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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는 계곡을 내려왔다.그에게 이제는 허탈감이나 좌절감은 없었다.마치 그런 감정이 있을만한 일이 오래 전인 것처럼...날씨는 푸르렀다.조슈아는 하늘을 보고 중얼거렸다.
"날씨 한번 맑다~~"
그는 몇 분을 걸은 끝에 마을에 도착하였다.나무가 많은 마을 엘리니아...그곳은 숲을 연상시켰다....
조슈아는 10살까지 거의 숲에서 살다시피하였다.그래서인지 그에게는 무척 정답고,아늑한 느낌을 주었다.조슈아가 주위 경치를 깊은 눈으로 살펴보았다.
"경치가 무척 아릅답다...."
조슈아는 나무를 발견하고,나무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책을 읽었다.지나가다 조슈아를 본 사람들은 조슈아가 검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조슈아가 책을 읽다가 문득 사람들 쪽을 보니,다친 사람이 걸어가고 있었다.
탁.
쉬익.
조슈아는 책을 덮고 다친사람 쪽으로 이동을 하였다.
쉭.
조슈아는 다친 사람 앞으로 왔다.그 사람은 깜짝 놀랐다.조슈아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된 것인지 물어보았다.
"어떻게 된 거예요?이건 무슨 상처죠?"
그 사람은 머뭇거리다가 대답하였다.
"칼에....베었어요..."
조슈아는 냉정한 표정으로 단호하게 말했다.
"거짓말하지 말아요.당신의 상처는 보통이 아니에요.말을 하기 싫다는 거군요."
조슈아는 눈을 감았다 떴다.
[이제 말해봐요.어떻게 된거죠?]
"어떻게 한 거에요?"
[당신 마음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것뿐.]
[아....저는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누군가와 부딪혔습니다.전 죄송하다고 말하고 갈길을 가려고 했습니다.그러나 그 사람은 상당히 불쾌한듯이 내뱉었습니다.
'미천한자가 나와 부딪히고도 사과만 하고 가버리다니,무례한 인간이군.벌을 내려주겠어.'
촤악.
파바바박.
빛들이 저에게로 다가와 제 몸에 상처를 주고 갔습니다.치료법도 말해주지 않았죠.마법사들과 치료사들에게 가 보았지만 고칠 수가 없다고 합니다.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프지가 않습니다.]
조슈아는 그 말에 충격을 받았다.어떤 인간인지는 몰라도,단단히 혼을 내주어야 겠군.
[어떻게 생겼죠?]
[파란색 망토로 둘러싸여 있는 것밖에 못봤습니다..]
[그렇군요.]
조슈아는 그 사람의 양 팔을 양 손으로 잡더니,눈을 감았다.
샤아아아아.....
빛이 나와 두 사람을 감쌌다.지나가던 사람들이 놀라서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스르르르...
상처가 씻은듯이 사라지기 시작하였다.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할무렵,그 사람의 상처는 다 사라졌다.그 사람은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하였다.그러나,조슈아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그 사람,푸른 망토를 입었다고 했죠?"
조슈아는 푸른색 망토를 입은 사람은 찾아내었다.
"이봐요!!!"
그 사람은 본체도 하지 않았다.조슈아는 계속 그사람을 불렀다.그 사람이 계속 듣지 않자,조슈아는 구석으로 가더니,마법을 썼다.
"#$#%^&$(소환)"
쉬익.
그 사람은 소환되었다.그 사람은 자신을 소환한 사람이 보통 소년인 것을 알고 눈살을 찌푸렸다.그러나,그건 그사람의 착각일 뿐이다.
"날 소환한 용건을 말해라."
"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거죠?"
그 사람은 비웃음을 흘렸다.
"흥,그것때문에 부른건가? 마천한 자가 나와 부딪히고 나서 사과만 하고 가는 것이 불쾌해서 벌을 내린 것 뿐이다."
조슈아는 그를 쏘아보며 말했다.
"그게 벌이라고 한 건가요?그건 벌치고는 강도가 심해요!!그 사람은 보통사람이에요!!그걸을 스스로나 풀어줄 수 있는 사람은 고위마인들 뿐이라고요!!!제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없었으면 그 사람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생각해봤어요?!그리고 당신은 법을 어겼다고요!!!마인들은 사적으로 벌을 주면 안돼요!!!보통 인간들에게 주는 벌은 사적으로 주고 싶으면 그 이유가 타당한지 알아야해요!!당신은 보고도 하지 않았잖아요!!!"
그 사람은 얼이 빠졌다.이 소년은 대체 누구이기에 고위마인들의 법을 아는거지?
조슈아는 말투가 갑자기 낮아졌다.
"그리고 그 법을 어긴 사람은 보통 재판으로 다스리지만 즉시적으로 벌을주죠.안타깝지만 오늘 이후로 당신은 이곳에 돌아다닐 수 없어요."
"네가 어떻게 벌을 줄 수 있다는 거지? 넌 그저 보통소년에 불과하다고!!!"
쉬익.
"에일리아~"
"에일리아님!!!"
한 소녀가 나타났다.그 소녀는 조슈아 앞에 서서 빙긋 웃으면서,말을 걸었다.
"오랜만이야~요즘 네가 보이지 않아서 섭섭했다고."
"미안,일은 잘되가,에일리아?"
"응,물론이지.내가 그것도 못할것 같아보여?"
에일이아는 조슈아의 옆에 섰다.에일리아는 그 사람을 보고 웃었다.
"풋.오랜만이야.티케로스.네가 죄를 지었다며?그런데 어떡해~까다로운 사람에게 걸렸네~"
조슈아가 물어봤다.
"어떤 벌을 줄까?"
"음....그거어때?"
"에일리아님,저 소년은 뭡니까?"
"쿡,모르겠어? 조슈아잖아.조슈아아일브레탄트."
"그럴리가...."
저런 소년이 고위마인중에 상급에 속하는 조슈아아일브레탄트라고??
조슈아가 장난기 있는 눈빛으로 말했다.
"자,이제 시작해볼까~"
조슈아는 차가운 눈빛으로 티케로스를 바라보며 그와 같은 말투로 말하였다.
"고위마인중의 하나,어둠의 티케로스여,너는 아무 죄 없는 사람에게 고위마인들만이 풀 수 있는 마법을 걸었으니,그 대가를 대신 받거라!!!"
파바바바박.
"크아아아악!!!"
티케로스는 이제 영원토록 온 몸에 상처를 가진 채 살아야 한다.그리고,그 상처에 무언가라도 부딪히면 수명이 줄어든다.그 벌은 참으로 가혹한 것이었다.마인들의 세계는 그처럼 가혹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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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Love퍼플2008.03.23재밋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