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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정말 오랜만이예요~
뭐.제 소설 봐주는 사람도 없겠지만요.ㅡㅜ
학교 생활에 치이고 밀리고 이랬거든요...
오늘.제 생일이랍니다.하하;;
제가 좋아하는 만화의 캐릭하고 생일이 똑같아요<
그럼,연재 시작!<
19.바람을 따라 흐르는 선율에서
그날 학생들은 미로 정원에서 소공작의 행방에 시끌시끌했다.
"혹시 너 아르님 소공작 어딨는지 알아?"
"모르겠는데.너는?"
"글쎄...아몬드나무 밑에는 없던걸."
이때,아클레타인이 정원에 모습을 나타냈다.그러나 그 모습이란건...
"저게...어떻게 된거야?"
"저 빨간건 뭐야...?"
"지...징그러워..."
아클레타인의 양 소매는 이미 붉게 젖어있었고,치맛단 역시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차라리 교복이었으면 별로 티가 나지 않았을텐데,그녀는 교복을 입지 않았었다.
그리고 머리 끝은 그녀의 분홍빛 머리에서 점점 더 진해진 붉은 빛이었다.
아클레타인은 비척거리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여기에...조슈아...없어요...아마 찾을려면...병실에 가봐야...할껄요..."
학생들은 모조리 놀랐다.
"뭐?"
"그게 말이 되?"
"아니,도데체 무슨 일이길래?"
"그건 그렇고,빨리 가보자."
몇몇 학생들이 네냐플 건물쪽으로 뛰어갔다.그리고 그녀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괜찮아?"
"너도 아픈데 있는거 아냐?"
아클레타인은 애써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그러나 그녀의 상태와 그 미소는 전혀 맞지 않았다.
오히려 슬퍼하는듯한 표정처럼 보였다.
"전 괜찮아요.걱정 마세요..."
아클레타인이 학생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아나야 사반테 관에 들어가자마자 누군가가 아클레타인을 불렀다.
"야!"
뒤를 돌아보니 막시민이 헐레벌떡 뛰어오고 있었다.뭔가 급한일이 있는듯 했다.
"막시민?"
막시민은 아클레타인 앞에 멈춰서고는 말했다.
"너 빨리 병실에 뛰어가.어서.마법 마스터인가 뭔가하는 교수가 와래.그녀석...죽을거 같아..."
"......"
막시민은 자세히 모르고 있는게 당연했다.죽을 리는 없지만...그 고통은...죽는거 보다 더 괴로웠다.
하지만 지금 해줄수 있는 조치는 아무것도 없다.그건 저주나 다름없었다.
아무도 풀수 없는 그런 저주말이다.지금 병실에서는 보나마나 마법 마스터들이 최대한 회복에 전념
하고 있을게 뻔했다.하지만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럼 할수 있는건 딱 한가지.그저...운명에 맡기는 수밖에.
"갈테니까...먼저 가 있어."
막시민은 분개해서 소리를 질렀다.
"뭐?! 지금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판에,나중에 간다는 말이 나오냐!"
아클레타인은 막시민을 차갑게 노려보았다.그 한기에 막시민은 순간 움찔했다.
"가능성에 희망 거는것도 절대 쉬운일은 아니란걸,알아둬."
아클레타인은 빠른 속도로 병실쪽을 향해 뛰어갔다.막시민은 뛰어가는 아클레타인을 보고만 있었다.
잠시 후 그 역시 한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가능성에 희망을 건다...쳇.방법이 없다는 뜻인가."
그녀가 병실 입구에 다다랐을때는 이미 학생들이 북적거렸다.아클레타인은 말없이 학생들 사이로
병실에 들어갔다.학생들은 그녀를 보자마자 수군거렸다.
"쟤 아까 정원에 있던 신입생 아냐?"
"분명히...소공작이 중앙정원에 갔을때 저 애도 같이 있었다고 했어."
"설마 저 애가?"
아클레타인이 보아하니 마법 교수들은 다 나와있는듯 했고,티치엘도 그 옆에 있었다.
모두들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한 교수가 아클레타인을 보자마자 말했다.
"학생,회복술 쓸줄 아나?"
"네."
"좀 부탁하네.회복의 기미가 전혀 없어.오히려 악화된다고 해야하나..."
그녀가 다가가서 조슈아의 상태를 보니 정말 살아있는게 기적인 모습이었다.
안색이 창백한건 당연한거고,심장 소리가 미약하게 들리는게 느껴졌다.
마치,끊어질 듯 말 듯한 실처럼.
아클레타인은 아무런 수인 없이 입으로 몇가지를 중얼거렸다.아무도 그 말의 뜻을 이해할수 없었다.
잠시 후,그녀는 하얀 빛에 거의 감싸이듯 했다.그와 동시에 그녀의 한마디가 들려왔다.
"데스티니(Destiny)."
병실 안이 이내 환하게 되는듯 싶다가 이내 빛은 금세 사그라졌다.
아클레타인은 조슈아에게 짧게 말했다.
"몸이 허락하면,눈을 떠."
금방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그러나 잠시 후,조슈아는 자리에서 비척거리면서 일어났다.
"레...타...? 여긴..."
아클레타인은 입가에 엷은 미소만 띈채 말했다.
"다행이야..."
조슈아는 웃으면서 말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곤란하게 됬잖아.저런 방법도 다 있었네."
「하물며 그 검을 두 자루가 갖고 있는데,어지간하겠어?」
회색 머리의 소녀는 뒤를 돌아보더니 한쪽 입가를 올렸다.
"뭐,상관없잖아?소공작은 내가 조종할수 있는 '인형'이니까."
그리고,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미 너는 그의 인형을 손에 넣었어.게다가 너 역시...」
소녀는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손을 내저었다.
"알아,알아.그나저나 말이지..."
소녀는 뒤를 홱 돌아보면서 거슬린다는듯한 눈빛으로 무엇인가를 보고 있었다.
「거기 있는 두 분은 왜 이계에 남아있지 않고 여기까지 온건가?특히 벤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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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수박소녀oi2007.06.10꺄우;;지났잖아;;그래도ㅊㅋㅊㅋ^^ -
네냐플 로프링2007.06.06와~와~ 오랜만에쓰셨어요~~ 잘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