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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가 말햇다
'어떻게든 여기서 견뎌야만해'
',,,데렐라家가 우리를 쉽게 놔줄까요 ?;'
'어쩃든 난 아노마라드로 갈순 없어 여기서 터를 잡아야하는데 ..'
'아니 , 당장 급한건 어마마마를 피하는것인가 ... '
고민을 하던 클로에의 눈에 닌자학교 운동장에서 혼자 놀고 잇는 루시안왕자를 발견 햇다.
'...그래 , 그것도 방법이긴 방법이군 ..'
'뭐가 말입니까 ?'
클로에가 왕자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햇다
'인질을 잡는거야'
'에엑 ?! 왕자를 인질로 잡는다뇨 ?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요 ?!'
'왕자를 인질로 잡아서 막시민왕에게 우리가 레조왕국에 오지 않앗다고 거짓말을 하게 하는거야 '
'!!! ,, 어쩌다 이렇게 일이 커진거지 ...'
'너 떄문이잔아 !! 난 신분을 숨긴채 왕을 보고 레조왕국에서 살게 해달라고 여기 온건데
니 놈이 바보 같이 검을 빼드니까 내가 신분을 밝힐수밖에 없엇던거라구 !!'
'하,,하지만 제 임무는 클로에공주님을 지키,,'
'됏어 ! 이제 내 몸은 내가 지켜 !'
'에휴 어쨋든 지금이 기회야'
클로에는 호위병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라그랑즈를 시켜 루시안왕자를 납치하는데 성공햇다.
대게 아이납치범들이 그렇듯이 라그랑즈는 먹을것을 준다며 루시안을 유혹햇엇다
그리고 루시안 입에 과자를 물리고 약속장소인 족장집을 향해 뛰고 잇엇다.
'좋아 , 그럼 일단 우리들은 ,,'
그때 족장집으로 걸어오고 잇던 막시민과 족장 니모이 를 발견한 두사람.
'이크 ! 아직 잔치 중이엇는데 ? 일단 족장집에서 몸을 숨기자 !'
족장집의 커튼 뒤로 숨엇엇던 클로에와 라그랑즈 앞으로 그림자 두개가 움직이는것이 보엿다
막시민과 니모이 역시 집에 들어온것이다.
'그래 , 할말이 뭡니까 ?'
'큼큼 , 막시민.아니 , 막시민왕이시여'
',,? 괜찬습니다 둘뿐이니 편하게 부르세요'
'흠 , 좋다 그러믄 내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께잉'
'ㅇㅅ ㅇ ?'
'그 , 정령초 잇다이가 , 얼마나 잇노 ?'
'에 , 한 10개쯤 잇을 껍니다'
'큼큼 , 그럼내가 다 사겟구마. 팔게나'
'...흐 , 또 뭔가를 벌리시려는 건가요 ? 여전하시네요 .'
'아..아니다 !; 그 그, 요,요즘 플링이 몸이 안좋은것 같아가꼬 보신 시켜줄라꼬 .'
플링은 정령초냄새를 맡고 벌써부터 나와잇엇다.
'하하 , 그렇군요 . 그럼 일단 제가 가진 정령초라도 사시겟 ..'
막시민이 정령초를 꺼내자마자 플링은 달려들엇다. 그리고 먹기 시작햇다.
작은 입으로 먹기에만 바빳다 .순식간에 정령초를 먹어버린 플링을 보고 니모이는 무척이나 아까워햇다
그런데 플링이 갑자기 무언가를 토해 냇다. 플링처럼 작고 붉은조각이엇다
'.. 이게 뭐지 ?'
'뭔지 모르겟다만 난 돈을 준비하러 나가겟네 ' 니모이는 아쉬워하며 밖으로 나갓다
이제 족장집에는 막시민왕과 클로에 ,라그랑즈 ,루시안 왕자만 남게 되엇다
막시민은 족장집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잇엇다.
족장집에는 역시 신비롭고 귀중한 물품들이 많앗다.
그중에서 낡은 협도 하나를 발견한 막시민 .
한번 들어보니 무게도 가벼웟다. 낡앗긴해도 쓸만한 검이엇다.
'흠 이거 꽤 좋은걸 ? 호신용으로 쓰면 좋겟어. 나중에 니모이에게 산다고 해야지 .'
막시민은 협도를 허리에 차고는 탁자에 놓여잇는 붉은조각에 눈길을 돌렷다.
한편 클로에와 라그랑즈는 루시안의 입을 막고 달래느라 정신이 없던차에
자신들 가까이로 막시민이 다가오자 더욱 더 긴장감이 고조 됫다.
막시민이 협도를 들고 눈길을 돌렷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루시안을 들킬뻔햇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족장집을 빠져나가려고 하던 그순간.
갑자기 엄청난 바람과 빛이 뿜어져 나왓다.
막시민이 붉은조각에 손을 대자 마자 생긴 일이엇다.
'으으 ,, 왜이래 ?'
'헋 ! 커튼이 날라가버렷다 ;;'
바람은 붉은조각으로 그들은 빨려 들어가게 햇다 .빛은 어찌나 강한지 아무것도 볼수 없게 만들엇다
집안으로 들어오던 니모이는 바람을 피해 다시 집밖으로 나가볼수 밖에 없엇다.
'이 왠 병 ?'
바람소리가 더 거세지고 빛은 더욱 뿜어져나왓다. 그리고 이내 바람과 빛은 사그라들기 시작햇다.
다만 니모이의 집에 잇던 '그들'과 각종 보물들도 사라졋을 뿐이다
니모이의 집에는 그저 붉은조각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잇엇던 것이다.
니모이는 아무것도 없이 다 사라져버린 집에 들어가자마자 벌썩 주저 않아버렷다.
잔치를 하던 사람들도 갑자기 빛이나고 바람이 불자 이상하게 여겻다.
루시안을 찾고 잇던 이스핀,나야트레이,시벨린은 족장집으로 달려가 보앗다
'대체 무슨 일입니까 ?'
'.....다... 사라져 삣따... 싹 다 .. 왕 까지도..'
'네 ? 무슨일인지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 막시민왕이 사라지다니요 ?!'
니모이는 잠시 나간사이에 일어난 일이라고 햇다.
'대체 .. '
그떄 니모이의 품속에서 나온 플링이 이스핀에게 달려들엇다.
'이건 .. 플링이군 .'
니모이가 순간 깨달앗다
'아, 그래 ,, 어째서 저 붉은조각만 사라지지 않은기고 ?'
'붉은조각이요 ?'
'그래 . 플링이 정령초를 먹더마 조것을 마 뱉어냇다이가'
이스핀은 붉은 조각을 바닥에서 주웟다. 바람도 빛도 없이 생기가 없는 모습이엇다
이스핀이 조각을 줍자마자 무언가가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햇다 .
이윽고 이스핀은 놀라 조각을 떨어뜨렷다. 조각은 깨지고 말앗다.
휘청휘청거리는 이스핀을 나야트레이가 받쳣다.
'왜 이러시지 ?'
'.....뭔가 이상하군 .'
나야트레이와 시벨린은 잔치를 중단하고 기절한 이스핀과 함께 성으로 돌아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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