"

 

".....네 녀석도 악마냐?"

 

막시민은 대답 대신 칼을 뽑아들어 붉은 눈으로 그자를 쏘아보았다.

 

"....재밌는 자식이군."

 

막시민의 모습과는 달리 거대한 날개가 있는 그 악마는 막시민과 조금 떨어진 곳에 착지하였다.

 

그리고 그는 손가락을 조금 움직이더니 순식간에 날카로운 손톱(원래 악마는 발톱이라 표현하지만)을 치켜세우며 공격 태세를 취하였다.

 

막시민도 검을 몇번 돌리더니 방어술의 태세를 취하였고 그와 동시에 그 악마쪽을 향해 칼끝으로 땅을 긁었다(그은것과는 다른것이었고, 이것은 도발이었다).

 

악마는 낮게 날아오르며 엄청난 속도로 막시민을 향해 돌진하였다.

 

막시민은 방어자세에서 조금 몸을 움직이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적에게 달려들어 검을 휘둘렀다.

 

"....풍속검류. 은제비베기."

 

[촤아아아아-....]

 

그 악마의 공격으로 막시민은 왼쪽 눈 아래를 살짝 스쳐 피가 스며나왔다.

 

하지만 막시민의 수십번의 칼놀림은 그 악마에게 상처하나 남길 수 없었다.

 

그의 몸은 상처가 나서 피가뿜어지는 것이 아닌 베인부분이 짧은 시간동안 물로 변하여 물을 베는 듯 하였기 때문이었다.

 

"호오-?"

 

그는 재밌다는 표정으로 막시민을 노려봤다.

 

막시민은 손으로 '스윽'하고 피를 닦아낸 후 다시 검을 치켜들었다.

 

"크크큭... 너라면 이름을 알려줘도 아깝지는 않을거 같군 그래."

 

[촤아앗..!]

 

악마는 다시 날아올랐다.

 

그리고 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막시민을 공격해왔다.

 

[빠카아-앙!]

 

막시민은 미쳐 피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공격을 막아내었다.

 

실로 엄청난 속도였다.

 

일순간 마안이 불안정하긴 하였지만, 움직임을 전혀 읽을 수 없었다.

 

역시나 완벽한 힘을 가진 성년악마의 활강 속도는 얕봐선 안 돼었다.

 

그 속도로 인해 공격에도 힘이 더해져 팔이 삐걱거리는 느낌이 꽤나 오래간 지속돼었다.

 

"내 이름은 '제르비아'. 서열은 '아스타로트'다."

 

13서열...

 

막시민은 힘을 해방하지 않고서는 꽤나 귀찮을 만한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하였다.

 

힘을 해방한다면 아무리 적이 성년악마이고 자신은 미성년악마라 할지라도 13서열쯤은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돼었다.

 

하지만 해방은 그만두었다.

 

상당히 긴 시간만에 되찾은 마안인지라 계속하여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해방상태도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디스 카리에드."

 

[콰아아아!!]

 

막시민의 왼손에서 풍계의 충격파가 뿜어져 나갔다.

 

충격파가 사라지자, 적의 모습이 보였다.

 

적은 빠른 속도의 공격에 놀란 듯 보였고, 한팔로 막아서서였는지 그의 오른손은 꽤나 큰 타격을 입은 듯이 보였다.

 

"....풍계열의 충격파인가?"

 

"아아. 꽤나 세밀한 충격파지. 조금 아팠나? 그럼 이번엔 조금 힘들거야."

 

막시민은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르비아도 그에 맞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막시민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속도는 확실히 제르비아쪽이 더 빨랐지만, 막시민은 왠지 모르게 제르비아의 움직임을 모두 따라잡고 있었다.

 

제르비아는 그게 마안의 힘이리라고 절대 생각하지 못하였다.

 

"히포 크라디에나."

 

[우우웅.....콰아아앙!!]

 

순간 제르비아의 몸이 허공으로 높히 솟아오르더니 일순간 엄청난 압력과 함께 땅에 내리꽂혔다.

 

간접적인 공격인지라 충격을 없애지 못하고 그대로 타격을 입었다.

 

강하게 내리 꽂혀서 인지 주위는 순식간에 흙먼지로 뒤덮혀 앞을 분간하기 힘들었다.

 

막시민은 쉬지 않고 바로 손을 아래로 뻗어 제르비아가 있는곳으로 보이는 곳을 겨냥하였다.

 

"데카니엘 소니어."

 

[촤아앗!!]

 

일순간 엄청난 속도로 날카로운 칼바람이 그곳을 감싸버렸고, 점점 더 빠르게 회전하더니 이내 작은 태풍을 만들어 엄청난 위력의 파동을 내뿜으며 그 주변을 초토화 시켰다.

 

잠시후, 주위가 잠잠해지고 모래와 흙먼지가 가라앉기 시작하자 막시민은 캡슐을 꺼내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 다음순간, 무언가 검고 거대한 물체가 눈으로 따라가기 힘든 속도로 막시민의 오른팔을 강하게 후려쳤다.

 

막시민은 들고있던 캡슐을 떨어트렸고, 재빠르게 검을 들어 제르비아를 찾았다.

 

제르비아는 공중에서 날개를 퍼득이며 막시민을 내려보고 있었는데, 확실히 상당한 타격을 입은 듯 보였다.

 

하지만 막시민은 너무 오랜만에 대규모 테오를 많이 써버린 지라 마력이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자고 방어를 하자니 이젠 불안정하던 마안이 아예 해방되어 버려서 적의 움직임을 전혀 따라갈 수가 없었다.

 

제르비아는 오른손에 마력을 집중시켰다.

 

검푸른 마력이 그의 오른손에 집중되더니 이내 거대한 푸른 불꽃이 그의 팔을 감쌋다.

 

"이걸로 끝이다. 어린 소년이여."

 

막시민은 잠시 망설이는 듯 하더니 뭔가 결심을 한듯 제르비아를 한껏 노려보며 말하였다.

 

"쿠쿠쿡.... '어린 소년'....이라...?"

 

[슈콰아아악...!]

 

제르비아의 불꽃이 한껏 커지는가 싶더니 순식간의 그의 몸에서 수백, 수천개의 마력의 조각들이 사방으로 흩뿌려지는 듯 보였다.

 

그와 동시에 그의 몸은 조금 작아진 듯 보였고, 그 마력들은 모두 또 다른 제르비아'들'이 돼었다.

 

순식간에 막시민은 수백에서 어쩌면 수천에까지 이르를 수도 있을 정도의 제르비아에게 둘러싸였고, 그 제르비아들은 모두 막시민을 겨냥하여 손을 뻗었다.

 

그들의 손은 다시 불꽃에 휩싸였고, 막시민은 그저 희미하게 웃으며 왼손으로만 검을 움켜쥐었다.

 

"오냐... 이걸 기다렸다..."

 

[우우우우웅....!]

 

막시민의 왼팔과 검에도 마력이 모이는 듯 보였다.

 

검은 아우라가 검을 감싸더니 순식간에 왼팔 전체를 감싸올랏다.

 

제르비아의 불꽃도 상당히 커졌고, 그의 모든 마력을 쏟아 부었으리라 싶을 만큼 많고 거대한 불꽃들이 화력을 내뿜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검푸른 화염덩어리들은 막시민을 향해 돌진하였고, 순식간의 막시민의 검이 검은 아우라를 폭발시킨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정도로 엄청난 양의 마력을 내뿜었다.

 

그리고 그 다음순간.

 

"백만(白万)날개찢기!!!!!"

 

[츄콰아아아아아!!!!!]

 

막시민의 한번의 검놀림.

 

그리고 분명 검은 색이었지만 눈이 부셨던, 눈부신 검은 빛이 온 세상을 덮으리라 만큼 거대하게 주위를 휘감았고, 빛이 사그라들자 그곳에 남아있는 것은 그 어느 제르비아도 아니었다.

 

그저 막시민 혼자였을 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던 제르비아의 형체는 모두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도망친 것은 아니었다.

 

바닥에 떨어져있던 막시민의 캡슐이 반응하더니 영혼을 빨아들였기 때문이었다.

 

막시민은 더이상 움직일 힘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는 그대로 그 자리에 쓰러졌고, 그렇게 편안하게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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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막시민 죽은거 절대 아닙니다. 예. 절대 아니구요.

 

요즘 새 식구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흐흐흐흐흐흐.

 

조금 급하게 쓴거라 오타가 꽤나 있을 듯 합니다.

 

여러 지적 감사히 받겠구요.

 

그럼 전 다음주에 13편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그럼 전 렙업하러. ㅂㅂㅋㅋㅋ

 

지금까지 악동작가 제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 :
5
  • 조슈아
    하이아칸 샤리에s
    2010.09.29
    왜 연재 안하셔용...ㅠㅠ
  • 티치엘
    네냐플 Love퍼플
    2010.05.05
    역시 제리님은 저를 실망시키지않으세요~ ^^ 님 블로그에 써있는 소설들도 잘봤습니다. 정말 긴장감이 멈추질않는 소설이네요. 흠잡을곳을 찾아봐도안나와요 ㅎ.. 있다면 쉬지않는 느낌표 ? ㅎ 지적이라기엔 부족한듯 ㅎ
  • 보리스
    네냐플 마시멜로∂
    2010.05.02
    오오! 묘사가 어마어마하네요!! 앞에것들도 틈틈히 봐야겠네요;;
  • 이스핀
    네냐플 갈래귀
    2010.05.01
    ㅇㅂㅇ..!!!!오랜만에본다아
  • 보리스
    네냐플 〃일진、〃
    2010.05.01
    아침부터 좋은 구경 했군(응?) 흐하하... 막시민 설마 귀신에게 몸을 판건가요(귀수!?) 막군이 죽으면 제리씨도 죽는다 흐하하(뭔소리야) 암튼 즐테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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