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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노마라드 왕국에 살고 있다.
내 이름은 '밀란 칼츠'.
루시안 칼츠와는 형제 사이다.
형은 트라바체스 공화국에 잠깐 가서 검술을 배웠고,
나는 이 나라 최고의 마법 학원, '네냐플'에 가서 마법을 배웠다.
내가 가고 싶은 나라는 단 하나.
Sansruria. 산스루리아 왕국이다.
산스루 신을 섬기는 국가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우리 가문에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
아노마라드가 공화국으로 변하면서 왕정을 강력하게 주장하던 우리 가문은,
결국 나라 밖으로 추방 되었다.
그 와중에 부모님과 친척들은 트라바체스 공화국쪽으로 갔고,
형과 나는 오를란느 공국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현재 아노마라드는 공화국이다. 하지만 공화국인지 조차도 모르는 귀족들이 많다.
아니, 공화국에 관심 조차 없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침대였다.
형이 죽을 끓이고 있었다. 죽을 간단히 먹고 로젠버그 관문을 넘기 위해 검문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깡패 같은 사람들이 떼거리로 몰려와서 우리 보고 물건 다 내려놓고 '꺼지라'고 했다.
형은 순순히 물건을 내려놓지 않았고, 그 곳에서 형의 친구인 '보리스 진네만' 형을 만났다.
보리스 형은 궁지에 몰린 우리를 보고 윈터러를 뽑아들었다.
루시안 형과 나는 감탄했다. 순백색의 칼날, 겨울의 기운이 느껴지는 색감.
그 칼에 꼭 맞는 칼집. 완벽 그 자체였다. 그 깡패 같은 사람들은 윈터러를 보고 갖고 싶어서 서로 겨루겠다고 난리였다.
하지만 승부는 이미 정해져있었다. 곧이어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보리스 형이 먼저 깡패 1명의 팔꿈치를 쳤다.
팔꿈치에서 피가 쏟아져 나왔고, 보리스 형은 무심코 윈터러를 부드러운 흙땅에 박았다.
그러자 땅이 흔들리더니, 갑자기 눈보라가 일었다. 엄청 추워졌다.
그 깡패들은 서둘러 도망갔다. 이리하여 우리는 보리스 형과 같이 가게 되었다.
오를란느 공국에 온지도 벌써 12년이다.
아노마라드는 아직까지도 공화국일까?
심심해서 거리에 나갔는데, 사람들이 수군대고 있었다.
"아노마라드 공화국이 무너졌대."
"정말? 그럼 아노마라드는 영원히 사라지는 건가?"
"아냐. 아노마라드는 다시 왕정으로 돌아가게 돼."
아노마라드가 왕정으로..................
기대에 부풀어 여관으로 돌아갔다.
※ 아노마라드 (구)왕국 → 아노마라드 공화국 (10년) → 아노마라드 (신)왕국
※ 네냐플 : '네냐 - 야플리아'의 줄임말.
< 각국의 수도 >
아노마라드 왕국 : 켈티카.
오를란느 공국 : 오를리.
렘므 왕국 : 엘티보.
산스루리아 왕국 : 산스루.
루그두넨스 연방 : 루그란 왕국 → 루그란, 두르넨사 왕국 → 두르넨사, 팔슈 왕국 → 팔슈.
트라바체스 공화국 : 론. (위즐리?)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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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수박소녀oi2007.04.09컥!!진짜기발해염!!론(위즐리)!!!!새로운소설ㅊㅋ별^0^




