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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닉 후 이야기 - 시크릿[secret]

네냐플 새벽의빛 2009-03-15 18:12 531
새벽의빛님의 작성글 4 신고
 

                                                                

                                                                  시크릿[Secret]

 

                                          " 비밀은 그 누구에게나 있지

                                            그 어느 사람이건 어느 직위건..

                                            연인이나 가족, 친구 조차도...

                                            절대로 겉으로 드러내려 하지않아

                                            밝혀진 순간 그것은 비밀이 아니게 되거든.."

                                          

 

                                         

                                                         

 

 

 

 

 

 

란지에 라는 아이가 네냐 - 야플리아에 편입되었다. 루시안은 그가 어떻게 생겼고 성격은 어떤지 마음대로 상상하고 있다.

물론.. 지금은 네냐플의 수업시간 3교시 , 마법수업 시간이다.

 

"루시안, 뭐해..?"

"응!, 란지에 라는 애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수업에 집중하는게 좋을거야.. "

 

이렇게 반복적인 하루와 안정적인 일상에 보리스는 루시안에게 고마워하고 있긴하다.

수업은 끝났고, 루시안은 잠을 잘듯 하더니 일어나서 바로 숙소로 갔다. 그리고 보리스를 불렀다.

 

"보리스, 보리스 ! 우리 란지에 라는 애 보러가자!!"

"..."

"왜그래 !! 어서 가자니깐!!"

 

궁금증은 참지 못하는 루시안은 어린아이처럼 보리스의 손을 잡아당기며 끌고가려 했으나 보리스를

당길 정도로 강하진 않았다. 하지만 보리스도 솔직하게 란지에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긴 했다..

 

밖은 비가 오려는지 구름에 안개가 두리뭉실하게 이루고 있다. 조슈아는 보리스의 비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막시민은 어지간히도 수업이 심심했는지 벌써 옆에서 누워 자고 있다. 그리곤 "내가 깰때 까지는 절대로 깨우지마!!"

라고 신신당부 했다. 어차피 막시민은 어지간한 소리와 흔들림으론 절대로 깨지 않는다는걸 조슈아는 잘 알고 있다.

 

".. 빛을 받으면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순백색의 검.. 책에서 분명히 읽었어.. 보리스라는 애는 어떻게 그렇게

가나폴리에 대해 잘아는거지..? 신성찬트에.. 인형에 .. 필멸의땅의 **귀신과 악의무구에 관한것.. "

 

데모닉인 조슈아가 생각해도 풀리지않는 수수께끼 였다. 조슈아는 침대에 누웠다..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 뭐.."

 

그리곤 새벽.. 네냐플의 모든 학생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계속 막시민은 자고있다. 네냐플의 수업과 동시에 티치엘의 마법수업까지 곁들이고 있으니 어지간히도 피곤한가보다.

그리곤 , 루시안이 조슈아의 숙소에 찾아왔다.

 

"조슈아!! 나 란지에 라는 애 어제 봤는데 어디서 본것 같았어! 어디서일까 ..? 그리고 소문으론 란지에가 우리 숙소에 편입된대!!"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닌것 같기도 하다.. 루시안은 자기 할말만 다하고 돌아갔다.

 

부스럭..

 

"뭐하냐..?"

 

막시민이 깨어났다.

 

"루시안이랑 방금전까지 대화하고 있었어.."

"지금 몇시냐..?"

"아직 수업 시작할때 아니니까 걱정마 . "

"후우.. 다행이네.. 그나저나 그 "보리스" 라는 아이의 비밀은 언제 밝혀낼건데..?"

"나도 그 문제는 어려워..."

"드디어 미치광이 증세가 오기 시작한거 같군.."

 

보통 사람이라면 듣기 싫은 농담도 조슈아에게는 평화를 상징했다.

 

" 그 새로 편입된 란지에 라는 얘 보리스랑 관련이 있는것 같아.."

" 이유가 뭔데..?"

" 처음 란지에를 봤을때 보리스의 눈이 살짝 움직였거든.."

 

침묵이 흘렀다..

 

" 뭔 생각 하냐..? "

 

막시민이 물었다.

 

" 셋이서 여행하던때를 회상하고 있어.."

" 참나, 난 그 자칭 아름다운 미녀조수와 천재이며 미치광이 대 후보인 누구와 같이 다니면서 샐러리맨인지 샐러드맨인지 하는

  봉급쟁이가 쫒아오는 생각만 해도 내가 그때 정말 살아있었나 생각된다 . "

" 그래도 그때.. 재미있지 않았어..?"

" 재미있긴 개뿔.. 넌 재미있었겠지만 난 동생걱정 음식걱정 온갖걱정 다하면서 니 뒤치닥거리까지 다했다고 .. 그 망할 바이올릿 연습도

  생각만해도 질려 죽겠다 !! "

" 리체 안부가 걱정되네..."

" 닭살돋는 소리마라.. "

" 푸훗..."

" 뭘 웃냐 .."

" 아니 그냥 이렇게 평화로운게 왠지 심심하고 해서.... "

" 하긴, 봉급쟁이도 없고 왈가닥 재봉사도 없으니 심심하긴 하겠네.. 한번 찾아가 ** 그래...? "

" 아냐 .. 됬어.. "

" 아아, 그리고 란지에 라는 얘가 우리 숙소에 편입된대.."

" 또 한번 그 망할 잼범벅 놀이를 해야할수도 있겠는데..?"

" 그럴지도..? "

 

셋이서 여행할때 바라던 평화였지만.. 어지간히도 심심하다.. 매일 같은 일상, 같은 공부 , 공부에만 전념하는 사람들..

조슈아는 셋이서 여행할때가 그리웠다.. 셋이서 놀며 셋이서 가끔씩 가명을 쓰고 .. 하늘을 나는 배를 타던 때 ...

너무나도 그리웠다.. 카르디는 어떻게 지낼까..? 많은 생각이 조슈아의 머리에 교차됬다.

 

막시민은 뭔가 떠오른듯 말했다.

 

 

" 이건 내가 생각해낸건데.. 보리스에 대한것 니가 내기를 해서 비밀을 물어보는게 어때..? "

" 구체적으로 뭘로..? "

" 체스라던가.. 그 망할 음악솜씨로 이겨봐 .."

" 내가 지면 어떻게 하지 ..? "

" 내생각이지만 니가 질 확율은 이 세상이 지금 멸망할 확율과 비슷할거다 . "

" 좋은 생각이긴 한데 ... 받아들일까 ..? "

" 아님 말고.. 안받아들이면 다른생각 내면 되지않냐..? "

" 그렇네.. "

 

발걸음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곤 문 앞에 섰다.. 그리곤 말했다.

 

"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

 

약간 어두우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 같기도 했다.

 

" 들어와 "

 

문을 열고 들어왔다. 들어온 사람은 귀족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 란지에 입니다 . "

 

갑자기 조슈아의 얼굴이 변했다..

 

" .... 막시민.. 잠시만 나가줄래..? "

" 나참, 내숙소에서 내가 있는것도 죄가 되냐..? "

" 잠시만 나가줘 .. "

" 그런 심각한 얼굴로 하면 누가 거절을 하냐 .. 무슨 일 있으면 불러라. 난 보리스의 숙소에 가서 자고있을테니까. "

 

막시민은 문을 열고 나갔다.

 

" 니가 나를 죽이려고 한 그 공화국 혁명가중 한명이라고 ..  ? "

"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르모리크 경 당신을 죽이려고 한 당사자 입니다. "

" 특이한 장소에서 만나네..? "

" 그런것 같습니다.. "

" 일단 저를 구해주신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

" 알았어. 그대신 너와 보리스의 관계를 가르쳐 줘. "

" 아무 관계도 아닙니다. 그냥 초면일 뿐 입니다. "

" 거짓말 치지마, 내가 똑똑히 봤다구, 널 봤을때 보리스의 눈동자 . "

" 밝힐 수 없습니다. "

" 흠, 극비인가..? "

" 넌 왜 테오형을 도와줬지 ..? "

" 나이트 워크 때문입니다.. "

" 나이트 워크 ..? "

" 혁명가가 위험할 때 , 그 당사자를 구해주는 역활을 하는 조직적인 능력 입니다. "

" 테오형도 역시 혁명가에 일부러 가입했나 .. 넌 보리스에 대해 잘 알아..? "

" 모릅니다. "

" 찾아온 이유는 뭐지..? "

" 용건이 있어서 입니다 . "

" 그 용건이 뭔데 ...? "

" 저를 구해준 이유가 궁금합니다 . "

" 너도 사람 아냐..? 사람이라면 죽은사람도 살린다는 왕국 8군에서 꺼내줘야지. 고통스러울거 아냐..? "

" 저는 당신을 죽이려 했습니다. "

" 일단 안죽었으면 됬어. "

" 죽음 이란걸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 당신이 살아난 연유는 모르겠지만, 보통사람이라면 이미 죽었습니다 . "

" 데모닉이니까 살아 있겠지 "

" 그 데모닉은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킨다 들었습니다 "

" 나도 그건 몰라 . "

" ..... "

 

몇초간의 침묵이 흘렀다 .

 

" 알았습니다. 방해가 될것 같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 "

" 알았어, 근데 넌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어 ..? "

" 왜 물으시는 겁니까 ..? "

" 궁금해서 ... "

" 란즈미 .. 라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 "

" 그래..? 여동생한테 잘대해주라구 .. "

" ...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 .. "

" 그런가 .. ? "

 

문을 통해 란지에는 나갔다.

 

"막시민 아직도 보리스의 숙소에서 자고 있나 ..? 어지간히도 폐를 끼치겠네.. "

 

밖은 비가 구슬프게 내리고 있다. 비를 보면 리체의 머리색이 생각난다.. 왤까 ..?

 

" 리체는 편지라도 한통 안보내는건가..? 훗 .. 보리스 숙소에 가봐야겠는걸..?"

 

조슈아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보리스의 숙소에 도착했을때는 ... 막시민만 있었고 자고 있었다.

 

"이봐 막... 아..."

 

절대로 깨우지 말라는 말이 생각났다 .

 

" 거참 사람 불편하게 한다니깐 .. "

 

루시안이 들어왔다 .

 

" 어..? 조슈아도 있네 ..? "

" 어. 안녕 ..? "

" 그래 ! , 근데 막시민은 언제 일어나 ..? "

" 마음 내키는 대로 자고 일어나 .. "

" 의외로 나랑 똑같네 .. "

" 그래 ..? "

" 보리스는 언제나 새벽에 언제나 혼자 일어난다니까 .. "

" 그게 좋은걸지도 모르지 .. "

" 아냐 ! , 혼자 일어나면 재미없다고. 장난칠수도 없고 .. 최대한 빨리 일어나서 보리스네 숙소에 와도 아무도 없다구 ..  "

" 막시민처럼 대낮새벽 가리지 않고 잔다면 장난치는 건 포기해야 할거라고 생각되는데 .. ? "

" 그런가 ..?  그러면 할수 없지 뭐.. "

" 보리스네 숙소 온 이유가 뭐야 ..? '

" 막시민 데리러 .. "

" 곧 수업 시작하니까 빨리 깨우는게 좋지않을까..? "

" 막시민이 쉽게 깨워진다면 아마 깨웠을껄 ... ? 근데 보리스는 어디가고 너혼자 있어..? "

" 보리스는 일이 있어서 나혼자 다니고 있어 . "

" 호위기사 아냐..? "

" 맞아 . 근데 친구라는게 맞지않을까..? "

" 그런것 같네 . "

" 곧 수업 시작하는데, 막시민 내가 깨워볼까..? "

" 좋을대로.. "

 

루시안은 흔들고 귀에다 대고 온갖말을 다하고 했지만 막시민은 오히려 더 깊이 잠드는것 같았다 ..

 

" 자는 척 하는거 아냐..? "

" 원래 막시민은 그래 . 특히 틈만나면 티치엘이 와서 마법수업을 해서 더 피곤할껄 .. "

" 안되겠어.. 이녀석 , 우리 숙소로 업고 가야겠어. "

" 티치엘 이라는 얘한테 부탁하면 되지 않을까..? "

" 막시민이 죽을만큼 싫어하니 될지도 모르겠네 .. "

" 일단 숙소로 막시민을 업고 갈게 . "

" 나도 도와 줄게 . "

 

조슈아는 막시민을 업었다. 역시.. 막시민은 조슈아보다 무거웠다 .그나마 루시안이 도와줘서 수월하게 옮겼다.

숙소로 데려다 놓.. "

느라 땀으로 옷을 흠뻑 젖혔다. 그후 몇분, 문을 활짝 열고 누군가 들어왔다. 티치엘 이었다.

 

" 막시민은 어디있어..? "

" 저기 자고 있어 . "

" 깨울순 없겠어 ..? "

" 당연하지. 너도 막시민 버릇 알것 같은데

" 할수없지, 악몽을 꾸게 해서 일어나게 하면 돼 . "

" 그런것도 가능해..? "

" 응! "

티치엘은 손바닥을 막시민에게 내밀고 알수없는 언어로 말했다. 그순간 막시민이 알수없는 괴언어를 뱉었다

 

" 으어어어어어... "

" 막시민 죽지 않을까..? "

" 괜찮아. 이게 특효니까 . 다음부터는 조금만 흔들어도 금방 일어나게 될껄 ..? "

 

막시민이 벌떡 ! 일어났다. 티치엘은 손바닥을 내렸다. 그리곤 ,

 

" 마법 수업 해야지 ..? "

" ....... "

" 어서 일어나 . "

 

... 마법 배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짐작할수 있었다 .  막시민은 티치엘에게 끌려가듯이 했다 .

 

" 역시 깨우는 데에는 티치엘이 특효인가..? 루시안에게 가서 보리스가 어디있는지 물어봐야겠네 .. "

 

다시 보리스의 숙소로 갔다 .

 

" 어.. 또왔네.? 막시민은 깨어났어..? "

" 응 "

" 혹시 보리스를 찾아..? "

" 어떻게 알았어..? "

" 감으로 . "

" (푸훗...) "

 

마음속으로 조슈아는 웃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친구들도 있구나 ..

 

" 보리스는 아마 조용한곳에서 뭘 생각하고 있을껄.. "

" 그게 어딘데 ..? "

" 나도 몰라 .. 알면 여기서 기다리진 않겠지 .. 수업 시간 끝나고 물어보는게 좋을껄 .. "

" 그게 좋겠네 .. "

 

조슈아는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 비는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언제까지 내리는걸까 .. 곧 수업시간이다.

 

" (막시민과 티치엘은 뭐하고 있을까 .. ?) "

 

그 순간 문이 열리며 막시민이 들어왔다. 얼굴이 새파래지고 입술이 창백한게 죽을병에 걸린 사람처럼 생겼다.

 

" 왜 그래 ..? "

" 잠오고 심심하고 마법실패를 많이 하다보니 저주같은게 .. "

" 저주가 있을리가 없잖아 .. "

" 나도 그렇게 믿었는데 티치엘이 가르쳐 주더라구 .. "

" 그거 위험한데 ..? "

" 위험한 수준이 아냐 .. 이거 잘못하면 죽기도 한다고 하더라고 .. "

" 목숨걸고 수업하는거네 .. ? "

" 오늘은 특히 그렇다고 ! "

" 고생이 많네 "

" 내 한평생 겪을 고생 여기서 다 겪고 가는것 같다. "

" 갈수 있는지가 문제지 .. "

" 아니, 도망치고 말거야 . "

" 티치엘 아버지가 가만히 둘까..? "

" 무슨 요령으로 찾겠어..? "

" 마법 "

" 마법으로 가능하면 난 이제 어떻게 살아가냐 . "

" 어떻게든 되겠지 . "

" 남일이라고 막말하지말라고 ! "

" 그래그래 . "

" 무슨 애 다루듯 하는 그 말투는 뭐야 ! "

 

말하고 있던 찰나, 티치엘이 문을 쾅 열고 들어왔다.

 

" 곧 수업시간 이라구  . "

" ....... "

 

막시민은 티치엘을 보기만 해도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막시민.. 막시민..? 괜찮아 ..? "

" ........ "

 

정상은 아닌것 같다 .

 

" 티치엘, 혹시 막시민 저주 걸린거 아냐 ..? 널 보면 죽을병처럼 고통스러워 진다던지. . "

" 그런형식의 저주는 존재하지도 않아 . 질병을 강제로 걸리게 하거나 아무렇지 않은데도 심히 고통스럽다던지 하는 저주는 있지만 .. "

" 그러면 막시민은 왜그래 ..? "

" 몰라 . "

" 막시민! , 가자 . "

 

아무 말도 없다 .

 

" 마법 같은거 사용했어 ..? "

 

티치엘이 갑자기 뭔가 생각난것 같다.

 

" 막시민이 피곤한것 같아서 ... 힘이 솟는 마법을 걸었는데... 실수 한것 같아...... 일부러 한건 아닌데 .. 일부러 한건..."

 

티치엘이 울먹인다 . 어떠한 상황이 되건 티치엘이 마법을 쓰려고 하면 막는게 좋을것 같다. 특정한 예외를 제외하면 ..

 

" 티치엘, 일단은 저주 푸는게 먼저 아닐까 ..? "

" 알았어 . . 포도원에 가서 비슷한게 있나 찾아볼게 .."

 

힘없는 얼굴로 티치엘은 나간다 . 나가자마자 얼굴의 화색이 떠올랐다 .

 

" .... 너 ... 연기 잘하네 ..? 나보다 더 진짜같아.."

" 죽을 뻔 한 사람한테 할말이냐 ..? "

" 안죽었으면 됬잖아 "

" 말은 쉽지 . "

" 그나저나 곧 수업 시작인데 넌 뭐 하는거야 ..? "

" !! 그런건 빨리 말해야지 !! 빨리 준비 해야겠다 ! "

 

우당탕탕 .. 하여간 막시민답다.

 

" 아아, 조슈아 . 보리스한테 뭐좀 물어봤냐..? "

" 아니 .. "

" 그 "비밀" 이라는건 언제 풀리는건데..? "

" 몰라 .. 어서가자 .. "

 

둘은 문을 열고 수업장소로 나갔다 . 1교시 검술 비가 내린 후라 밖은 흠뻑 젖어 있었다. 물론.. 막시민은 새파랗게 질려있다.

 

" 저주 푸는건 알아봤어 ..? "

" 마법 부작용이라 찾기 어려워 .. 아빠한테 부탁해볼까..? "

" 막시민 어지간히도 싫어하겠네 .. "

" 왜 ..? "

" 아냐아냐 .. 이제 수업받으러 가자구 "

 

수업에 들어갔다. 그럭저럭 다른때와 다른게 없이 모든 교시가 끝나고 밤이 되었다 .

 

" 막시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지.. "

 

조슈아는 침대에 드러누웠다.

 

" 후 , 쉴수있는건 지금뿐인가.. ? "

 

갑자기 저 멀리서 아주 고요한 노랫소리가 들린다. 누구 목소린진 몰라도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눈이 저절로 감겼다.. 마치 악마가 유혹하듯이..

 

" 이건.. 뭐지 ..?

 피곤해서 그런가..?

 아냐 .. 그럴리 없어. 이건 분명 사람의 목소리야 .. "

 

조슈아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노랫소리를 따라 걷고 있다 . 그리고 노랫소리가 들리는 방을 찾았다.

 

"여긴.. 루시안의 숙소 ..? 설마.. 보리스 ..?! "

 

조슈아는 노크도 없이 문을 활짝 열었다. 보리스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 무슨 일이지 ..? "

" 방금 노랫소리 들리지 않았어 ..? "

 

보리스가 눈을 살짝 날카롭게 뜬것 같기도 했다.

 

" 니가 부른거야 ..? "

" 아냐 "

" 너밖에 없는데도 ..? "

" 알 필요 없어 . "

말은 여기서 끊겼다. 절대로, 밝혀져선 안될, 비밀이 있다는 눈이었다.

조슈아는 직감했다 .

 

" 내가... 잘못알았나보네 하하... "

 

재빨리 조슈아는 문을 열고 나갔다 .

 

" 일단 한발은 다가선건가 ..? "비밀" 이라는 존재에 ..

 

 

 

 

 

 

 

데모닉 후 이야기 - 시크릿 종료

사실 블로그에 연재하던건데.. 반응을 알고싶어서 아마츄어 중에서도 아멀츄업니다.

전체 댓글 :
4
  • 티치엘
    네냐플 카르시에나
    2009.03.22
    간혹 란지에의 차례인데 조슈아의 대사가 나오는 게 보여요. 큰따옴표 구분이 명확했으면 좋겠고, 진한 글씨는 중요한 부분에만 했으면 좋겠어요. 내용은...흠 잡을 데가 없네요^^*
  • 막시민
    네냐플 youkill호욱
    2009.03.20
    애 대화중간중간의 배경 설명은 모두 두꺼운 글시체이시네요.. 음.. 차라리 중요한대화만 그렇다면 좋았을텐데..
  • 조슈아
    하이아칸 쥬앙페소아
    2009.03.17
    무언가 한쪽에서 둥둥 거리는군요 ㅎㅎ 띄엄띄엄 되있는 글을 보니 눈도 안아프고 좋은데요 뭘~(내껀 눈아픔 ㅠ_ㅇ)
  • 이스핀
    네냐플 『샤를』로드★
    2009.03.15
    내용은 괜찮은 내용이네요. 그치만 해설 부분같이 한칸씩 띄엄띄엄 하게 대화글도 해설과 비슷하게 하면 더욱더 좋겠네요. 그러면 더욱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 보이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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