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게시판
먼저 딱히 반박을 원했던 것은 아니지만 당하니까 기쁘다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요즘은 토론하는 맛이 별로 없더군요.
오랜만의 토론 거리니까 조금 글 써보겠습니다.
반박의 글이니까.
이전처럼 산문 형식이 아닌 항목 별 반박으로 가겠습니다.
1. 붉은 달의 맹약과 버서크, 그리고 기합의 차이.
맹약의 성능은 30% 데미지 증가, 스테미너 지속적 감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버서크의 효과는 40% 데미지 증가, 20% 방어력 하락이 있죠, 그리고 덧붙여 하드 스킨도 적용시킨 예로 들면 방어력 하락은 5%로 하향됩니다.
마지막으로 밀라의 기합은 그냥 20% 데미지 증가가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처럼 맹약을 PK 시에 써줄 때에는 스테미너의 지속적 감소는 패널티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밀라의 기합 (데미지 20% 증가) 보다는 확실히 좋은 스킬 맞습니다.
하지만 버서크와 맹약을 비교해보면 그 것은 어느 정도 자신의 PK 관에 영향을 받는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데미지는 확실히 버서크가 10% 위죠, 그리고 방어력은 버서크가 5% 아래입니다.
여기서 그 차이가 의미하는 것은 더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한가, 더 빨리 죽이는 것이 중요한가 로 귀결되는데요.
저는 여기서 더 빨리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PK 에서 개인전이든 단체전이든 적이 오래 살아있으면 그 자체로 손해입니다.
하다못해 밀릴 때에 잠시 후퇴해서 다시 회복해서 오면 답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물약 손해부터 역전까지 당할 수 있습니다.
저렙 PK (도플 2에서 활동하는 렙 150 PK 기준) 가 도플 3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한 렙차이도 있습니다만 그다지 위협이 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스텟을 모조리 Dex와 Agl에 투자해서 효율적인 데미지를 뽑아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플 2의 구 할페 막군은 가끔 강타를 찍어주죠.
사냥캐조차 잡다가 도망가는 것을 막지 못하고 나중에 고렙 PK가 와서 버로우되는 운명입니다.
또 상대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일단 단체전일 경우 가끔 등장하는 것이 백법 탱크 티치엘입니다.
티치엘은 이 경우 전투력은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을 수준입니다만 살려뒀을 시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것은 자명합니다.
다 죽여놓은 상대가 힐 한방에 살아나는 것과 자신은 물약 딜레이에 쩔쩔 매다가 녹아나는 것은 한 순간이죠.
요즘 단체전에서 대세인 막군과 티치를 시벨이나 보리스로 상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역할 분담으로 백법탱크 티첼을 처리하는 것이 차라리 효율적이지요.
이 경우 보리스보다 시벨린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의견에는 반박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단체전의 경우를 말씀드렸고 이번에는 1:1 대결입니다.
요즘 피케이에서 회피율, 명중률 만큼이나 중요시되는 것은 이속 입니다.
이속이 뭐냐하면 이동 속도의 줄임말로서 테일즈 위버의 아이템 중에는 이동 속도 보정을 주는 것이 많습니다.
이 경우에 잘 박히지는 않지만 성공하면 쓸만한 것이 보리스의 아이스 넘이기도 합니다, 뭐 하다가 맞아죽으니까 차라리 막군의 퍼랠러시스를 쓰고 말지만요.
즉, 치고 빠지기가 원활하면 승산이 높아집니다.
특히 티치엘이 그렇지요.
그 티치엘을 잡기 위해서도 따라잡는 이속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치고 빠지거나 따라잡는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딜레이가 비교적 짧아야합니다.
보리스의 딜레이요?
아시잖습니까.
후반에 물복처럼 스텝으로 물리 데미지 감소 시켜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데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그 스텟과 막군이나 티치엘에 대항할 만한 Dex, Agl 뽑으면 데미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맹약은 %로 보정이라 기본 데미지가 적어질 수록 실질 보정 데미지도 줄어듭니다.
물론 아이템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 칼을 좋은 것 쓰시면 좋겠습니다만, 보리스는 그 외의 다른 템을 데미지 위주로 맞추고 PK가 가능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캐릭터는 물론 아니지요.
또 치고 빠지는 캐릭터를 잡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바로 그 데미지 인데, 단지 방어력 하락이 없으니까 괜찮다는 것은 '없는 것보단 낫겠군요.' 라고 해줄 말이 없습니다.
어차피 치고 빠지는 캐릭이라고 해봤자, 엠알 극대화해서 무딜 오화가 나가는 막군이나 티치엘 밖에 없는데 1격에 못 죽이면 바로 버로우 탑니다.
그 시점에서 1격을 성사시켜주는 것이 버서크이고 맹약은 아슬아슬 합니다.
..물론 박혀**다는 전제가 있지만요.
또한 각성의 비약으로 이미 나온 버서크를 더 높게 치는 이유는 그 것을 쓰는 캐릭 중에서 가장 유리한 캐릭이 바로 시벨린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20% 방어력 하락의 패널티를 그대로 지게 됩니다, 보리스의 경우에는 맹약과는 효과가 중복되지 않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시험해보세요.
5% 데미지 차이는 요즘 물약이 많이 좋아서 별로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10%는 또 다른 문제죠.
여기서 다 아실 팁은 PK 시 가장 무난한 포션은 선인장 쥬스입니다.
개당 2100원의 압박만 버티면 꽤나 좋은 포션이죠.
2. 반에 대해.
반은 좋은 스킬이 맞기는 합니다.
하지만 애매하기도 하죠.
반의 특징은,
1) 자신이 받은 데미지의 절반을 되돌려준다.
2) 지속 시간이 짧다.
인데.
특히 1번의 특징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경계합니다.
딱 보이는 이펙트도 있지만 반의 위험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경계하죠.
그렇기에 딱 반을 쓰고 달려오면 공격하지 않고 바로 퍼랠러시스를 걸어버리기 일수입니다.
스턴을 걸든지요.
그리고 느긋하게 반이 풀릴 때까지 기다립니다.
반은 지속시간이 짧아서 대개의 경우는 사용자가 마비나 스턴의 상태에서 풀려나기 이전에 풀려버리곤 합니다.
즉, 반의 가장 큰 단점은 '사람들이 상대하려 하지 않는다.' 인 것입니다.
효과를 보여야할 상대가 상대를 안하는 스킬이 과연 어떤 메리트가 될지 의문이군요.
물론 마검사의 경우 멀리서 아이스 미사일을 날려줄 때엔 확실히 도움이 되겠지만 대개 마비가 아이스 미사일보다 빠릅니다.
여기서 차라리 반 보다 우수한 스킬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스파크 보디, 어검술 정도가 있겠습니다.
스파크 보디는 상대의 체력량에 따라 데미지가 %로 들어가고 그 때문에 초반에는 엄청나게 빨리 까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경계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연타공격에 엄청난 효과를 보여주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데미지 적용 시 이펙트도 반과는 약간 다른데, 반의 이펙트가 '중독' 과 비슷하다면 스파크 보디는 '타격' 과 비슷합니다.
즉, 스파크 보디는 일정 확률로 알게 모르게 딜레이를 줍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스파크 보디의 가장 큰 메리트는 '경계를 하지 않을 수준의 효과' 가 있겠군요.
어검술은 반 만큼이나 짧은 지속 시간과 반과는 달리 횟수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 보다 우수하다고 분류한 이유는 그 무식한 데미지입니다.
마스터시 데미지는 약 1400~1500 사이.
보통 체력 게이지는 많아봐야 9999입니다.
6~8대만 맞아도 버로우인데 보통 하곤 하는 평타+연, 평타+오화는 6~7대 정도 나오죠.
특히 연타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반격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검술에 대한 반의 메리트라면 연속 공격이나 단타 공격이나 상관없는 위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상대가 준 총 데미지의 절반을 돌려주니까]
어검술의 경우는 살 크리 7000 떠도 1400~1500 데미지를 돌려주니 어검술 마스터하고 까부는 분들은 보통 살이나 백스텝 두번 해주시죠.)
여담이지만 배리어와 레지스트 실드는 반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는 스킬이 아닙니다.
반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받는 데미지' 의 절반을 돌려줍니다.
그 말은 다시 말해서 자신의 데미지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시는 분들도 손쉽게 보리스를 난도질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라도 보리스가 배려, 레지, 하고 반을 걸고 왔다면 바로 마비걸고 풀리기 전에 도륙 해주겠습니다.)
3. 쌍룡섬과 글라시아에 대해.
쌍룡섬은 PK 시벨린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크리 시 스턴이라는 메리트와 함께 두타 공격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데미지를 주죠.
그래서 대부분은 스턴 걸리면 연 안쓰고 계속 쌍룡섬 써줍니다.
또한 쌍룡섬은 '물리 공격' 입니다.
즉, 딜레이에 대해서 STAB의 영향을 받는다는 말인데 시벨린은 베기 형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찌르기든 물리 복합이든 STAB은 당연히 찍어줍니다, 다시 말해서 시벨린 쌍룡섬은 애초에 처음부터 딜레이 때문에 스텟을 소모해야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에 비해서 보리스가 어째서 아직까지 시벨린이나 다른 캐릭처럼 피케이 스타일이 확고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스타일이 잡히면 더욱 더 응용이 쉬워집니다.
하지만 스타일이 잡히지 않은 이유는 일단 아직 연구가 덜 됬다는 점도 있지만 반박하신 분이 예로 들은 방식을 보겠습니다.
글라시아.
좋죠, 일단 이동 불가 무조건 걸리는 것에 일정 확률로 빙결.
하지만 글라시아의 단점을 들어보겠습니다.
1) MR을 투자하지 않을 때에 단타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딜레이.
2) 박히면 무조건 이동 불가지만 마검사 보리스이거나 상대가 티치엘이 아닌 바에야 의미가 없다.
3) 빙계열 스킬이지만 안타깝게도 단타라서 잘 박히지 않는다.
4) 도플에서 1:1 할 때에 민폐다.
보통 MR을 투자하는 유형은 마검사입니다.
MR은 마법 스킬의 딜레이를 감소시켜주는 스텟이며 마검사를 제외한 타입에겐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실전에 응용할 수 있을 글라시아는 '마검사' 한정인 것입니다.
다른 타입의 보리스가 쓰면 위험합니다, 스스로에게.
또한 마검사를 빼면 보리스는 근접 기본 캐릭터 입니다.
기본적인 성능인 이동 불가는 다른 타입의 보리스에게 큰 메리트가 못 됩니다.
물론 상대가 티치엘이라는 특수한 경우에는 절대적이겠지요.
빙계열 스킬은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 명중률이 높다는 것도 240대 피케이 기준으로 티치엘이 한 번 날린 아이스 미사일이 올 히트하는 경우 정말 없습니다.
보통 3~5대 정도 박힙니다, 명중률 약 30%~50%라는 것이죠.
그런데 단타라면 박힐 때까지 약 10번을 해야 3~5방 박히는 거죠.
또 거기서 빙결 효과까지 바란다면 운이 좋지 않은 바에야 10번으로는 모자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글라시아는 단체전이 아니라면 완전 민폐 스킬입니다.
단순히 근처에 어슬렁거리던 분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는 수준이 아니라 심지어 챕터하시는 분들까지 숫자놀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스핀의 카운터 스피어나 루시안의 충뢰, 밀라의 카드 이상으로 민폐죠.
차라리 마검사라면 빙격참을 추천합니다.
크리시 3배라는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일정확률 빙결입니다.
또한 빙계열 스킬답게 잘 박히는 편이죠.
하지만 10발 짜리 아이스 미사일이 겨우 효과를 발휘하는 시점에서 2방 짜리 빙격참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상대를 1격에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검이라 딜레이도 빠른 편이 못됩니다.
4. 마검사
티치엘이 강력한 이유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스킬에서 '아이스 미사일' 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스킬 역시 보리스에게 있죠, 또한 다른 캐릭과는 달리 '마검사' 라는 계열이 존재합니다.
그 좋다는 아이스 미사일, 그것이 또 어째서 보리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수 없을까요?
1) 데미지.
2) 스텟의 패널티.
3) 딜레이.
PK는 원래 사냥캐릭에 비해 데미지가 딸리는 편입니다.
티치엘 피케이조차 아이스 미사일 방당 300~500 사이를 유지합니다. (세팅 기준)
그런데 딜레이 때문에 MR 투자한 보리스라면?
일단 아이스 미사일로 승부를 내려는 생각은 버려야할 것입니다.
티치엘처럼 쏘면 상대가 죽는 일은 없겠죠.
그리고 스텟의 패널티를 또 단점으로 들 수 있는데 마검사 보리스는 투자해야할 스텟이 INT, HACK, MR, DEF, DEX, AGL 의 여섯입니다.
DEF야 갑옷을 걸칠 수 있는 수준만 유지하면 된다고 하지만 딜레이에 영향을 주기 위해 찍는 MR은 못해도 80은 되야할 것입니다.
20~30 정도 수준이 아니죠.
이렇게 분산된 스텟에서 DEX, AGL 을 232 맞추고 상대에게 위협이 될 수준의 INT, HACK을 찍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딜레이인데요, 이것도 티치엘보다 느립니다.
기본적인 무기 딜레이를 보면 스테프가 100% 수준이라면 대검은 110~120% 사이입니다.
또, 티치 수준의 MR 찍기도 어려울 뿐더러 찍어도 어차피 무기 딜레이 때문에 마법 딜레이는 여전히 티치엘보다도 느릴 겁니다.
그런데 그런 티치엘조차 가끔 쏘기 전에 와서 캔슬 시키는 사람이 있는데 보리스가 과연 마법 제대로 쓸 수 있을까요?
5. 사냥의 측면
캐릭터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사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냥의 귀재, 톱이라고 말하는 시벨린은 단순하게 그 무식한 데미지로 모든 것을 대변합니다.
버서크 외에도 도발이라는 수단이 있습니다.
또한 범위 스킬의 딜레이가 빠른 편에 속하죠.
연 데미지야 말할 것도 없고.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몹을 한 마리씩 잡는 것이 가장 느린 것은 세검계의 이스핀과 루시안입니다.
하지만 사냥이라는 것이 몹을 가장 적은 시간에 많이 잡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그런 의미에서 세검계의 캐릭은 사냥에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한방 한방의 데미지가 약하더라도 몹을 한마리 잡는 것과 다수를 잡는 것의 속도가 거의 비슷하니까요.
게다가 공격이 빠르기 때문에 사냥 시 몹의 우선권을 먼저 획득하기 쉽습니다.
나야는 솔직히 사냥 그렇게까진 안 느립니다만 늦은 편이긴 하죠.
그래도 언데드, 블라인드 등등으로 공평 사냥에는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막시민은 여러가지 상황에 적용시킬 스킬이 정말 많고 DEX와 AGL이 다른 캐릭터보다 여유가 많아서 공격 스텟에 조금 더 중점을 둘 수 있기 때문에 사냥에 정말 좋은 캐릭터이죠, 대부분의 공평 파티는 시벨린 아니면 막군이 먹습니다.
티치엘은 어지간해서는 솔플이 가능한 캐릭터이고, 아이스 미사일 데미지 압도적입니다.
범위 스킬도 파이어볼만 써도 효율은 보리스 스매시 크러셔나 크래쉬 봄 보다 좋고요.
대부분이 범위 스킬이며 1:1이나 1:다수 든 커버가 가능한 카드를 가지고 있는 밀라도 꽤 좋은 캐릭터입니다.
물론 보리스는 사냥에 있어서 그렇게 안습은 아닙니다.
하지만 물복 보리스가 아닌 바에야 보리스 범위 스킬은 그렇게 믿을 만한 것이 못된다는 것을 주지시키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또 맹약은 확실히 스테미너 손실이 매우 크다는 것도 짚고 넘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보리스가 나야보다 밀린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것 역시 반박자 분의 의도 확대의 오류적인 실수를 범하신 것 같군요.
6. 연과 오화월광참의 차이
오화월광참은 모션이 일단 하나입니다.
캐릭터의 모션은 하나고 이펙트가 다섯 분기를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티치엘의 아이스 미사일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연은 모션이 여섯 분기 + α 입니다.
이펙트가 그렇게 멋진 것도 아닙니다만 이 차이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그것은 캐릭터의 컨트롤 여지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즉, 막시민은 보리스가 연을 하느라 못 움직이는 사이에 모션이 끝나서 다음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티치엘의 아이스 미사일도 마찬가지죠.
게다가 연은 모든 동작이 완료되어야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에 비해 오화월광참은 처음부터 방당 따로 데미지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PK 시 보리스가 연의 동작을 완료하지 못하고 죽었을 시에 상대방이 데미지를 입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또한 데미지 면에서도 180% 씩 5번인 오화월광참과 140% 씩 6번인 연을 비교한다면 간단히 900% 에 달하는 오화월광참이 840%의 연보다 큰 데미지를 보여준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티컬도 연은 '베기' 공격으로 계산되어 2배의 데미지인 반면, 오화월광참은 2.5배의 크리티컬률을 지니고 있습니다.
크리티컬 셋트를 입혀서 올크리가 나왔다고 가정하면 압도적으로 밀리는 수치죠.
보리스의 연은 '타 캐릭터들의 연 중에서 가장 센 것' 이지 오화월광참에게 까지 이길 수 있는 스킬이 아닙니다.
오화월광참은 렙 30에 배우는 후반 스킬이지 연 처럼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스킬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이 차이를 더욱 더 벌리는 요소로는 오화월광참이 '마법 공격' 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PK 시에 MR 을 따로 찍지 않은 바에야 갑옷 보정도 적은 마법 방어력만 믿고 오화월광참을 견뎌내는 것은 무모한 짓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게다가 보리스의 연은 전부 박힐 가능성이 정말 적다는 것에 비해 막시민의 오화월광참이 거의 다 박힐 확률은 비교적 높다는 것도 한 몫합니다.
특히 이 비교는 데미지적 측면으로도 분석했기 때문에 PVP나 사냥이나 마찬가지로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예입니다.
귀하가 든 예가 "지나가던 나야가 비웃는다" 라면 저는 확실히 분석해서 보여드립니다.
7. 실프 윈드와 적중검, 붉은 달의 맹약 비교
사실 이 둘은 비교하나마나 입니다만 반박하는 김에 같이 해두죠.
PVP 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니뭐니해도 '생존' 입니다.
승리는 자신이 생존하고 상대가 죽으면 성립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일단 자신이 생존하기 위한 길로 탱크와 회피의 두 가지 길이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많이 연구된 막시민 덕분에 탱크는 그렇게까지 믿을 만한 것이 못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상태 이상은 '적중 여부' 즉 AGL의 영향을 받으며 그 후에 MR로 저항을 하는 것입니다.
고렙들이 저렙의 상태 이상을 걸리지 않는 이유는 압도적으로 높은 AGL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증명 방법으로는 자신의 덱스와 상대의 어질 차이가 적어도 50 정도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일단 걸릴 때까지 블라인드 (회피 50% 감소 효과) 를 걸어준 다음 상태 이상을 시도해보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 나는 분들은 해보세요.
그래서 나온 결론은 회피, 그리고 상대방이 피한다면 맞추기 위한 명중이 가장 중요 시 되는데요.
이 회피와 명중만 높아도 상대방을 제압할 순 없을지라도 압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 시 되는 것이 데미지 입니다.
소모전으로 치닫게 되면 상대는 먼저 죽어주는 것이 상책입니다, 걸리는 시간 만큼이 전부 돈이니까요.
포션이 먼저 떨어지는 쪽이 지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굳이 PVP 요소에 순위를 매기자면,
1) 명중
2) 회피
3) 데미지
인 것입니다.
왜 명중을 회피보다 먼저 두었냐면, 일정 시간동안 많아야 9999인 체력을 보호하는 것이 쉬울지 9999를 깍는 것이 쉬울지 자문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가끔 저렙 분들도 극덱 캐릭으로 활약하고 계시죠.
막시민은 이 요소 중에서 명중과 회피를, 보리스는 데미지를 보정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순위만 보아도 어느 쪽이 밀릴지는 자명하지요.
또 실프 윈드와 적중검의 보정은 %로 적용되기에 기본적인 DEX와 AGL이 높다면 더욱 더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심지어 232 DEX, AGL에 축복을 받아서 255로 만든 상태에서도 더욱 적용되어 다른 캐릭터들과의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막시민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은 티치엘 뿐인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지요.
그에 반해 데미지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굳이 맹약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장비를 맞추거나 비약 시리즈를 조합해보든가, 괴력의 햄을 복용하든가.
대개의 보리스가 PVP에서 버로우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생존' 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맹약은 극덱 캐릭이 아닌 바에야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군요.
또, 사냥적인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맹약이 우세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 처럼 데미지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명중률과 회피율을 올리는 것보다 쉽고 방법도 많으며 적중검과 실프 윈드로 아낀 스텟을 모두 데미지 스텟에 올인할 수 있다는 점을 볼 때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30% 는 어느 정도 따라 잡힐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지요.
단지 막시민이 보리스에게 사냥에서 약간 밀리는 감이 있을지도 모르는 것은 범위 공격 스킬이 실피드 랜스와 폭, 룰 하쉬 정도 밖에 없기 때문이며 그것도 겉 보기에만 밀릴 뿐 전체적인 효율은 오히려 막시민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반박자 분 말씀처럼 렙 210 까지 공평 사냥이 가능할 정도면 오히려 막시민이 유리하군요, 막시민 공평 사냥은 막시민이 그 만큼 유연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쉽더군요.
8. 범위 스킬에 대해
티치엘 파이어 볼, 보리스가 크래쉬 봄 두번 쓸 때에 세번 쏩니다.
밀라는 무뿔 노가다하는 것 가서 보면 240대 기준으로 카드 레벨을 줄여 5발 만들어서 다닙니다.
모션이 불필요하게 하나 더 추가되서 그게 느리다고 투덜거리면서 말입니다.
범위 스킬로 밀리는 것은 막시민이나 나야 정도 수준 밖에 없군요.
9. 마치며
제가 이론상으로 얼마 쓰지 않은 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단지 귀찮았고 적극적으로 토론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다는 것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신규 캐릭터에 대해서는 제가 해** 않은 관계로 모릅니다만 적어도 조슈아는 보조 캐릭터 같더군요.
모르는 내용은 쓰지 않았습니다.
더 반박할 내용이 있으시다면 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평도 끝내지 못한 풋내기 지식은 다른사람 말 그대로 복사해다 올리는 포탈사이트 지식보다 못하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의 말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도 못한 체 복사해서 올리는 것 보단 차라리 자신의 생각을 올리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래야 자신의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를 알 수 있을테니까요.
복사해온 글이 옳다라는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며 결과는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결과는 과정에 종속되니까요.
차라리 스스로의 생각을 어떤 형태로든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지며 그것을 판별해줄 사람들에 의해 옳은 쪽으로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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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사스케군2007.04.23음... 선인장쥬스는 1760원 인데요 2100원이아니고;;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3글을 읽으신뒤 고치시고 다신건지 고치시고 나서 다신건지 모르겠지만 글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이아칸 샤를니카2007.04.22반박자 분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틀리다고 생각한 말에 대해서 반박한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 모릅니다, 그저 틀리다고 생각하는 말이 있어서 반박한 것 뿐. 말에 대해 반박한다고 그 사람에게 반박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2저는 당신의 글을 높이사고 있습니다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2제가 생각하는 한도에서 이분의 상식이나 샤를님의 상식이나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글의 신빙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행동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2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글에 반박하셨던 겁니까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로 글을 써선 안됩니다 테일즈위버에 관한 지식은 높으시지만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시는군요 무시는 저에게 하십시오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2흠 그 글에 댓글로 샤를니카님에 대한 욕이 아닌 제가 글을 올렸을때 제 실수로 인해 글이 공격적 성향을 띄는 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
하이아칸 샤를니카2007.04.22뱃살 님은 착각하고 계시는 군요... 본문을 보시면 알겠지만 '공평도 끝내지 못한 풋내기 지식은 다른사람 말 그대로 복사해다 올리는 포탈사이트 지식보다 못하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라는 말에 반박한겁니다... -
네냐플 간식2007.04.22ㅋㅋㅋㅋ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2또한 앞으로 피케이건 사냥에서건 진다해도 저는 보리스의 좋은 점만을 볼것입니다 가장 두려운건.. 이분 저랑 친해서 써준게 아니라.. 또 써주실지 의문이군요..ㅠㅠ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2이건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잘생각하면 좋고 나쁘게 생각하면 나쁜것같네요 제게 글을 써주신 그분과 당신의 글을 한글자도 놓치지 않고 본 제 눈이 그리 생각합니다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2제가 주제가 안된다는걸 이미 알고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니 마지막의 그 글처럼 "다른 사람의 말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도 못한 체 복사해서 올리는 것" 은 계속 할것입니다 그리고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2그리고 반박할 구석이 필요했던 이유는 제가 보리스라는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논리 그자체를 박살내줄 굉장한 의견을 기다렸고 이루어졌습니다 된다면 제가 쓰고싶지만 -
네냐플 뱃살이귀여워。2007.04.22저에대한 욕인거 같은데 제게 기분이 나쁘셨다고 하셨습니다만 처음 쓰신글에 단 제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님 글을 보고 박발할 구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다른 고레벨분의 지식이 필요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