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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테일즈외전 -티치엘편- 2화

네냐플 미치광이뚜비 2008-02-25 19:44 543
미치광이뚜비님의 작성글 1 신고

chapter2,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블론드머리의 소녀와 함께.

-나르비크-

티치엘 쥬스피앙: 이야~! 나르비크의 광경이란 멋지지 삐약아?

삐약이: 삐삐삐삐삑!!(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너 같으면 이 상황에 멋진 광경이 눈에 들어오겠냐?)

티치엘 쥬스피앙: 멋지다고? 이야. 너랑 나랑 생각이 통하는구나. 역시 펫 삼길 잘했어!

티치엘 쥬스피앙: 그건 그렇고 잠 잘 여관부터 찾아야 겠는걸.. 어두워지면 곤란하니까 말이야.

-나르비크 여관 바다 속으로-

그린즈: zzz

티치엘 쥬스피앙: 저기..

그린즈: zzzzzzz......!!!!! 어이쿠 손님이 온지도 모르고... 플레르 손님 오셨다. 방 한개 예약이다!

플레르: 네!!

삐약이: 삐삐삑..(이 여관 믿어도 될까? 왠지 불안한걸.)

티치엘 쥬스피앙: 삐약아. 여기가 마음에 든 모양이구나!

삐약이:삐삐삐익 삐삐(바랄 걸 바래야지.. 휴우)

티치엘 쥬스피앙: 아저씨 이 집은 뭐가 유명한가요?

그린즈: 음... 해물소시지란 명물음식이 있긴 한데 젤리리프가 필요해

하도 물량이 중단되서 말이지!!..

티치엘 쥬스피앙: 앗!! 크라이덴평원에서 걸어오다가 몇 개 줏어온 게 있는데!! 어디보자...... 어!!

내 기억으로는 네다섯개쯤 줏어온 줄 알았는데... 어떻게 사십개나!!

그린즈: 뭐라고? 이야. 아가씨 어서 이리 주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주지. 요즘 하도

젤리리프의 갯수가 부족해서 말이야. 해물소시지는 거의 먹어본 사람이 없었지.

그건 그렇고 아가씨, 참 운이 좋은걸. 이렇게 나르비크 특제 해물소시지도 먹어보고 말이야!

얼른 공짜로 만들어주지.

티치엘 쥬스피앙: 감사합니다!! 이야! 이렇게 횡재할 줄은 몰랐는걸.

티치엘 쥬스피앙: 우적우적. 와아!! 이렇게 맛있는 걸 먹어보는 건 어렸을 적 엄마가 만들어주신 음식 이후론 처음이에요!!

그린즈: 이 여관이 낡아빠질 데로 낡아빠졌지만 음식맛 하나는 보장한다고!

티치엘 쥬스피앙: 삐약아 너도 먹어봐!

삐약이: 우적우적.... 삐삐삑삑삐삑!!(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 먹어봐!)

티치엘 쥬스피앙: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먹어본다고? 이야 네가 그렇게 말해주니 나도 기쁜걸.

삐약이: 삐이이이익..!!(어떻게 내가 하는 소리를 제대로 해석했지. 해가 서쪽에서 뜨겠는걸!)

티치엘 쥬스피앙: 천천히 먹어. 삐약아. 우린 거의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삐약이: 삑!(응! 나 많이 먹어서 널 도와줄게!)

티치엘 쥬스피앙: 이제 배부르다고? 그럼 내가 대신 먹어줄게!

삐약이: 삐이이이익!(이럴수가.. 제대로 해석한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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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번외편이니 즐겁게...!

전체 댓글 :
1
  • 이스핀
    네냐플 2Spin29
    2008.03.01
    푸핫~티치엘이 잘 가다가 막판에 엉뚱하게 해석했네요~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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