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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2] 아이들의 수호자 10.

네냐플 키폰 2008-04-24 18:40 430
키폰님의 작성글 2 신고

[2]     #아이들의 수호자 10. 

 

 

 

 

※2 번째의 삶이 있던 세계로...

 

 

 

*(1)          

 

 

 

         [계약서]           

 

1. 기억을 돌려주고 또 다시 죽으면 나의 영원한 

하인이 된다.

2. 자신이 진짜~! 있고 싶은 세계로 이동

해준다.

3. 힘을 돌려준다.

4. 한 아이를 지켜준다.

 

-인: 무

 

 

 

이런 어이없는 계약서를 키폰에게 보여주는

저 귀여운(?)소녀의 모습은 너무나 앙증맞았

다.

 

 

 

"영원한... ? 하인... 인가요.?"

 

 

 

"응~! 죽으면 다시 환생이 안돼!"

 

 

 

씨익

 

 

 

키폰의 미소에 소녀는 당황하며 닭살이 돋는

듯 양 팔을 긁기 시작했다.

 

 

 

"머... 머야.? 그런 야릇한(?)눈빛으로 보는 이유

는 머야!."

 

 

 

"... 고마워요."

 

 

 

"... ..."

 

 


 

"그런데... 한 아이란 누구죠.?"

 

 

 

"서명해!"

 

 

 

"...그러죠."

 

 


 

스스슥

 

 

 

소녀가 가져다준 펜으로 계약서에 키폰

이라고 이름을 써넣었다.

 

 

 

스륵

 

 

 

"다 적었네요."

 

 

 

         [계약서]           

 

1. 기억을 돌려주고 또 다시 죽으면 나의 영원한 

하인이 된다.

2. 자신이 진짜~! 있고 싶은 세계로 이동

해준다.

3. 힘을 돌려준다.

4. 한 아이를 지켜준다.

 

-인: 무      -인: 키폰

 

 

 

"헤에~!"

 

 

 

방그레 미소지으며 소녀는 기분좋은 듯 계

약서를 들고 몸이 거대해지기 시작했다.

 

 

 

"그아이의 이름은 보리스. 너의 2번째 삶 속

에서 지키려는 아이들 중 한명이야. 그아이

를 지켜줘."

 

 

 

 

"그 아이에게 무슨 신비로운 힘같은 거라도

있나요.?"

 

 

 

 

"... ..."

 

 


 

"아. 죄송해요. 그냥 당신같은 분이 그아이

에게 그것도 다른 세계의 아이를 지켜주라

고 하니... 무슨 신비한 힘이라도 있나해서요."

 

 

 

 

"아무... 것도 힘없는 소년일뿐. 그리고 그

의 형이 죽어 슬퍼하는 여린 소년."

 

 

 

 

"... ..."

 

 

 

 

그런 존재를 어찌해서 구해달라는 건지 몰

랐으나, 소녀의 슬픈 표정때문에 말을 꺼넬

수 없었다.

 

 

 

 

"부탁해. 키폰."

 

 

 

슈우우욱!

 

 

 

소년이 사라지자 소녀의 몸은 완전히 거대

해줬으며, 아까와는 달리 여성의 거대한 육

체를 지닌 아름다운 여신이 되어있었다.

 

 

 

그때 키폰을 깨워주었던 늙은이가 여신에게

다가가 말했다.

 

 

 

 

"... 정말 저소년이 그분을 지켜네시라 생각하

십니까.?"

 

 

 

 

"네."

 

 

 

 

"아. 죄송해요.  괜한 참견을 한 듯 싶군요. 하

지만, 당신은 우리 '신'들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

이며, 아버지와 같은 존재이기도 한 분이예요. 그

러니... 저희 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늙은이의 걸걸한 목소리가 점점 변화하기 시작하

였고, 여린 소녀의 목소리로 변화했다.

 

 

 

그리고 늙은이의 모습이 또 다른 아름다운 여성으

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풋. 가이아. 그아이는 단지 저의 유희의 조각에

불과해요."

 

 

 

 

"... 하지만 그렇지만 그아이는 당신의 아이이며 우

리의 동생이기도한 존재인걸요.? 그아이가 죽기전

에도 슬퍼하셨잖아요. 남은 건 보리스뿐인 걸요.?"

 

 

 

 

"... 그아이는 죽지 않았어요. 아직..."

 

 

 

 

"그건... 갑옷으로 인해 잠시."

 

 

 

 

"... 그만해요. 가이아. 저는 이제 쉬어야 겠네요."

 

 

 

 

"... ..."

 

 


 

스륵

 

 

 

 

가이아 여신이 사라지자 '무'는 슬픈표정을

지으며 거대한 신전의 끝없는 천장을 바라보

며 무덤 속에서 차가운 힘을 네뿜는 갑옷으

로 영혼과 약간의 호흡으로 살아가고 있는 소

년을 바라보고 있었다.

 

 

 

 

 

"... 내가... 유희를 너무 빨리 끝넨 듯 싶구나.

너무 인간같은 모습을 원해 육체까지 인간으

로 변해 너의에게는 별다른 힘이 없구나."

 

 

 

 

그녀는 흙속에서 차가운 얼음이 되어있는 소년

을 바라보다 다시 세로운 소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 소년과 검을 겨루고 있었다.

 

 

 

 

"... 미안하구나. 나의 아이들아. 흐윽."

 

 

 

 

그는 신들의 어버이와 같은 존재. 그녀는 지루한

삶 속에서 딱 1번. 유희를 가게되었고, 그 세계에

서 한 소년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소년과 결혼하게 되었고, 그런 행복

한 삶 속에서 두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그때 다른 세계에서 신마전쟁이 일어났고,

신들의 부름에 결국 그 곳으로 가기위해 유희를

중단하고 말았다.

 

 

 

 

"너만은... 행복하게 해주고 싶구나. 보리스."

 

 

 

 

그녀의 구슬픈 목소리가 신전에 울려퍼지기 시작

했다.

 

 

 

*(2)      

 

 

 

 

퍼엉~!

 

 

 

 

"으아아악~!"

 

 

 

 

키폰이 공간이동된 곳은 다름아닌 하늘(!?)

이었다. 그의 앞에는  놀랍게도 하얀 세들이

무엇을 보냐는 듯 쳐다보며 지나갔다.

 

 

 

그리고... 떨어졌다.

 

 

 

 

"끼아아악~!"

 

 


 

남성이기는 하나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여

성 특유의 비명을 지르며 날카로운 파공속으

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런 빌어먹을 주인 갑자기 몸에서 빛이

나더니 이번에는 이상한 곳으로 와버렸군. 역

시 주인은 재밌어. 크크크]

 

 

 

 

짜증나는 목소리가 들려 괴로움도 잊고 인상

을 찌푸린 체 옆구리에 걸린 검을 바라보왔다.

 

 

 

그곳에는 그의 유일한(?) 말상대인 사탄이

있었다.

 

 

 

그러나 역시 이런 긍정적인 생각도 잠시... 뿐

이었다.

 

 

 

 

"끼아아악~"

 

 

 

 

또 다시 비명을 지르며 결국 탈진하여 기절을

하는 키폰을 보며 사탄은 재밌는 듯 비 웃으며

떨어졌다.

 

 

 

 

-[크하하하하!]

 

 

 

 

점 처럼 보이는 대륙을 향해...

 

 

 

 

 

 

 

 

 

===============================

 

 

 

 

-[당당하게 크게~!] 댓글좀 달아주시길.

...

-[또 다시 당당하게!] 하하 .댓글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

재미없으시다면... 하하 오타지적이라도....

 

                                                

                                      

전체 댓글 :
2
  • 루시안
    네냐플 키폰
    2008.04.25
    £치카님! 딩동댕.~! 하... 하지만 내... 내용은 달라요.! 하하! 진짜로... 아마도... 그런... -[좌절 금지]
  • 티치엘
    네냐플 £치카
    2008.04.25
    보리스가 설마 저 여신네 아들이라던가 그 하얀 갑옷이랑 살아있다는 아이가 예프넨이라던가 그런 내용이라면 이분 존경할꺼임ㅇㅂㅇ[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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