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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세계의문 ver1.6--11 [강자와약자]

네냐플 lBR2l도쿠로 2007-05-01 17:34 467
lBR2l도쿠로님의 작성글 2 신고

“으..으아아아악!!!이...이 ***...나..나를...나를 이꼴로 만들다니!!! 아아아악!!”

조그만 초가에 희미한 불빛 아래서 처절한 비명이 들려왔다.

놀랍게도 말을 한 물체는 사람이 아니였고 사람의 뼈..즉 스켈레톤이라 불리는 언데드였다.

“자아~~어서 먹으세요!”

그 스켈레톤 옆에 키 작은 뚱뚱한 약간은 곱추인 사내가 있었다. 마술사들이 즐겨쓰는

둥근 모자를 쓰고 한손엔 지팡이를 들었으며 작고 동글한 안경을 껴 눈을 살짝 가린

한 장난스럽게 생긴 신사가 장난스럽게 스켈레톤에게 말했다.

“크아아악!!!! 알렌...알렌 이 ***이...나를...나를....악마로 만들려고 하다니!!!!”

그 스켈레톤의 절규에 옆에 같이 있던 꼬마 아이가 몸을 흠칫 떨며 울먹거리며 말했다.

“아빠를...아빠를 살려주겠다고....다시 볼수있게 해주겠다고...”

“어서 먹으라니까요!!”

“아...안돼...안돼에에에에!!!”

결국 절규를 끝으로 스켈레톤은 꼬마를 덮쳐갔다. 결국 그 꼬마는 스켈레톤에 무자비한 손속에 심장이 멈추었고 스켈레톤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아들과 신사를 저주하며 천천히 자신의 골격을 아이의 입을 통해 아이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호호홍~ 잘했어용~”

스켈레톤에 먹힌 알렌이라고 불린 아이는 눈이 흐리멍텅하게 풀렸다.

“흐으응~ 이걸로 314기 입니당!”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신사는 멍하게 서있는 꼬마를 보며 작은 호리병을 꺼내더니

한손에 쥐고 있던 지팡이로 알렌이라고 불린 꼬마의 머리를 가볍게 쳤다.

그러자 꼬마는 평하고 연기가 되더니 작은 호리병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홍홍홍홍~이번에능...이분 이궁용~막시민이라아아...게다가아..룬의 아이내엥??

이히히히히힣...기대 되는데요옹~그나저나...이번 건은 시간이 많이 걸리겠는대요옹~“

알수 없는 말을 지껄이며 신사는 즐거운 듯 하게 몸짓을 하며 하늘을 걸어갔다.

말그대로 초가를 빠져나온 뒤 하늘을 날아간게 아니고 하늘을 걸어간 것이다.

 

 

막시민 일행은 지옥같은 오를란느의 지하감옥에서 빠져나온 뒤 곧바로 섀도우&애쉬로 향했다. 도저히 다시 들어갈수 없을 만큼 동굴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다. 동굴에서 나온뒤 이스핀은 줄곧 침울한 표정이었다. 막시민은 그 이유를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일행은 이스핀이

왜저렇게 저기압인가 하고 의아해 했다. 막시민의 노예가 된 아카드는 막시민의 모종의 임무를 받고 너무 감격에 겨운 나머지 눈물을 떨구다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뱀파이어 동족을 모으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났다. 물론 바텐키움의 게르릭들은 여전히 땅밑에서 땅꿀을 파며 따라오고 있었지만...

보리스와 루시안...그들은 익스피터에서 빠져나와 모험하는 모험가의 출신이므로 이젠

섀도우&애쉬에 들어가는 게 거리낌이 없었다. 보리스와 루시안은 이미 막시민과 너무 친해진 상태였고 그들은 계속 여행을 같이 하기로 했다.

섀도우&애쉬에 들어서자 클로얀이 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막시민은 본능적으로 클로얀이 뭔가 달라졌음을 느꼈다.

“이거~~죽을줄 알았는데 살아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아!!”

클로얀의 뻔뻔한 말에 루시안과 보리스는 뭐 씹은 표정이 되었고 이스핀은 여전히 울먹거리며 말이 없었다. 막시민은 클로얀을 훑어보며 비아냥거리며 말했다.

“이거 미안한데..살아 있어서”

“후후훗...아뇨...오히려 고마운걸요...살아있어서...”

“....클로얀...너 뭔가 달라진것 같다..”

막시민은 클로얀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천사는 정말로 실존할까요?”

뜬금없는 클로얀의 말에 막시민과 일행은 잠시 패닉상태에 빠져들었다.

천사라니? 그런게 이 세상에 존재 할 리가 없었다.

“그리고 세상을 집어삼킬 만한 마법력을 가진 종족도 정말 실존했던걸까요?”

막시민과 일행이 천사의존재 여부에 대해 생각할 틈도 주지 않고 클로얀은 말을 이었다.

“크..클로얀...너 ...병원에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당신들은...그들의 후예입니다...처음엔 물론 당연히 당신들은 조금 특별한 존재라고 여기고 있었는데...이 문장....이건 룬임을 증명하는 문장이거든요..바람의 문장...”

클로얀의 말에 막시민 일행 모두 팔목을 바라보았다. 거기에 정말 언제 생겼는지 알수 없는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막시민은 바람을 닮은 문장이였고 보리스는 겨울을 닮은 문장이였다. 어떻게 그런 추상적인것을 닮았는지 알수없는것이 보통이지만 이 문장은 묘하게도

그런 추상적인것 까지 닮도록 그려져 있었다. 루시안은 금을 닮은 문장이...티치엘은

번개를 닮았고 이스핀은 물을 닮은 문장이 그려져 있었다.

“니가...어떻게 그런걸..”

“당신들을 데리로 왔거든요...”

“**!!”

클로얀의 말이 끝나자마자 이미 클로얀을 경계하고 있던 막시민은 욕짓거리를 내뱉으며 천천히 깨어난 망령들의 힘을 끌어 올리며 가지고 있던 창을 클로얀에게 겨누었다.

“대체 목적이 뭐냐?”

“당신들의 육체가 필요해서요”

“이잇!!”

클로얀이 말이 끝나자 마자 막시민은 클로얀에게 덤벼들었다. 클로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나머지 일행들은 막시민의 행동을 보고 뭔가 잘못됬음을 알아챘고 황급히 전투준비를 했다. 막시민은 게르릭들에게 저자를 찢어죽이라고 하고 싶었지만 보는 눈이 있기에 차마 그러지 못하고 순수 창술과 망령의 힘을 약간씩 혼합해 싸우고 있었다.

“귀찮군요..”

한참 막시민과 싸우던 클로얀은 한발짝 뒤로 물러나더니 환한 빛을 내뿜었다.

모든 것을 부정하는 환한 빛에 막시민과 일행은 잠시 물러났고 이내 천사가 나타났다.

환한 날개를 펄럭거리며 천사로 변한 클로얀은 성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나 세라핌 이자 대천사인 라파엘..치유와 여행자의 수호의 라파엘이 당신들에게 천벌을 내립니다. 1명만 데려가면 되니 죽어주세요”

라파엘은 무지막지한 공격을 퍼부었다. 한손에 환한 빛이 생겨나 막시민 일행을 덮치더니

막시민 근처에서 환한 빛을 내뿜었다. 그 빛에 잠시 시야를 잃은 사이 라파엘은 육탄공격을 해왔다. 라파엘의 매운 손속에 막시민일행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고 결국 막시민의 복부에 라파엘의 주먹이 박혔다.

“커헉!!”

짧은 비명과 선혈을 뿜으며 막시민은 구석으로 날아가 쳐박혔다.

기절...라파엘의 주먹 한방에 기절해버린 것이다.

이미 일행은 막시민을 걱정해줄 처지가 못되었다. 화려한 천사의 공격이 계속 이어졌기 때문이다. 보리스는 루시안과 등을 맞대고 거대한 검을 휘둘렀지만 라파엘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 이때 티치엘의 화려한 불꽃 마법이 라파엘을 덮쳐갔다. 이스핀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라파엘의 시선을 끌었다. 티치엘이 날린 파이어 볼이 점차 사그러졌다.

아니 사그러진게 아니라 그저 사라졌다.

“후후후...저에게 불꽃은 통하지 않습니다!"

여유있게 티치엘의 한수를 받아낸 라파엘은 한손에 빛을 만들어 내더니 이내 그 빛을 검처럼 길게 늘어뜨렸다. 잠시 뒤 빛이 사라지자 라파엘의 손에는 한자루 검이 들려 있었다.

“후후후후후”

여유롭게 웃으며 라파엘은 무지막지한 검술을 펼치기 시작했다. 날개로 날아다니며

예측할수 없는 방향으로 엄청난 속도로 찔러들어오는 검에 루시안과 보리스는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식은땀을 흘렸다.

자신의 공격이 계속 빛나가자 상당히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체엣! 파사의 광탄!!”

라파엘의 소리가 들리자마자 검에서 환한 빛이 흘러나오더니 그대로 루시안에게로 날아갔다. 그야말로 빛의 속도..순식간에 빛에 얻어맞은 루시안은 그대로 날아가 막시민처럼 되어버렸다. 보리스와 이스핀과 티치엘이 남은 상황...그들은 상황은 거의 절망적이였다.

라파엘은 이제 귀찮다는듯이 보리스를 무시하고 이스핀과 티치엘에게로 다가갔다.

“남자보다 보기 좋은 여자가 효과도 좋은 법이랍니다”

라파엘은 이스핀과 티치엘에게 눈부신...그러니까 반할만한 미소를 날려주고 이스핀과 티치엘을 낚아채려했다.

“이..이자식이!!”

보리스가 분노하여 달려들자 라파엘은 분노에 찬 보리스의 검을 너무나도 허무하게 피한뒤

보리스의 빈틈에 발을 찔러 넣었다.

“분하면..구하러 오시든지요..오를란느 공국에서..기다리지요...아하하하하하핫!!!”

라파엘의 말을 듣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던 보리스는 분했다. 자신의 힘이 약한것이 분했고

그 누구도 구할수 없다는 현실이 분했다.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 라파엘 그는 강자였고

자신들은 약자였으니까...라파엘이 떠나자 정신을 차린 셋의 마음이 무거웠다.

다시 그들을 찾아간다고 해도 필패가 이미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강해지겟어..”

보리스의 조용한 말에 그 세명도 동조했다.

“한달...한달뒤에 이 곳으로..”

보리스는 떨리는 목소리를 최대한 억누르며 조용히 말하곤 나가버렸다.

“막시민..너는..?”

“나도 혼자서 수련하는게...”

“그렇구나..그래..한달 뒤...그 천사말이 사실이라면...이 문장이..뭔가..해결책이 될것 같아..”

그렇게 일행은 각자 강해지기 위해 길을 떠나갔다.

 

시험이 거의 끝나갑니다[응?]

점수는....아아아아아아아악!!!!  쿵!! [....]

게다가...세계의문 말고 새로운 소설을 쓰는데 ..둘이 헷갈려서 미치겠습니다.[그건 자네 사정..]

덮친데 엎친격으로...혹시 매드무비라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매드무비 제작에 완젼 열광하고 있습니다 ㅡㅡ;

하아...아무튼...열시미 쓰겠습니다...

어짜피 세계의문 스토리는 이미 제 머리속에 완결까지 났습니다ㅡㅡ[이욜~~!!!]

너무 주저리 주저리 한걸까요..미안합니다 ㅡㅡ;

전체 댓글 :
2
  • 티치엘
    네냐플 수박소녀oi
    2007.05.12
    ㅋ끝나셨는지ㅋ전죽치면서끝냈습니다~~(뭔소리??)
  • 보리스
    네냐플 로프링
    2007.05.03
    위것이 꼭디그레이맨? 같은게... 그리고눈모양은또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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