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루시안
소설

[비수] - 1화 -

네냐플 붉은월야 2007-09-26 17:05 315
붉은월야님의 작성글 1 신고

-  제 1화. -

 

 

그때였다. 갑자기 탕 소리와 함깨 나의 다리를 불로 지지는듯한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리에서 힘이 빠졌다.

 

난 그대로 풀썩 주저앉았다.

 

내 다리에선 피가 흐르고있었다.

 

뒤를돌아보니 그녀가 나에게 권총을 겨누고있었다.

 

" 이게 무슨짓이지? "


 

" 너야말로 무슨짓이지? 적을 살려두다니말이야. "

 

이녀석... 기껏 살려뒀더니만..

 

" 너같이 무른놈들때문에 사람들이 자존심에 상처를입는거야. "

 

" 뭐? "

 

" 배풀지않아도 될 선행은 배풀지 말라는뜻이다..!! 오히려 선행이 상처를입힐때도 있어.. "

 

" ... "

 

" 아, 그래 너같이 착한척하는놈들의 본성을 내가 파해쳐볼까? "

 

저건 또 무슨소리?

 

하지만 장난으로 하는소리는 아닌것같다.

 

지금 그녀의 얼굴은 진지했다. 뭐, 원래부터 진지했지만.. 한층 더 진지해진것같다.

 

" 너. 3일전에 아버지가 죽으셨다며? "

 

" ...!! "

 

" 후훗.. 역시.. 너의 아버지 꽤 유명하신분인가봐? 엄청나게 유명한 암살그륩인 " 라파엘 " 까지 찾

 

아오다니말이야.. "

 

" ...... "

 

" 그때. 네가 조금이라도 힘이 있었다면 너희 아버지를 지켜줄수 있었을꺼야. 하지만 넌 겁쟁이라서

 

방구석에 숨어있기만했어. 아닌가? " 겁쟁이 " 씨.. "

 

 

맞는말이였다. 난 겁쟁이다.

 

순간 내 안에서 알수없는 분노가 치밀어올랐다.

 

그 알수없는 분노가 치밀어오르는순간 갑자기 눈앞이 하얗게변하고 이성을 잃어버렸다.

 

난 크게 포효했다.

 

" 크아아아아아!!! "

 

" ...!! "

 

난 알수없는 분노에 몸을 맏긴체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 * *

 

 

 

 

 

 

 

 

 

 

 

 

 

" ... "

 

다시 이성을 되찾고 정신을 차려보니 난 그녀의 목에 칼을대고있었다.

 

난 갑자기 일어난일에 의아해서 일단 칼을 거뒀다.

 

그러자 갑자기 그녀가 크게 웃었다.

 

" 뭐.. 뭐야? "

 

" 역시 너였군.. 찾았다. "

 

난 그녀를 모른다.

 

누구지? 나랑 어떤관계인거야? 아니.. 꼼수인가?

 

도무지 짐작이 안간다.

 

진정하고 일단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보기로 했다.

 

" 내 소속은 " 카인 " 지금 카인과 암살그륩 라파엘과 분쟁이 일어날려고하고있어. "

 

" 그래서..? "

 

" 그런데. 라파엘이 암살그륩이다보니 우리가 힘이 약간 밀려. 이대로 분쟁을했다간 " 카인 " 은 없

어지고말꺼야. 그래서 우린  " 톱니바퀴 " 라는 존재를 찾아다니고있어. "

 

" 그게 나라는거야? "

 

잠깐.. 톱니바퀴? 무슨 이름이 이래??

 

" 톱니바퀴.. 이상한이름이지? 자세한건 나도 모르지만 " 톱니바퀴 "는 엄청난 힘을 갖고있는사람

 

이라고 해.. "

 

" 하지만 난 약해.. 아까 봤다싶이 나는 그렇게 강하지도.. "

 

" 아니. 넌 강해. 너의 잠재능력은 엄청나. "

 

어느세 그녀의 눈에서는 빛이나고있었다.

 

저런걸 초롱초롱(?)이라고 하는건가?

 

" 그것보다 묻고싶은게있다. "

 

" 뭔데? "

 

" 어떻게 " 라파엘 "이 내 아버지를 죽인사실을 네가 알고있는거지? " 카인 "의 정보망인가? "

 

" 아니, 난 상대방의 1주일 전의 과거를 볼수있는능력이 있거든. "

 

" 그게 가능할리가.. "

 

" 가능해. "

 

쳇.. 뭐 .. 가능하다면야 가능한거겠지 계다가 저녀석이 날 속이는거라면 들고있는 총을 쏴 날 죽일

 

수도 있었을태고.. 일단 믿어야지.

 

" 그래.. 지금부터 어떻게하면되지? "

 

" 따라와. "

 

" 아 맞다. 그리고 너 이름이 뭐야? "

 

" 이스핀. "

 

" ... "

 

우리 둘은 계속 걷기만했다.

 

그러다가 어떤 산길에 접어들었다.

 

설마.. 이 산 넘어야되는건가?

 

그때였다. 갑자기 옆에서 뭔가가 나에게 날라왔다.

 

난 고개를 숙여서 날라오는것을 피했다.

 

뭔가가 나무에 꽃혔다.

 

수리검이였다.

 

" 으으.. 위험해.. "

 

" 쳇.. " 라파엘 " 인가.. "

 

으윽.. 그 암살조직?

 

" 꺄앗..!! "

 

갑자기 이스핀이 쓰러졌다.

 

" 이봐.. 왜그래?? "

 

자새히보니 이스핀의 팔에는 침이 꽃혀있었다.

 

마취침인가? 

 

이런생각을하는동안 갑자기 목에 검이들어왔다.

 

난 놀랐지만 일단 진정하고 뒤를 천천히 돌아봤다.

 

암살자답게 검은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있었다.

 

암살자답다.. 라..

 

난 눈살을 찌푸렸다.

 

" 치우시죠. "

 

난 침착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 암살자는 대답이 없었다.

 

내 말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갑자기 화가 치밀어올랐다.

 

" 치우라고!! "

 

난 그 암살자의 두 허벅지 사이를 발로 강하게 찼다.

 

그리고 다리로 검을 쳐냈다.

 

그 암살자는 일단 나에게서 떨어졌다.

 

별로 아파보이지는 않았다.

 

혹시.. 저녀석 여자..? 아니야.. 암살자니까.. 거기가 튼튼할지도??

 

이런저런생각하는동안 수리검이 나에가 날라왔다.

 

" 으힉..!! "

 

난 반사적으로 수리검을 피했다.

 

그리고 암살자를 봤다.

 

암살자는 작게 미소짓고있었다.

 

검은 천에 가려져 잘 안보였지만 천이 움직이는것으로봐서는 미소짓고있거나 썩소짓고있거나..

 

순간 내 머리에 스쳐지나가는것이있었다.

 

지금 내가있는방향의 각도와 이스핀이 쓰러져있는방향의 각도가 같다는것.

 

내가 수리검을 맞지않고 피했다는건...??!!

 

난 뒤를 돌아봤다.

 

이스핀의 배쪽에 수리검이 박혀있었다.

 

" ..!! "

 

 

 

 

 

 

전체 댓글 :
1
  • 티치엘
    네냐플 。티치천사。
    2007.09.26
    와아~ 재밌어요 ~ㅎㅎ 루시안과 이스핀의 이미지가 완전 달라지는데요 이거 ㅇㅅㅇ!! [이스핀을 죽이지 말아줘요 ~ 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