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보리스
소설

룬의아이들 그후 2

네냐플 가루비a 2007-07-20 06:10 531
가루비a님의 작성글 1 신고

2막

7월의 어느바다에 혼자 바다를 가르는 소년이있었다.

"철썩"

전에 나우플리온을위해 붉은심장을 가져갔을때도 힘들긴했지만 이번만큼 힘들진않았다,

거기다 섬을향해 가면갈수록 날씨는 더욱더 나빠졌다.

"후,, 힘들겠어 더이상은,,,"

"하지만,,"

"날씨가 너무나빠서 내가 따라오긴했지만,,, 더이상은 무리야.."

보리스가 잠시 생각한뒤말했다.

"어차피 마지막까지 함께갈순 없었습니다."

"뭐,,라고?"

"후,,, 알겠네."

노인은 이유는 묻지않고 너털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하하, 돌아와서 얼굴도장이나 찍어!"

"후,, 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리스가 무표정하게 대답했다.

"넌 어린녀석이 왜그렇게 희망이없어보여? 좀더 꿈을 가지라고."

".."

"왜 말이없는게야? 그럼 난 집에가서 따뜻한 우유나 한잔 마셔야겠어."

그러고나서 노인은 배옆에 있던 작은 돗단배로 훌쩍 뛰어넘어 끈을풀었다.

그리고 손을 흔들었다.

보리스도 나지막이 인사했다.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탈 제도로 들어섰다.

그리고 같은시각. 네냐나플리아 학원 쉬는시간.

"후~ 보리스녀석은 언제돌아올까?"

"그녀석이라면 아예 영영 돌아오지않을걸?"

막시민이 귀찮은듯 말했다.

"막군, 말을 너무 심하게한거아냐? ㅋ"

루시안이 울상이되어있었다.

"몰라, 아무튼 난 내 의견을 말했을 뿐이라고."

막시민이 그말을 하며 신입생 '란지에 로젠크란츠' 를 바라봤다.

시선을 느낀 란지에가 답했다.

"무슨일이지,,?"

"어? 그냥 넌 무슨생각에 빠져있냐?"

란지에는 다시 생각에 빠진뒤 루시안을 달래는 조슈아를 바라보았다.

 

 

 

"후, 여긴 또 무슨일로온거지? 순례자가 되려했던 소년아."

"섬에... 무슨일이 생긴거죠?"

".."

남자는 시선을 회피하려했다.

"말해요."

"니가 알것없다 그만 돌아가라 섭정 각하께는 보고드리지 않겠다."

"돌아갈수없어요."

"왜지?"

"섬이 위험하다는데 그냥 이대로 가만히 구경만하고있을순 없다고요 거기다 제가 온길을봐요,,, 저길을 돌아갔다간 죽을지도몰라요,,ㄷㄷ"

"크흠"

"알겠다, 단 물과 식량은 조금도 주지않겠어."

"그거라면 걱정말아요."

"그럼 지금당장 출항해라."

"그러지요."

남자는 보리스를 보낸뒤 썰물섬 식량 창고에 갔다, 그리고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이런.,,"

같은시각 보리스는 나우플리온에게 받은 가르침을 새삼 고마워하고있었다.

"고마워요 사제님 후훗"

그리고 몇일쯤 갔을까? 드디어 섬이 작은 점처럼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곳에 그가 그리워하는 이들이 있었다.                                   

 

 

 

후,,, 좀길게쓴걸까? 오랜만에 쓰는거라 더안되는거같아요,, 다들 보시군 계시는거예요?

댓글좀달아주세요 ㅠㅠ 쓰는데 작게나마 힘이되요..

전체 댓글 :
1
  • 나야트레이
    네냐플 enotuct
    2007.07.20
    님 이거 대박입니다 축하합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